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양주시, 지방규제개혁 추진성과 3년째 '대통령표창'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최근 행정자치부 주관 2016년도 지방규제개혁 추진 성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대통령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2000만 원의 재정지원 인센티브를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2014년,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다. 무엇보다 이번 수상은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남양주시 전체가 중첩규제를 받고 있는 현실 속에서 규제 장벽의 한계를 뛰어 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온 시의 의지가 높게 평가 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경기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7-05-02 07:36 상수원보호구역 위협하는 흙탕물 지난 23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안대교부근에서 공사하는 흙탕물이 송암교를 지나 상수원 보호구역인 서천으로 흘러가고 있어 관계기관의 지도·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사회일반 | 양구/ 오경민기자 | 2017-04-26 16:18 광주시장, 한강유역환경청장에 지역현안 해결 건의 조억동 경기 광주시장은 25일 오후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조 시장은 이날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절차로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과 관련해 과다 지정된 남한산성면 광지원리, 엄미리 등 총 4222㎢를 해제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환경기초시설 운영비에 대해 “환경부지침에 따른 기준운영비는 노후 처리장 및 소규모 처리장이 많은 광주시에 적용하기에는 부적합함으로 운영비 현실화는 물론 대수선비 전액을 지원 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피플 | 광주/ 이만호기자 | 2017-04-26 13:54 [기획특집] 남양주시의회 ‘복지 도시’ 남양주 실현 [기획특집] 남양주시의회 ‘복지 도시’ 남양주 실현 박유희 경기 남양주시 의장, 취임1주년 주요성과 및 과제지난해 7월 출범한 제7대 후반기 경기 남양주시의회를 이끌고 있는 박유희 의장은 “눈 앞의 성과 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박 의장은 또한 다양한 시민의 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 곳곳을 살피고 정책과 실생활의 거리를 좁히고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거듭 강조했다.박유희 의장을 만나 지난 1년여 간 시의회를 이끌어온 소감과 성과 시의 현안사항에 대해 들어봤다. ●후반기 의장 취임 1주년 소감은지난 한해 사회·경제적 기획특집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7-04-26 09:29 불법음식점 단속 뜨면 ‘가족이 돌려막기’ 상수원보호구역에서 불법으로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단속 때마다 경미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부모와 부인 등을 번갈아가며 업주로 위장한 4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의정부지법 형사1단독 정성민 판사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 조치법, 수도법,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A씨(45)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2012년 아버지가 상수원보호구역인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서 불법으로 운영하던 음식점을 물려받았다. A씨의 아버지는 이곳을 198.2㎡ 규모의 버섯재배사로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3-26 16:18 속초시,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 본격 추진 강원 속초시가 올해 2억 2000만 원의 예산으로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은 1979년 쌍천 상수원보호구역(약2.65㎢) 지정으로 인한 각종 행위제한으로 재산권에 제약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소득과 복지를 증진하고 생활환경 개선 유도를 위해 수도법 제9조에 근거해 매년 마을회의를 통해 사업을 결정해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추진한다. 시는 2010년 처음 사업비를 지원하기 시작해 8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국비 30%와 시비 70%의 비율로 총 10억 원을 지원해 주민소득증대사업, 복지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3-22 17:13 횡성규제개혁委, 올해 추진계획 세부 실천방안 논의 강원도 횡성군은 9일 김상호 부군수 주재로 농공단지·건설 등 각 분야 전문가 및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된 횡성군규제개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규제개혁 추진계획에 대한 세부 실천방안을 논의하고 ‘횡성군 가축사육제한에 관한 전부개정조례안’, ‘횡성군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규제 심의를 진행한다. 