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항시, 이차전지 허브 도시 발돋움…올해 투자금 3조2천억 포항시, 이차전지 허브 도시 발돋움…올해 투자금 3조2천억 경북 포항이 이차전지 허브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7일 시에 따르면 대규모 투자유치가 이어지면서 올해 현재까지 유치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 투자금액은 3조원대다.앞서 지난 3일 시는 포스코퓨처엠·중국 화유코발트와 1조2천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신규 합작법인을 설립해 오는 2027년까지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소재인 전구체와 이차전지 원료인 고순도 니켈 생산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이와 별개로 포스코퓨처엠은 2025년까지 포항 영일만산업단지에 5천억 원을 투입,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을 증설하기로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23-05-07 15:05 세계식량가격 상승세 전환…설탕 전월대비 17.6%↑ 세계식량가격 상승세 전환…설탕 전월대비 17.6%↑ 세계 식량 가격이 지난달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설탕 가격이 올해 들어 매달 상승하며 식량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7.2로 전월 대비 0.6% 올랐다.세계식량가격지수는 지난해 3월 159.7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12개월째 하락세를 보였으나 지난달 다시 상승했다.품목군별로 보면 설탕, 육류 가격이 전월보다 상승했고 곡물, 유지류, 유제품 가격은 하락했다.4월 설탕 가격지수의 경우 149.4로 전월 대비 17.6% 상승했다.설탕은 인도 경제일반 | 김지원기자 | 2023-05-06 17:52 경기농협, 냉해 피해지역 현장점검 경기농협, 냉해 피해지역 현장점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는 2일 안성시 금광면 배 냉해 피해지역 농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현재까지 경기도 피해접수현황에 따르면 관내 총 피해면적은 880ha이며, 이 중 안성시(341ha), 이천시(130ha), 남양주시(107ha) 등 피해접수가 이루어졌다. 가장 피해가 큰 안성시 관내 피해 품목별로는 배 335.8ha, 포도 2.3ha, 자두 1.8ha 등의 피해가 접수 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배 피해가 가장 컸다.배 과수 농가를 방문한 홍경래 본부장과 안성구 조합장(안성원예농협), 정지현 조합장(금광농협 산업·기업 | 수원/ 박선식기자 | 2023-05-02 13:38 광주시, 첨단산단에 ‘에너지 자립시설’ 구축 광주시, 첨단산단에 ‘에너지 자립시설’ 구축 광주 첨단국가산업단지에 에너지 자립시설이 조성된다.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첨단국가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310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310억 원을 투입해 첨단1·2지구 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를 보급하고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먼저 첨단1·2지구 산단 내 8MW 규모의 태양광 시설을 신규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첨단산단내 연간 전력사용량(424GWh) 대비 재생에너지 생산량을 39GWh에서 47GWh 규모로 끌어올려 광주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3-04-30 15:30 삼성전자 '최악의 성적표'…1분기 반도체 4.6조 적자 삼성전자 '최악의 성적표'…1분기 반도체 4.6조 적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한파 직격탄을 맞아 반도체 부문에서만 4조6천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하며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 분기 적자를 기록한 것은 금융위기로 2008년 4분기(-6천900억원), 2009년 1분기(-7천100억원) 연속 적자를 낸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삼성전자는 최악의 반도체 업황 속에서도 연구개발(R&D)에 사상 최대인 6조5천800억 원을 투자하고, 시설 투자에도 1분기 기준 최대 규모인 10조7천억 원을 쏟아붓는 등 미래 준비를 위한 투자는 늘렸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산업·기업 | 박선식기자 | 2023-04-27 10:05 삼성전자, 2분기 '전체 적자' 기록 가능성 삼성전자, 2분기 '전체 적자' 기록 가능성 삼성전자가 메모리 업황 악화로 올해 1분기 반도체 부문 적자를 낸 데 이어 2분기에는 전체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삼성전자가 2분기에 적자를 내면 연결 기준 9천400억 원 영업손실을 기록한 2008년 4분기 이후 15년 만이다. 또 분기 실적 발표를 시작한 2000년 3분기 이후 두 번째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에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한 데 이어 2분기에는 전사 기준 적자로 돌아설 수 있다는 전망이 최근 증권가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적자를 예상한 증권사들이 추산한 삼성전자 2분기 영업손실 규모 산업·기업 | 박선식기자 | 2023-04-23 11:16 "올해 전세계 쌀 부족분 870만t 예상…20년來 최대" "올해 전세계 쌀 부족분 870만t 예상…20년來 최대" 올해 전 세계에서 20여년 만에 가장 심각한 쌀 부족 현상이 우려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18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국제적인 시장 조사기관인 피치 솔루션은 이달 초 내놓은 보고서에서 2023년 예상되는 쌀 부족량이 870만t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면서 "공급 부족량이 1천860만t에 달했던 지난 2003∼2004년 이후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세계 최대 쌀 생산국인 중국 내 곡창지대가 홍수 피해를 