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지역 초등생 10명 이색 그림책 출간 화제 광양지역 초등생 10명 이색 그림책 출간 화제 전남 광양시에 거주하는 어린이 10명이 각각 이색 그림책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시는 광양희망도서관이 운영하는 ‘나도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10명이 최근 그림책 10권을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그림책을 쓰고 펴낸 주인공들은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김나연, 김슬아, 김원찬, 김채영, 김하린, 김한결, 마주원, 박지영, 허은채, 황경찬 군 등이다.‘나도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무한한 상상력을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 창작체험 활동으로 지난 3월부터 6 교육일반 | 광양/ 나영석기자 | 2018-07-15 13:26 민주, 불붙는 당권 레이스 더불어민주당의 당권레이스가 다음주 본격적으로 불붙을 전망이다. 4선의 박영선 의원이 다음 주께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 의원은 12일 “다음 주에 출마선언을 하려고 한다”면서 “17일쯤에 할까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당내에서 범친문으로 분류되는 박 의원은 지난 8일부터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이 백년정당이 되기 위해 필요한 가치'라는 제목의 글을 잇달아 올리면서 지지세를 넓히고 있다. 그는 이날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당내 통합, 국민통합을 통해 민주당은 백년정당으로 가야 한다”면서 “백년정당의 길은 문재인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7-12 16:08 與,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의결‘최고위원 여성 할당제’ 부활 더불어민주당은 9일 8월 25일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에서 당대표(1명)와 최고위원(5명)을 분리해서 선출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바뀌게 됐다. 시·도당 위원장이 돌아가면서 맡던 권역별 최고위원과 노인·청년 최고위원 제도는 폐지됐다. 다만 함께 폐지하기로 했던 ‘여성 최고위원 할당제’는 되살아났다. 민주당은 지난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성만 배려할 수 없다며 여성 할당제도 없애기로 했다. 그러나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전준위)가 재고를 요청함에 따라 여성할당제는 이틀 만인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재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7-09 16:59 與 새 지도부 ‘역동 역할론’ 주목전당대회 주자 출격러시 촉각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8·25 전국대의원대회(전대)가 서서히 다가오면서 당권 도전 후보군의 ‘교통정리’는 물론 새 지도부의 역할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당면한 경제·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문재인 정부 중반기의 국정과제 수행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오는 2020년 21대 총선 승리를 이끌어야 할 책임이 새 지도부에 요구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건강한 당·정·청 관계를 위해 당이 확실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주문들이 당내에서 나오는 상황이다.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후보나 잠재적 당권 주자들은 일제히 문재인 정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7-08 16:21 박용수 인천시교육감 후보 돌연 '불출마' 선언 박용수 인천시교육감 후보 돌연 '불출마' 선언 6·13 인천시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던 박융수 전 인천시부교육감이 14일 돌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융수는 이번 6·13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시민들과 학부모의 부름이 있다고 판단해 8년 남은 공직을 사퇴하고 출마를 결심했으나, 두 달 동안 확인한 결과는 저의 오만과 착각이었다’며 ‘제가 인천에서 더 이상 할 것도 머무를 명분도 없다는 최종적 결론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시민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깜깜이 선거’에서 교육감이 된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5-15 08:43 인천시교육감 보수 단일화 물 건너가나 6·13 인천시교육감 선거를 한 달 앞두고, 막판 변수로 떠올랐던 보수진영 단일화가 무산될 전망이다. 보수 후보로 나선 고승의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는 최순자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는 없다”며 “진보교육으로 퇴보한 인천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일념으로 교육감 선거에 더욱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보수교육감 예비후보인 최순자 전 인하대학교 총장과의 단일화 가능성에 사실상 선을 그은 것이다. 고 예비후보는 “최 후보가 언론을 악용해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단일화를 할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5-09 07:29 대구 선거사범 크게 감소... 4년전 44건 절반 수준 6·13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대구지역 선거법 위반 사범이 지난 선거 때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일을 50일 앞둔 지난달 24일 현재 대구에서 적발한 선거법 위반 건수는 28건이다. 