심의 내용은 주거밀집지역과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등을 가축사육 제한구역으로 지정하고 불법건축물의 철거 및 적법화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총 3회, 시가표준액의 100분의 2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을 부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17-03-09 09:51 청주시, 무심천 상류 공장설립 제한 해제 그동안 묶였던 충북 청주시 무심천 상류의 공장설립 제한이 완전히 풀렸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영운동, 수곡동, 평촌동의 무심천 일대에 지정된 상수원보호구역 0.325㎢를 41년 만에 해제한데 이어 무심천 상류지역 가덕면 등 3개면과 영운동 등 15개동 75㎢에 지정된 공장설립제한지역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환경부가 무심천 상류지역 수원을 보호키 위해 지난 2010년 10월 공장설립제한·승인지역을 고시해 규제했다. 공장설립제한구역은 상수원 상류 4km내로 일체의 공장 및 제조업소 설립이 불가하며 그 외 공장설립승인 경제일반 | 청주/양철기기자 | 2017-02-26 17:07 전직 시·도의원도 북한강변서 불법 음식점 북한강변에서 길게는 수십년 동안 불법 영업을 해 온 음식점 업주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일부 음식점은 반복적으로 단속되는 동안 명의를 가족, 친인척, 종업원 등으로 바꿔가며 새로 개업한 것처럼 위장해 계속 불법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에는 전직 도의원과 시의원도 포함됐다.의정부지검 형사2부(황은영 부장검사)는 21일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수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전직 도의원 이모 씨(63) 등 7명을 구속기소했다.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정모 씨(59) 등 11명을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2-21 14:20 낙동강 수계관리기급 '최다 확보' 경북도는 올해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비점오염저감사업, 수질오염총량관리, 하천쓰레기정화사업 등 수질개선사업과 주민지원사업에 낙동강수계관리기금 974억 원을 확보해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낙동강수계관리기금 사업으로는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 776억 원, 주민지원사업 159억 원, 오염총량관리 15억 원, 비점오염저감사업 4억 원, 하천쓰레기정화사업 및 상수원관리사업 등에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낙동강수계관리기금의 대폭 확충으로 대구경남부산울산 등 낙동강 하류지역의 맑은물 공급을 위한 호남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2-21 07:03 경남도, 깨끗한 수돗물 공급 ‘전력투구’ 경남도는 올해 낙동강 수질개선 및 하수도 시설확충에 3305억 원, 상수도시설 확충에 1259억 원 등 총 4564억 원의 사업비 중 60%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맞춤형 환경감시체계를 구축해 수질개선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하수도 시설 확충으로 공공수역 수질을 개선도는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확충으로 낙동강 수계를 포함한 도 전체의 공공수역 수질개선을 위해 올해 하수도 10개 분야에 사업비 3305억 원을 조기 투입해 하수도 보급률을 88.9%까지 높여나갈 계획이다.주요 사업으로는 하수도 보급률 향상과 공공수역 수질보전을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2-16 09:20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7개소 관리실태 점검 경남도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14개소 중 처리수를 하천으로 직접 방류하는 7개소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하는데, 행정기관이 운영하는 공공처리시설이 안정적인 시설관리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민간시설에 대해 수질보전의 중요성을 파급코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정상가동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 각종 기록물 관리 실태 및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점검기간 중 상수원보호구역 등 주요 하천 주변에 대한 수질오염 감시를 위한 순찰도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2-02 17:02 원주환경청,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꼼짝마"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설 연휴를 맞이해 내달 관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홍보 및 감시(계도), 환경오염사고 대응상황실 운영 등 3단계로 나눈 맞춤형 특별감시·단속을 추진한다. 1단계로 설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 1241개소를 대상으로 자체점검을 통한 배출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는 협조공문 발송 및 언론보도 등 사전홍보를 실시하고 환경관리 취약업소,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간부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폐수종말처리장, 강원 | 원주/ 안종률기자 | 2017-01-24 08:32 안성시, 전국규제지도 경제활동친화성 3년연속 'A등급' 경기도 안성시는 기업하기 좋은 안성만들기에 매진한 끝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조사한 2016 전국규제지도 경제활동친화성분석에서 전년도 105위에서 55위로 50단계 상승해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경제활동친화성 조사 총 16개 분야 평가에서 S등급이 6개, A등급이 4개 분야로 10개 분야가 우수한 그룹에 속했고 이 중 다가구주택신축 및 공공수주·납품 분야가 1위를 했으며, 공무원의 적극행정 분야는 전국 9위로 나타났다. 