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관악구 보건지소, 단계적 운영 재개…재활치료실 대면서비스 시작 관악구 보건지소, 단계적 운영 재개…재활치료실 대면서비스 시작 서울 관악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보건지소(봉천로 279-7) 운영을 전염 가능성이 낮은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재활치료실의 대면 서비스를 전면 재개해 ▲맞춤형 일대일 재활치료 프로그램(운동치료, 작업치료 등) ▲건강증진 재활프로그램(음악치료 프로그램 등) ▲방문 재활 등으로 장애인 건강관리에 힘쓴다.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구 보건지소는 음악치료와 그룹운동 재활 프로그램 등을 비대면으로 전환, 재활 도구를 대여하는 등 가정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운영해왔다. 서울 | 홍상수기자 | 2022-05-17 12:21 [파워인터뷰 214] 국제바로병원 정진원 원장 'AI 로봇인공 관절수술' 시대 활짝 [파워인터뷰 214] 국제바로병원 정진원 원장 'AI 로봇인공 관절수술' 시대 활짝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 214]국제바로병원 정진원 원장국제바로병원 정진원 원장은 ‘한번 고객은 평생고객’이라는 개원이념을 담아 ‘3대가 찾는 병원’이 되고자 슬로건을 정했고 지난 13년 동안 인공관절센터장으로 최일선에서 퇴행성관절염과의 사투를 벌여왔다.특히 50~60대에서 자기연골을 최대한 보존시켜야 나이가 들어도 인공관절 시기를 늦출 수 있다고 자부하며 자기연골보존수술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국제바로병원이 12주년을 맞아 20만 번째 환자 다녀가면서 ‘인천 관절전문병원’으로 우뚝 섰다.차세대 AI로봇인공관절수술시스템 도입, 파워인터뷰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3-02 17:23 [의학칼럼] 겨울철 조심해야 할 ‘족저근막염’ 치료는 [의학칼럼] 겨울철 조심해야 할 ‘족저근막염’ 치료는 발은 눈에 잘 띄지도 않고 소홀히 여겨지는 부위다. 하지만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신체 기관이다. 인체에서 약 5% 밖에 되지 않는 곳이지만 나머지 95%의 신체를 지탱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만큼 발은 피로가 누적되기 쉽다.다양한 족부질환 중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것은 ‘족저근막염’이다. 낮은 기온으로 발바닥 근육과 인대가 쉽게 굳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이 즐겨 신는 부츠는 일반 신발보다 무겁고 딱딱해 오랜 시간 착용하면 발바닥이 쉽게 피로해지고 발과 발목, 발등 근육에 무리를 줘 족저근막염의 주원인이 된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2-16 16:26 [의학칼럼] 일자목의 관리와 운동 [의학칼럼] 일자목의 관리와 운동 ‘모가지가 길어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이 문구는 노천명 시인의 유명한 시의 한 구절이다. 이 시를 끝까지 읽지 않고 범할 수 있는 오류가 시의 제목을 기린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린처럼 목이 긴 짐승도 드물고 머리가 높은 곳에 있다 보니 점잖을 뿐 시끄럽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울 것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를 더 읽어보면 제목에 적합한 짐승이 좀 달라진다. ‘관이 향기로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 이쯤 되어서 제목을 생각할 수 있는 짐승은 다름 아닌 사슴이다. 목이 길고 향기로운 관을 가진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10-31 14:15 [의학칼럼] 거북목‧일자목 예방하려면 [의학칼럼] 거북목‧일자목 예방하려면 미술에 관심이 크지 않는 사람이라도 황금 색채가 가득한 오스트리아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의 그 림이나 노란 색이 타오르는 해바라기를 그린 고흐의 그림을 주변에서 한 번쯤 봤을 것이다. 위대한 작가들의 작품세계 가 몇몇 작품에 국한돼 소개되는 아쉬움이 있을 수 있지만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하는데 분명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영화 같은 삶을 살다가 젊은 나이에 결핵으로 사망한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는 목이 길고 파란 눈을 가진 여인상으로 우리에게 기억되고 있다. 한 안과의사는 정상적인 시력의 일반인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7-06 17:21 제주4·3트라우마센터, 개소 1년만에 1만5천여명 발길 제주4·3트라우마센터, 개소 1년만에 1만5천여명 발길 제주4·3트라우마센터가 개소 1년 만에 총 1만 50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이 센터는 지난해 5월 개소 이후 12일 현재까지 1년 만에 치유 프로그램 2287명, 도수 및 물리치료 5476명, 심리상담 117명, 방문 상담 및 사례 관리 378명 등 1만4944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또 이용자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이 92.7%로 나타났다고 말했다.행정안전부 트라우마 치유 활동 평가에서 센터 운영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 지표 평가에서 97.32점으로 높은 점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05-13 13:08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로봇‧VR 등 ICT로 치매 예방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로봇‧VR 등 ICT로 치매 예방 서울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가 시대 흐름에 맞춰 로봇치료, 가상현실(VR) 등 첨단 ICT 기기를 도입해 스마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로봇 치료 프로그램 ‘피오’는 앵무새 모양의 로봇을 성장시키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인지 중재 치료 활동(정서자극, 운동치료, 미술치료, 언어치료 등)을 제공하는 통합적 프로그램이다.