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원효로 소재 용산구 보건분소(용산구 백범로 329) 물리치료실 운영을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분소 내 물리치료실에는 물리치료사 3명이 상주해 물리·운동·통증 치료, 맞춤형 개별운동 치료, 장애인 재활치료, 재활물리치료교실, 장애인식 교육 등을 추진한다.물리치료실에는 전류치료기기(ICT), 전기신경자극치료기기(TENS) 등의 장비가 있어 온습포, 간섭파, 저주파, 광선, 경피신경자극치료 등을 받을 수 있다.운동치료실에는 상·하지운동기구, 보행훈련기 등 운동기구 20여종과 작업치료도구 10여종을 갖추고 물리치료사가 관절
서울 | 박창복기자 | 2023-05-31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