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관악구, 신시장 모델 육성 나선다!~ 관악구, 신시장 모델 육성 나선다!~ - 신사시장, 인헌시장, 조원동펭귄시장, 봉천제일종합시장 등 전통시장 지역활력 촉진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구는 최근 서울시 ‘2019.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공모에서 총3개 사업에 선정,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전통시장을 생활시장으로 육성하고자 ‘지역상권 리더육성’, ‘상인 스터디그룹’, ‘상인회 재정자립도 제고’, ‘지역단체협업’, ‘지역활력촉진’, ‘손수가게 육성’ 등 총6개 사업에 대해 자치구 공모를 실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5-24 10:46 강진군-공무직노조, 임금교섭 결렬 전남 강진군과 광주전남자치단체 공무직노조(이하 공무직노조)와의 임금교섭이 결렬되어 파업으로 전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군은 최근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년간 200차례의 임금교섭을 통해서도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임금교섭 결렬의 소식을 전하게 되어 군민들에게 송구하다"라고 밝혔다. 공무직노조는 2017년부터 공무원 9급과 동일하게 임금을 요구하고 있으나, 강진군은 노조의 요구는 전남 22개 시군 중 2위권 이상의 임금 수준으로 전남 최하위인 재정자립도를 고려한다면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에 호남 | 권상용기자 | 2019-05-21 02:42 '진격의 복지' 경기도…남북부 '복지격차'는? '진격의 복지' 경기도…남북부 '복지격차'는? 대도시 지자체를 중심으로 급식비, 교복비, 교육비, 출산지원금 등 다양한 복지정책이 확산하면서 상대적으로 재정 여건이 열악한 지자체와의 '복지 불균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남부와 북부 간 경제와 사회 인프라 격차가 복지 영역까지 확대되는 양상이다. ◇ 고교 무상급식·교육, 경기북부는 한 곳도 없어 21일 경기도와 각 시군 지자체에 따르면 지자체 자체 예산으로 고교 무상급식을 시행하는 시군은 수원·성남·용인·부천·안산·안양·화성·김포·광명·군포·안성·의왕·하남·과천 등 14곳이다. 이 가운데 수원·용인·부 경기 | 최승필기자/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04-21 09:38 강남구의회 이재민 부의장, 노인복지정책 구체적인 실행 방안 촉구 강남구의회 이재민 부의장, 노인복지정책 구체적인 실행 방안 촉구 서울 강남구의회 이재민(삼성1•2동, 대치2동/복지도시위원회 소속) 부의장은 11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머지않아 닥칠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를 위한 강남구의 노인복지정책 중 시급한 시설 건립 및 운영에 관해 질문했다. 이재민 부의장은 “구의 2019년부터 2023년까지의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나타난 노인복지정책은 행복요양병원 운영을 비롯해 노인복지관이나 경로당 운영 등 기존 시설을 운영 • 유지 관리하는데 급급한 나머지, 급증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 건립이나 새로운 사업계획 등이 안보인다”며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9-04-11 15:10 서울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장, “정책과 대안 제시, 효과적인 행정을 펼치는데 조타수 역할 하겠다” 서울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장, “정책과 대안 제시, 효과적인 행정을 펼치는데 조타수 역할 하겠다” 서정익 기자 = “도봉구 발전과 구민 복지증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여야 의원들과 소통하고 같이 고민하면서, 주민들의 뜻을 모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서울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장은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일과 구민들을 위해 효과적인 행정을 펼치는데 조타수 역할을 하겠다.” 며 신임 의장으로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이태용 의장은 2010년 6대 의원으로 도봉구의회에 입성한 이후 9년 동안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준비된 의정활동을 해온 것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이 의장은 “풀뿌리 지방자치와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9-04-10 16:07 경기도, 2020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신청 71건 제출 경기도가 도내 19개 시·군에서 접수된 550억 원 규모의 ‘2020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신청서 71건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도로와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생활편익사업 45건(418억 원), 누리길과 여가녹지 등 복지문화 향상을 위한 환경문화사업 16건(123억 원)이다. 또, 구역 내 저소득층 대상 학자금 및 전기료 등을 지원하는 생활비용보조사업(2600만원),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개량보조사업 6건(8100만원), 거 피플 | 최승필기자 | 2019-04-09 08:34 “특례시 지정 인구 아닌 행정수요 고려해야’” “특례시 지정 인구 아닌 행정수요 고려해야’” 경기도 성남시는 시의회, 시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1일 시청 온누리실에서 ‘특례시 지정 전문가 토론회’를 열어 인구 96만명인 성남시의 특례시 지정을 위한 실효적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인구 100만명 이상’을 특례시 지정기준으로 정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 국회에 곧 제출할 예정이다. 