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와 기술지원을 한 ㈜와이닷츠가 2019년 6월부터 3개월 동안 로봇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12명 및 대조군 9명을 대상으로 효과를 연구한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자존감 향상, 우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6-03 11:10 [의학 칼럼] ‘집콕’으로 스마트폰 사용 급증, 척추 건강 위험! [의학 칼럼] ‘집콕’으로 스마트폰 사용 급증, 척추 건강 위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야외활동은 줄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이 크게 늘어났다. 이와 함께 스마트 기기를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사용해 목, 어깨,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허리를 구부리고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 한쪽으로 비스듬히 앉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 한손으로 턱을 괴는 자세 등은 많은 사람들이 취하고 있는 대표적인 잘못된 자세들이다. 신체불균형과 만성통증, 디스크 등 각종 척추질환은 바로 바르지 못한 자세로부터 시작한다.▲잘못된 자세, 디스크 질환으로 이어져디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5-19 14:05 [기획특집] “치매, 개인의 문제 아니죠” 의정부시, 지역 밀착형 통합지원 [기획특집] “치매, 개인의 문제 아니죠” 의정부시, 지역 밀착형 통합지원 의정부시, 치매 통합지원서비스 실시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권역 지역 맞춤형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해 치매 통합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시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 치매극복의 날 치매우수프로그램 우수기관 복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치매관리사업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장려상 수상, 보건복지부 치매정책사업 워크숍에서 공공후견사업 최우수기관 복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거점으로 흥선 치매안심센터, 신곡 치매안심센터, 송산 치매안심센터와 호원 치매안심센터를 열어 간호사 기획특집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0-02-26 15:12 [의학 칼럼] 뇌졸중의 재활치료와 재발방지를 위한 건강 수칙 [의학 칼럼] 뇌졸중의 재활치료와 재발방지를 위한 건강 수칙 뇌졸중이란 무엇입니까?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그 혈관이 피를 공급하던 뇌 조직이 손상되어 갑작스런 팔다리의 마비를 가져오고, 인지기능, 언어기능의 장애, 균형감각의 소실, 의식소실 등의 증상을 초래하는 신경계 질환입니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80% 이상의 환자에서 후유증, 즉 편마비나 실어증 등의 장애를 남기게 됩니다. 뇌졸중이 처음 발생했을 때는 병원에 가능한 한 일찍 도착하여 막힌 혈관을 뚫어주거나, 혈종을 제거하는 등의 급성기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 부분은 신경과와 신경외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재활치료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2-18 16:16 양구군보건소,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현판식 개최 강원 양구군보건소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8일 양구읍 성심노인전문요양원 ‘행복한 사람들’에서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및 현판식을 개최한다. 지정 및 현판식은 50여 명의 요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이 실시된 후 진행된다. 양구군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지원 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10월 강원외고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했으며, 지금까지 조인묵 군수를 비롯한 295명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올해 동면지역을 대상으로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19-10-27 17:04 평택시, 아주대학교병원과 연계사업 진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월 27일, 10월 10일 2회에 걸쳐 아주대학교병원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센터장 전미선)와 연계사업으로 암생존자를 대상으로 진료 및 상담을 포함한 ‘One-day 통합지지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대상은 ‘완치’목적의 암 치료가 종료된 환자로 매번 진료를 받기 위해 멀리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신체적인 암 치료에 전념했던 환자들이 암으로 인한 심리적 부분과 사회적 영역의 도움을 주기위해 암전문 의료진의 무료 상담과 진료, 원예치료, 운동치료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2016년 보건복지부의 국가암등 경기 | 평택/ 김원복 | 2019-10-13 13:33 계양구 ‘치매안심도시 만들기’ 총력 인천시 계양구는 올해 최우선 건강분야 역점시책으로 ‘치매가 있어도 노년이 아름다운 도시’를 강조하고 노년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낼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특색사업으로 ‘계양치매통합지원센터’ 및 인지재활센터(치매주간보호센터) 설치 등 치매관리에 대한 차별화된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 관리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자 오는 2020년에는 치매안심센터의 쉼터를 권역별로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9-23 10:17 분당차병원, 국내 최초 기억력센터 개소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국내 최초로 건망증부터 언어능력이나 공간지각력, 이해력, 집중력 등 다양한 인지기능저화와 치매, 혈관성 뇌질환과 같은 기억력 관련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기억력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분당차병원 기억력센터는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재활의학과 등을 중심으로 기억력장애의 원인인 경도인지장애, 치매, 혈관성 뇌질환, 수면장애 등 기억력과 관련된 다양한 질환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료하고 있다.