보면서 생산량이 감소했으며 전 세계 쌀 무역의 7.6%를 담당하는 파키스탄 역시 홍수로 생산량이 국제 | 이현정기자 | 2023-04-19 16:03 포항시, 이차전지 소재 산업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포항시, 이차전지 소재 산업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경북 포항시가 이차전지 소재 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시는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이차전지 분야에 공모를 신청하고 배터리 선도도시로의 다양한 인프라를 내세우며 유치를 위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특히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이 구축돼 있는 포항이 美IRA 발표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시는 에코프로BM·EM, 포스코퓨처엠(양극재 생산)을 선도기업으로 에너지머티리얼즈(리사이클링 원료추출), 중국CNGR(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23-04-13 16:31 경북도·대구시, 글로벌에너지 기업 유치 박차 경북도·대구시, 글로벌에너지 기업 유치 박차 경북도와 대구시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양 지자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엑스코 등이 주관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이번 엑스포는 국내 최대,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25개국 300개사 1010개 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이번 전시회는 태양광 모듈, 인버터, 태양광 구조물, 솔라루프, 에너지 저장시스템 등을 전시하고 생산량 기준 세계 10대 태양전지 및 패널 리딩 기업인 한화큐셀, 통웨이, JA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3-04-12 16:42 충남도, 천수만 해역 '대하자원의 보고' 옛 명성 되찾는다 충남도, 천수만 해역 '대하자원의 보고' 옛 명성 되찾는다 충남도가 천수만 대하자원의 효율적인 이용방안 마련에 본격 나선다.도는 12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노태현 해양수산국장과 도·시군 관련 공무원, 최정화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 등 외부전문가, 천수만 지선 어업인 대표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수만 대하자원의 효율적 이용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도는 올해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해 제안서 평가 등 절차를 거쳐 군산대 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용역에서는 ▲과학적 어장환경 및 어획시험 조사 결과 분석 ▲상업적 연구조업 결과에 대한 어획통계 및 경제성 분석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3-04-12 15:51 [문제열의 窓] 네팔로 날아간 한국의 젖소들 [문제열의 窓] 네팔로 날아간 한국의 젖소들 낙농업은 네덜란드, 덴마크, 벨기에, 스위스, 프랑스, 영국 등 유럽으로 대표되는 서안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발달한 농업이다. 이들 지역은 토지가 비옥하지 않고 연중 일조량(日照量)이 부족한 지역이다. 대신 연중 서늘하고 비가 많은 기후로 인해 목초지가 잘 형성되는데, 이러한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곡물재배와 함께 가축사육을 하는 복합농업이 발달했다.특히 젖소를 이용해 우유를 얻거나, 우유를 이용한 치즈나 버터 등 유제품을 만드는 낙농업이 유럽의 산업혁명과 더불어 소비가 늘어나면서 상업농업과 문화농업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유럽의 전통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3-04-09 10:08 '어닝쇼크' 삼성전자, 감산 공식화…반도체 2분기 전망도 '흐림' '어닝쇼크' 삼성전자, 감산 공식화…반도체 2분기 전망도 '흐림'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증권가 전망치보다 더 심각한 수준의 수조 원대 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처음으로 반도체 감산을 공식 인정했다.그동안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는 기조를 유지했던 삼성전자는 "의미 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며 사실상 감산을 처음으로 인정한 것이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천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5.7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대 이하로 주저앉은 것은 2009년 1분기(5천900억 원 산업·기업 | 박선식기자 | 2023-04-07 12:43 삼성, 아산에 4.1조 투입…첨단산업 국내 투자 '물꼬' 삼성, 아산에 4.1조 투입…첨단산업 국내 투자 '물꼬' 삼성이 '60조원 지역 투자' 약속의 첫 이행으로 충남 아산을 선택했다.삼성은 오는 2026년까지 4조1천억 원을 투자해 세계 최초로 8.6세대 IT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과감한 선제 투자로 디스플레이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충남 아산에서 이날 협약식에는 윤 대통령과 이 회장 외에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경귀 아산시장,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주요 협력업체, 충남지역 4개 대학 총장과 산학협력 10개 대학 산업·기업 | 박선식기자 | 2023-04-04 17:43 尹대통령, 첫 법률 거부권 행사…'양곡관리법 재의' 요구 尹대통령, 첫 법률 거부권 행사…'양곡관리법 재의' 요구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초과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법률안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대통령 고유권한인 법률안 거부권 행사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2016년 5월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이후로는 약 7년 만이다.