선관위는 이 가운데 위반 정도가 심한 3건을 검찰에 고발하고 1건은 수사 의뢰했다. 나머지 24건은 경고 조치했다. 이는 2014년 6·4 지방선거 50일 전 적발 건수 64건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이다. 2010년 지방선거 때 44건에 비해서도 크게 줄었다. 대구 달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8-05-08 07:14 민주당 양구군수 후보, 이번엔 ‘선거법 위반’ 술렁 더불어 민주당(이하 민주당) 강원도 양구군수 후보자 A씨에 대해 B씨가 30일 춘천지방검찰청에 ‘중대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가 있어 고발장을 접수해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B모씨는 고발장에서 “민주당 양구군수 후보자 A씨는 당원들에게 경선 투표 시 중복해서 투표할 수 있다는 내용과 그 투표방법을 문자를 통해 알려 이는 공직선거법 108조 11항(신설 2016.1.15)중에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둘 이상의 전화번호를 착신, 전환 등의 조치를 해 같은 사람이 두 차례 이상 응답하거나 이를 지시, 권유 지방정치 | 양구/ 오경민기자 | 2018-04-30 17:25 경찰, 민주당 양구군수 공천경쟁 후보자 조사 최근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 양구군수 공천경쟁 후보자 A씨에 대한 사건을 강원도 양구군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양구군 선관위)에서 양구경찰서로 넘긴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건은 A 후보자가 지난 2월24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해 최근 양구군 선관위에서 A 경선후보자와 의혹를 제기했던 김모씨를 불러 조사를 해왔었다. 최근, 양구군 선관위 관계자는 “전국매일신문 16일자 5면 보도 내용이 구체성이 있어 A 경선후보자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필요하다면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 지원도 받 지방정치 | 양구/ 오경민기자 | 2018-04-24 09:38 양구선관위, 민주당 군수 경선후보 조사 예정 더불어민주당 강원도 양구군수 공천경쟁이 4명중 박성용, 조인묵 예비후보자 2명으로 경선후보가 압축된 가운데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있다. A 후보자가 지난 2월24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해 양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양구선관위)에서 A 경선후보자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던 김모씨를 불러 최근 참고인 조사를 했기 때문이다. 양구선관위 관계자는 “전국매일신문 16일자 5면 보도 내용이 구체성이 있어 A 경선후보자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필요하다면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 지원도 받을 생각 지방정치 | 양구/ 오경민기자 | 2018-04-19 01:33 ‘서길원 칼럼 100선’ 출판기념회 대성황 ‘서길원 칼럼 100선’ 출판기념회 대성황 본보 서길원 大記者(호남취재본부장)출판기념회가 성황리 성료됐다. 지난 14일 순천시 오천동 더헤윰웨딩홀에서 열린 ‘서길원 칼럼 100선’ 출판기념회는 본보 박종필 대표이사, 조충훈 순천시장, 박진성 순천대 총장, 서형원 청암대 총장, 각급 기관·단체장 애독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식전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평소 형제처럼 가깝게 지내고 있는 가수 남진의 축하 멘트로 시작된 서길원 大記者의 걸어온 발자취 동영상 상영이 행사장을 메운 축하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특히 프랑스 르부르 박물관 초대작가로 국전 피플 | 호남취재본부/ 양관식기자 | 2018-04-16 17:50 민주당 강원도 양구군수 공천 ‘잡음’ 심화 더불어민주당 강원도 양구군수 공천과정이 요동치고 있다. 양구군수 예비후보자 4명 중 3명이 지난 11일 ‘청원서 제출에 따른 자료제출’을 강원도당에 제출했기 때문이다. 제출 된 자료에는 ‘입당원서 유출 정황에 따른 핸드폰 문자 사본’이 다수가 포함되어 있어 강원도당에서 어떻게 처리 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별도로 A 예비후보자가 지난 2월 24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하여 출판된 책에 직접 관계했다고 주장하는 김모 씨는 “A 예비후보자는 다른 사람이 쓴 원고를 책값 명목으로 2천만 원 지방정치 | 양구/ 오경민기자 | 2018-04-15 17:40 지방선거 불·탈법 횡행…단속 고삐 죈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불·탈법 행위가 잇따르는 등 선거전이 벌써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14일부터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도 금지되면서 불·탈법 선거운동을 둘러싼 시시비비도 잇따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검찰·경찰·선거관리위원회의 단속도 한층 강화된다. 검찰은 ‘선거 범죄 전담수사반’의 근무 체제를 한층 강화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사와 수사 지휘체계를 확립한다. 경찰도 13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가동하는 등 선거사범 2단계 단속체제에 돌입한다. 이를 위 종합 | 지방종합/ 김영탁기자 | 2018-04-12 17:11 ‘서길원 大記者 칼럼100선’ 출간 ‘서길원 大記者 칼럼100선’ 출간 본보 서길원 大記者(호남취재본부장)가 ‘서길원 칼럼 100선’ 칼럼집을 9일 출간했다. 서 大記者가 지난 2011년 2월부터 매월 격주로 써온 수백여 편의 칼럼 중에서 100편을 엄선, ‘서길원 칼럼 100선’의 제호로 제1장~7장(322 P)까지 엮어 인쇄나라 다컴에서 출간했다. 