또한 기억력 전담진료실과 검사실을 별도로 개설해 환자동선을 최소화했다.각 진료과별 경기 | 김순남기자 | 2019-09-19 16:27 중랑구 “우리의 소중한 생명! 우리 함께지켜요”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정서적·심리적으로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지역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중랑구민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31.6%, 우울감 경험률은 9.7%로 서울시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통계청 자료는 65세 이상 노인층의 자살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노년기 자살생각의 원인인 우울증에 대한 마음건강 관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중랑구 보건소는 자살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된 지역의 6개 경로당과 주간이용시설 4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7-18 13:13 정선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 운영 강원도 정선군보건소는 11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매주 3회 하루 3시간씩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치매악화를 방지하고 쉼터 방문을 통해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잠시라도 부양 부담을 감소시키고 예방 문화 확산을 통한 신체수명연장과 치매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번 쉼터 프로그램은 작업치료사를 비롯한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인을 투입해 운동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뇌 기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9-06-12 01:05 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강 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강 강원, 철원군보건소(소장 심인구)에서 올 1월2일자로 정식으로 개소한『철원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4일부터 치매어르신들을 위한「쉼터」와 치매고위험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을 위한「인지강화 교실」개강식을 가졌다. 『치매안심센터』내 「쉼터」는 매주 4일간(월,화,수,목/오후2시~5시) 운영되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낮 동안의 돌봄/보호서비스 및 전문적인 인지자극을 위한 작업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인지강화교실」은 인지저하 및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발병 가능성을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9-03-10 11:06 성동구, 성수보건지소 개소 오는 4일 업무시작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수보건지소를 성수1가제2동 공공복합청사 4층에 개소, 오는 4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13년 서울형 보건지소 사업에 응모, 선정돼 서울시로부터 15억 원을 지원받아 보건지소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성수보건지소에는 재활센터와 한방진료센터, 만성질환예방관리센터, 평생건강누림센터 등을 운영한다. 성수권역(성수1가 제1동, 성수1가제2동, 성수2가제1동, 성수2가 제3동, 송정동, 용답동) 주민의 건강관리와 체력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재활센터에서는 만성퇴행성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물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2-28 10:25 천안시보건소, 통합.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 충남 천안시 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맞춤형 치매관리 지원으로 급속한 고령화 및 기대수명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치매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 2012년 치매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치매 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관련 서비스로 연계하는 ‘치매안심센터’를 서북구와 동남구 각 1개씩 운영 중이다.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은 조기검진 절차를 통해 인지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자신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과 등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회일반 | 천안/ 오재연기자 | 2019-02-25 03:16 건양대병원, 외국인 유학생 환자 시상 이벤트 건양대병원, 외국인 유학생 환자 시상 이벤트 건양대병원이 허리통증으로 큰 불편을 겪은 외국 여대생이 운동치료를 통해 거의 완치되어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이던 러시아 유학생 코가이 알리나씨는 허리에 통증을 느껴 허리보정기도 착용하고 물리치료를 받아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더구나 병원에서 의사소통도 제대로 되지 않아 답답함이 매우 컸다. 그러던 중 친구로부터 건양대병원에 러시아 전문 코디네이터가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다. 알리나씨는 건양대병원 러시아 코디네이터인 이리나씨의 도움으로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고 3차원 전신 엑스레이 촬영 장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1-30 11: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