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일 지역의 의료관광 사업을 선도해 나갈 6개 병원을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해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도는 의료관광 사업추진 의지, 인프라 구축, 전문성, 국내외 인증획득 여부,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등 평가항목에 대한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동국대학교의과대학 경주병원, 안동병원, 구미강동병원, 경산세명병원, 포항우리들병원, 포항예스치과의원 등 모두 6곳을 의료관광 우수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지정된 6개 의료기관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향후 3년간 도 지정 의료관광 우수의료기관 명칭사용, 국내외 홍보설명회 우선참여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7-03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