평소 예리한 판단력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에 대한 날카로운 칼럼을 집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서길원 칼럼’이 이 책한권에 저자의 혼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독자들의 큰 관심을 끓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그가 주장, 수년전 써온 칼럼들이 현 피플 | 이일영기자 | 2018-04-10 17:11 ‘진보 1명·보수 2명·중도 1명’ 4파전 양상 ‘진보 1명·보수 2명·중도 1명’ 4파전 양상 인천시교육감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보수 성향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 중인‘인천 교육감 단일화 추진 통합위원회(이하 통합위)’는 29일 최순자 전 인하대학교 총장을 단일 후보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까지 통합위의 경선 후보 등록 접수 결과, 최 전 총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통합위 관계자는“최 전 총장이 후보 자격에 맞는지를 심사한 결과, 만장일치로 통합위 단일 후보로 내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다.당초 통합위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이팽윤 전 인천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 교육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4-01 14:37 서울 강서구의회 이영철 의장, 28일 '지방의원의 길,문' 출판기념회 서울 강서구의회 이영철 의장, 28일 '지방의원의 길,문' 출판기념회 6.13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4선 의원인 서울 강서구의회 이영철의장이 의정담론집 ‘지방의원의 길, 문’을 출간하고, 오는 28일 오후 6시 강서구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4선 의정활동의 모든 노하우가 담겨져 있는 '지방의원의 길, 문'은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 △목민관 정신 △의정활동 모델 제시 및 전략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지방재정 및 조례 제정, 예산과 결산 등 지방의회 의원들의 지침서와도 같은 책이다. 이영철 의장은 ‘다른 벼슬은 구할 수 있으나, 목민관을 하겠다고 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느 목민심서의 지방정치 | 김윤미기자 | 2018-03-26 12:51 광주시, 3000억대 투자정보 유출 수사 의뢰 광주광역시가 3000억원대 투자유치와 관련, 기업 정보를 외부로 유출한 공직자들에 대한 정식 수사를 의뢰키로 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22일 시 고위공직자 등이 글로벌 의료기업 ‘메드라인(Medline)’의 광주 투자 사실과 관련 기업정보를 외부에 유출시킨 정황을 포착, 이날 오후 광주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수사 대상자는 최근 자동차밸리추진위원회 기부금 사용문제 등과 관련해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진 A본부장(3급)과 B과장(4급), 서울의 한 공직자 등 모두 3명이다. 감사위는 이들이 직무상 비밀누설을 금지한 형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서길원기자 | 2018-03-23 07:43 김교흥 인천시장 예비후보, 무료급식 봉사활동 김교흥 인천시장 예비후보, 무료급식 봉사활동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선거 예비후보가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자서전 ‘아내와 시장가는 길’ 출판기념회로 시장 출마를 공식화한 뒤 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봉사에 나선데 이어, 시장 출마 선언을 하자마자 곧바로 급식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 예비후보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질을 높일 있는 서민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해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3-22 10:51 입후보 예정자 출판기념회 참석 명목 인천시선관위, 출장비 지급 단체 고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의 출판기념회 참석 명목으로 출장비를 지급하겠다고 회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참석한 회원들에게 출판기념회에서 구입한 책자를 무료로 배부한 인천지역 모 조합 A이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조합장은 지난 6일 조합 소속 대의원, 이사 등 38명에게 모 입후보예정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하면 출장비 5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출판기념회 현장에 참석한 대의원 등에게 구입한 입후보예정자의 책자를 무료로 배부한 혐의가 있다. 시선관위 관계자는 “6·1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3-16 08:14 “최대호 예비후보는 ‘정치쇼’ 당장 중지하라” 지난 12일 최대호 예비후보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과정에 있었던 흑색선전에 관한 소송을 취하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은데 대해 이필운 시장은 이는 사실을 왜곡해 60만 안양시민을 우롱하는 구태적인 정치쇼라며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과정에 있었던 흑색선전에 관한 소송을 취하한다”, “서울고등법원은 2017.12.21. 피고(이필운)에게 ‘강제조정결정’을 통해 원고(최대호)에게 ‘명예와 도덕성에 상처를 입힌 행위’에 대해 유감과 위로의 뜻을 표하라” 지방정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8-03-15 16: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