다만 예산지원, 세정분야, 부담금등 분야가 타 시군에 비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안성시 재정 여건에서 서울 | 안성/ 박해룡기자 | 2017-01-13 08:15 "광교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철회를"강력 반발 경기도 수원시 광교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4일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시민들은 수원시가 약속했던 소통과 협치의 시정으로부터 배신당했다”며 “이는 수원시가 자랑하는 민관협력거버넌스를 부정한 행위이자 시민과의 신뢰를 저버린 행위”라고 비난했다.범시민대책위원회는 또 “이번 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안은 과정상의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는 물 자급률이 10.2%에 그쳐 빗물저금통까지 운영하고 있으면서 광교 비상상수원을 폐쇄하는 것은 시민들의 안전을 포기하는 행위”라며 “광교산은 경기남부지역 최대 녹지경관을 자랑하는 곳인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7-01-05 08:21 오염물질 허위 성적서 발행 업체 무더기 적발 발암물질 등을 허위로 측정해 대기 중에 배출하게 하거나 수질을 오염시키게 해 놓고도 측정비와 관리비 명목으로 39억원가량을 챙긴 측정대행업체와 환경관리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의정부지검 형사4부(이봉창 부장검사)는 13일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측정대행업체 운영자 문모(55)씨 등 15명을 구속기소 하고 한모(39)씨 등 1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2011년부터 최근까지 발암물질이자 호흡기질환 원인 물질인 아스콘 제조공장 등 384개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의 위탁을 받고 먼지·황산화물 배출량을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12-14 09:31 "경기 동북부권 규제완화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경기도의회가 13일 제31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의원들이 5분 발언을 통해 동북부권 규제완화와 장애인단체의 지원책 마련 촉구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의회 도시환경위 소속 윤광신 의원(새누리, 양평2)은 5분 발언을 통해 “권역으로 설정돼 행위를 제한하는 덩어리 규제로, 양평 등 팔당상수원보호구역 지자체의 경우 한 가지 행위를 하더라도 수십 개의 법령 검토가 필요하다” 며 경기동북부권의 지속적인 규제완화 노력을 강조했다. 특히 수질오염방지 기술과 시설이 발전하고, 오염정화기술도 확충됐음에도 맑은 물 공급을 지방정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2-14 08:00 "팔당호 물속쓰레기 192t 3년내 모두 수거"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 유역 물속에 가라앉은 각종 쓰레기(침전쓰레기)가 192t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63%가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쓰레기로 추정돼 수거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 경기도수자원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문 조사기관과 경기연구원 등을 통해 팔당상수원보호구역 22.7㎢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물속에 가라앉은 각종 쓰레기가 192.8t으로 추정됐다. 조사는 수중영상탐사와 육안조사 등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같은 조사는 1973년 팔당댐이 조성된 이후 처음으로 이뤄졌다. 침전쓰레기는 나무류가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1-09 08:12 "횡성에 도민체전 유치 동계올림픽 붐 조성 역점" 한규호 횡성군수는 지난 28일 강원도청을 방문해 최문순 도지사와 지역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 군수는 “내년에 횡성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한데 이어 “2018년 도민생활체전 역시 횡성에 유치해 올림픽 성공개최의 축하행사로 만들겠다”며 “횡성에서 올림픽 전후를 책임지겠다”는 말을 건넸다. 이에 최 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횡성군에서 올림픽 전후를 적극 돕겠다는 한 군수에게 감사의 표시로 어깨에 올림픽 배지를 달아주고 ‘올림픽 군수’라고 칭하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16-10-31 08:27 ‘5·6중 규제까지…’ 강원도 개발 발목 강원도 전체 면적(1만6874㎢)의 1.7배 면적(2만7848㎢)이 이중, 삼중 규제를 받고 있다.강원발전연구원 조사 결과 42개 개별법 규제를 받아 전국 최대 규제지역이다. 특히 산림·환경·군사·농업 분야 4대 규제가 가장 심하다.도 전체 면적의 1.3배인 2만2564㎢가 이들 4개 관련 법으로 규제를 받는다.4대 규제 가운데 산림 규제(92.5%)가 가장 심하고 환경 20.6%, 군사 18.2%, 농업 2.9% 등이다.경기도의 2.2배, 서울시의 37.3배에 해당한다.군사규제 중 철원군과 고성군의 규제 정도가 가장 심해 엄격한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6-10-23 16: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