경기도는 도내 8곳의 ‘가정폭력·성폭력공동대응팀(가칭)’이 지난해 1만 4천680명에게 심리상담, 의료·법률 등 2만 6천964건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공동대응팀은 112에 신고된 가정폭력, 성폭력 등의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경찰관, 상담사, 통합사례관리사가 전화상담 등을 통해 피해자가 호소하는 문제들에 개입하고, 폭력의 원인이 되는 상황 제거, 현실적인 욕구 지원과 해결을 위한 정보를 지원한다. 2021년 11월 부천시와 하남시를 시작으로 현재 8개 시군(부천, 하남, 김포, 안산, 파주, 화성, 과천, 오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3-26 10:38
충남 보령소방서는 지난 1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주요 항(대천항, 무창포항, 오천항) 계류 선박에 대한 화재 예방·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충남도 해양수산국 해운항만과, 보령시청(해양정책과, 수산과, 안전총괄과, 수도과), 보령해양경찰서, ㈜보령쉬핑, 어촌계, 어업인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계류 선박 화재진압 대응방안 모색 ▲주요 항 소방시설 추가설치 및 정비 협의 등 ▲선박화재 발생 대비 공동대응 개선 방안 등이다.이상권 소방서장은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가장 효과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4-03-13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