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포천 산정호수 등 도내 관광지 13곳을 대상으로 보행로 개선, 관광약자 쉼터 설치 등 ‘무장애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무장애 관광 환경이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말한다.관광지 13곳은 용인한택식물원, 용인농도원목장, 용인한터농원, 용인등잔박물관, 파주마장호수, 광명동굴, 양주장흥관광지, 이천성호호수연꽃단지, 포천산정호수, 포천아트밸리, 양평용문산관광지, 양평맑은숲캠프, 연천재인폭포 등이다. 이들 관광지에는 도비 총 4억9350만원이 투입된
경기 | 한영민기자 | 2022-02-03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