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일 도내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과 함께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저감에 나선다고 밝혔다.도는 올해 12개 사업장과 추가로 계절관리 기간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고성군소각장(한라오엠에스(주)), 김해시자원순환시설(동부엔텍(주)), 남강제지(주), 동서식품(주), 동일팩키지(주)진주공장, 마산성산자원회수시설(한종산업개발주식회사), 양산자원회수시설((주)포스코오앤엠), ㈜HM금속, ㈜대야엠티, 태림페이퍼(주)의령공장, 풍정주공(주)이 참여했다.협약에 참여한 사업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20-12-01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