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오는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기획전 ‘마지막-New Beginning’을 연다.이번 전시는 전통공예원 현·역대 입주작가 27명 중 고수화, 권지수, 김경희, 김별희, 김메이, 박영희, 백소현, 심사영, 오유진, 이명자, 이종구, 장다연, 장현순, 최민영, 최유리, 홍지은 등 총 16명이 참여해 전통을 모티브(motive)로 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그동안 재단과 함께 성장해 온 청년 작가들의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생활·문화 | 한영민기자 | 2022-08-10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