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전직 시장·군수 33명이 자신들의 지방 행정 노하우를 소개한 ‘오늘 남긴 나의 발자국이 내일은 길이 된다’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판 목민심서인 이 책은 지난해 지방자치 25주년을 맞아 기획했다. 전직 시장·군수들이 각자 재임 기간 생생한 현장 경험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룬 성과들을 직접 기록했다. 과천 이성환, 양평 민병채, 수원 김용서, 시흥 정종흔·이연수, 오산 박신원·이기하, 김포 강경구, 용인 이정문, 의왕 강상섭, 군포 김윤주, 이천 유승우·조병돈, 안산 송진섭·박주원, 군포 노재영, 평
경기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0-07-14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