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만안 뉴타운 해제지역 내 20년 이상 노후주택에 대한 집수리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11년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로 추진 중 무산된 안양2·3동, 석수2동, 박달1동 일원,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넘게 경과한 단독주택이 대상이다.이와 같은 단독주택 소유주는 지붕, 외벽, 단열, 방수, 설비·주차장, 화단·쉼터, 담장·대문 등을 수리하거나 경관개선을 하게 될 경우 비용의 90%범위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지원주택 수량은 30호다.도시정비사업이나 정비예정 구역, 주거재생혁신지구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22-03-21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