양곡법 개정안이 지난달 23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지 12일 만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양곡법 개정안 재의요구안을 심의·의결했다. 윤 대통령은 곧바로 재의요구안을 재가할 예정이다.양곡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4-04 11:15 [기고] '플라스틱의 늪' [기고] '플라스틱의 늪' 우리는 편리함을 이유로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파괴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플라스틱 생산량은 날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도 두 배 이상 큰 폭으로 늘었다. 문제는 낮은 재활용률이다.전 세계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활용률은 단 9%에 불과하며 재활용되지 않은 폐플라스틱은 매립(50%), 무단투기(22%), 소각(19%)의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다.이런 이유로 과거 매력적이고 획기적인 물질이었던 플라스틱은 이제 우리의 삶에서 하루빨리 덜어내야 하는 물질이 되었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3-30 15:13 포항시, 국내 최고 이차전지 선도도시 자리매김 포항시, 국내 최고 이차전지 선도도시 자리매김 경북 포항시가 대한민국 최고 이차전지 선도도시이자 특화단지 최적의 도시로 자리를 굳혀나가고 있다.시는 포스텍, 가속기연구소,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이차전지 연구인프라와 함께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등 글로벌 이차전지 선도기업 집적으로 원료부터 전구체, 양‧음극재 등 핵심소재 양산까지 밸류체인을 완성하고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또한 2019년 지정된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는 대규모의 기업투자유치와 함께 1000억 원 규모의 후속 연계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등 3년 연속 전국 29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23-03-27 16:11 尹대통령 "양곡관리법, 당정 긴밀협의해 의견 모아달라" 尹대통령 "양곡관리법, 당정 긴밀협의해 의견 모아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야당이 강행 처리한 양곡관리법 대응 방안과 관련, 당정 및 여당과도 긴밀한 협의를 지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긴밀한 당정 협의를 통해 의견을 모아달라"고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지난 23일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은 쌀 수요 대비 초과 생산량이 3~5%이거나 쌀값이 전년 대비 5~8% 하락할 때 정부가 초과 생산량을 전량 매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여당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3-27 16:08 대통령실 "양곡법 개정안, 농민단체 입장 듣고 종합판단" 대통령실 "양곡법 개정안, 농민단체 입장 듣고 종합판단" 대통령실은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관련, "농민단체 등의 입장을 듣고 나서 거부권(재의요구권) 여부를 최종 판단하겠다"고 밝혔다.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쌀 수요 대비 초과 생산량이 3~5%이거나 쌀값이 전년 대비 5~8% 하락할 때 정부가 초과 생산량을 전량 매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대통령실 관계자는 26일 오후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농민분들이나 농민단체 소속된 분들이 여러 입장을 표명하고 계신다"며 "그 입장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들어보고 전체적으로 종합적 판단해볼 계획"이라고 답변했다.이 관계자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3-26 17:16 [칼럼] 빨라지는 기후 위기, 시급해진 탄소 감축 [칼럼] 빨라지는 기후 위기, 시급해진 탄소 감축 인류가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화석연료를 사용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계속 늘어나 2040년 이전에 지구의 표면온도가 산업혁명 시대 이전보다 ‘1.5도’ 오를 것이라는 불편한 진실이 전망됐다. 탄소 배출량이 갈수록 더 늘어나고 온난화가 빠르게 심화하면서 2015년 12월 12일 파리에서 열린 ‘21차 유엔 파리기후변화협약(Paris Climate Change Accord)’ 당시 ‘2100년 말’로 전망했던 ‘지구 온도 1.5도 상승’ 시점이 더 앞당겨졌다는 충격이다. ‘지구 온도 1.5도 상승’은 폭염(暴炎)과 혹한, 태풍, 가뭄 등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3-03-24 10:00 도봉구, 양말산업 활력 찾기 나섰다…장단기 지원방안 모색 도봉구, 양말산업 활력 찾기 나섰다…장단기 지원방안 모색 전국 양말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양말제조업을 위한 단‧장기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구는 올해 서울시 의류(양말)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작년보다 지원업체 수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며, 2023년 3월 기준으로 106개 업체를 접수해 서울시에 공모 신청한 상태다.또한 상반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봉 양말그림 공모전’을 실시해 구민들에게 지역 대표산업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양말제조업 플리마켓’을 개최해 양말제조업 지역특화산업 서울 | 김지원 기자 | 2023-03-23 10: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