은수미 시장은 토론회 개회사에서 “한국고용정보원 통계에 의하면 향후 30년이 지나면 89개 시·군, 1503개동이 사라진다고 한다”며 “시간이 갈수록 인구 100만명 이상 도시의 감소가 불가피하고 이는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04-01 17:27 종로구, 사회책임지수 평가 ‘최우수상’ 등 …외부기관서 잇단 호평 종로구, 사회책임지수 평가 ‘최우수상’ 등 …외부기관서 잇단 호평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올해 들어 권위 있는 외부기관의 지자체 평가에서 잇따른 호평을 받고 있다. 구는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사회책임지수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CSR연구소 등이 전국 24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자체가 공동체를 위한 책임과 의무를 얼마나 충실히 이행하는지를 평가한 것이다. 구는 인구 1000명당 사업체수, 종사자수 등 경제 부문과 재정자주도, 재정자립도, 기금현재액 등 재정 거버넌스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 서울 | 임형찬기자 | 2019-03-29 12:16 계양구의회, 제231회 임시회…6개 안건 처리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오는 22일까지 제213회 임시회를 열고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3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의 건 등 총6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구의회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19년도 본예산 4696억 원보다 438억 원 증액된 5134억 원으로 약 9.3% 증가한 규모로 법정필수경비와 계양2동 작은도서관 건립, 유소년 축구전용구장 건립, 갈현체육공원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편성됐으며, 소관 상임위원회로부터 심사 후 지방정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3-19 17:05 금산군, 2019년도 예산기준 재정현황 홈페이지 공시 금산군이 2019년도 예산 재정현황을 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재정공시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운용 상황에 대해 공개하는 것으로 주민의 이해를 돕고 행정의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이번 공시항목은 예산규모, 재정여건, 재정운용계획, 재정운용성과 4개 분야 18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금산군의 올해 살림규모는 3990억 원으로, 전년(2018)대비 236억 원이 증가했다. 이 중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456억 원이며, 이전재원(중앙정부로부터 이전받는 국고보조금 등)이 2890억 대전・충청 | 금산/ 황선동기자 | 2019-03-10 14:56 청소년기본법 일부 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청소년기본법 일부 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은 최근 지역간 양극화 현상 심화로 점점 커져가는 교육격차를 해소시키고자 ‘청소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가 지방자치단체별 재정여건 및 소득수준의 차이 등을 고려해 청소년정책을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지원을 국가의 책임으로 명시해 청소년의 삶의 질을 지역별 차등없이 균등하게 향상시키려는 것이 핵심이다. 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대한민국 헌법’과 ‘교육기본법’에 규정된 교육의 기회 균등과 국가의 균형발전을 적극 실현하고, 날로 심각해지 지방정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9-03-06 07:41 안성시 2019년예산기준 지방재정 홈피에 공시 안성시는 재정운용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하기 위해 2019회계연도 예산기준 지방재정 공시를 지난 27일부터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지방재정 공시는 2019년도 예산에 대하여 지방재정공시 심위원회를 거쳐 공시하는 사항으로, 지방재정법 60조에 의거 당해 본예산 기준(2월 공시)과 전년도 결산기준(8월 공시)으로 나눠 연2회 게재하고 있다. 올해 안성시 총 살림규모는 8,699억원으로 전년대비 1,379억원이 증가하였으며, 동종단체 평균 8,402억원 대비 279억원이 많은 규모로 세부내역으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2 경기 | 안성/ 유완수기자 | 2019-03-05 15:49 안양시, 2019년도 예산 전년比 1315억 증액 ‘1조5670억’ 경기도 안양시(시장 최대호)의 재정자립도가 47.2%로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가 재정 공시한 2019년도 예산 규모는 자체수입, 이자재원, 지방채와 보전수입 등을 포함해 1조 56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15억 원이 늘어났다. 48%에 육박하는 재정자립도는 인구와 예산규모 면에서 시와 비슷한 타 지자체에 비해 0.22% 높아, 비교적 안정적 재정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재정자립도는 지자체의 자율적 재정운영 능력, 즉 자립수준을 나타내는 수치다. 시는 또 전체세입 중 지자체가 재량권을 가지 서울 | 안양/ 배진석기자 | 2019-03-04 02:12 합천군, 2019회계연도 예산기준 재정공시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019회계연도 예산기준 재정현황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재정공시는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운용계획과 재정에 관한 지역주민의 관심사항 등을 관련 법령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도이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합천군의 2019년 예산규모는 5,600억원으로, 2018년 대비 395억원이 증가했으며 이는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4,910억원)보다 690억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422억원, 이전재원(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은 경남 | 합천/ 신용대 | 2019-02-27 16:19 올해 더 늘었다! 