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한 해 동안 농장, 집유장, 축산물 가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 안정성을 검사한 결과 대부분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축산물 검사는 원유, 식용란, 식육 중 잔류물질검사 505건, 식용란 살모넬라 검사 71건, 식육 중 미생물검사 100건, 가공품 규격 및 성분검사 264건, 공공급식 식재료 검사 249건, 로컬푸드 직매장 축산물검사 170건, 쇠고기 이력검사 98건 등 총 2만 1725건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축산물 구매방법이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수거검사를 강화하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23-01-04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