교육경비 119억 원 지원하는 동대문구 올해 더 늘었다! 교육경비 119억 원 지원하는 동대문구 기해년 새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의 교육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확대된다. 동대문구는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무상급식 지원, 서울형혁신교육 등에 교육경비 119억 원을 편성해 지역의 교육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지난 2월 7일(목), 동대문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교육경비보조금의 분야별 지원 금액과 초·중·고교 학력신장 및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확정했다. 동대문구의 올해 교육경비보조금은 60억 원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7억 원이 증액됐다. 동대문구는 재정자립도가 서울시 자치구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2-18 08:58 [기획특집] 박겸수 강북구청장에게 듣는다!~ [기획특집] 박겸수 강북구청장에게 듣는다!~ 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 '희망강북' 성과와 2019신년비전지난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 ‘희망강북’호의 믿음직한 선장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박겸수(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사진). 그는 서울 25개구 중 최하위권이나 다름없는 재정자립도에, 척박한 지역환경 속에서 지난 8년여간 고군분투하며 희망강북 건설에 매진해왔다.박 구청장은 “지역발전이라는 사명이 떨어진 이상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는 강북구의 변화를 이끌며 그간 마련된 여러 정책을 보완 발전시켜 그 열매를 구민께 선사하는 기간이 될 것이다”며 “2 기획특집 | 백인숙기자 | 2019-02-11 11:09 박혜련 대전시의원, “지방세입확충 방안 마련해야” 박혜련 대전시의원은 5분 발언에서 “자체적인 지방세입확충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강력한 재정분권 추진을 약속한 만큼 대전시도 중앙정부의 정책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체적인 지방세입확충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대전시의 재정건전성을 제고에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지난해 2019년도 대전시 예산안이 작년도 대비 10.2%인 4410억 6400만 원이 증액된 4조 7538억 9400만 원으로 편성됐다. 국비확보는 전년대비 2,411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611억 원을 확보해 국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1-30 13:05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신청 접수 경기도가 내달 28일까지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구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학자금, 전기료 등을 지원하는 생활비용보조사업,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개량보조사업, 거주민의 난방비 절감을 위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등이다. 접수된 사업은 도가 서면 및 현장평가 실시 후 주민지원사업 지원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부여,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고, 최종 선정은 9월말에 확정되며, 시·군 재정자립도에 따라 70%~90%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피플 | 최승필기자 | 2019-01-22 01:49 포항환경연합 "생활폐기물 처리 수수료 인상 철회해야" 포항환경연합이 경북 포항시가 추진 중인 생활폐기물 처리 수수료 인상계획의 철회를 촉구했다.포항환경운동연합은 21일 성명을 통해 “포항시는 지난2016년 폐기물 처리비용이 시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이유를 들어 읍면 기준 종량제봉투 가격과 음식물쓰레기 처리수수료 등 생활폐기물 처리 수수료를 일괄적으로 100% 인상했으면서도 겨우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최근 또다시 생활폐기물 처리수수료 인상을 입법예고했다"며 음식물쓰레기 처리수수료 인상철회를 요구했다.이어 “포항시는 2018년 말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생활폐기물 수수료 인상안에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19-01-22 01:44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 ‘서울시, 올해 중랑구에 1천317억 지원... 전년 대비 10% 증가’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 ‘서울시, 올해 중랑구에 1천317억 지원... 전년 대비 10% 증가’ 서정익 기자 = 올해 중랑구가 복지정책을 비롯한 공유공간 활용, 교육 사업이 순항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환경수자원위원장∙더민주∙중랑2)은 올해 중랑구에 서울시 예산 1,317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0.9% 증가한 금액으로 신규 사업인 공유공간 마을활력소 사업뿐만 아니라 공공급식센터 및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예산이 대폭 늘어나면서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분야에 가장 많은 예산이 편성됐다. 전체 시비의 87.5%인 115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9-01-14 09: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