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재혁의 데스크席]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 [최재혁의 데스크席]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천일염을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오염수 방류 전 소금을 미리 확보하려는 소비자들이 구매에 나서면서 소금 대란이 빚어지고 있다. 전국 마트에서는 ‘소금 1인당 1개 한정’이라는 안내문이 매대에 붙어 있는데도 개장 후 채 30분도 되기 전에 동이 나는 등 연일 품절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20kg 천일염 가격이 한 달 전에 비해 2배 이상 폭등하는가 하면 대기업을 사칭, 싼값에 소금을 판다고 속인 뒤 입금액을 편취하는 사기 사건까지 발생했다.소금값이 오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06-29 15:12 서천군, 농업 보조금·공공비축미 추가 배정 서천군, 농업 보조금·공공비축미 추가 배정 충남 서천군이 논에서 벼를 제외한 다른 식량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에 각종 보조금과 공공비축미를 추가 배정한다고 29일 밝혔다.군은 올해 쌀 수급과 농가소득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논 이모작 재배농가 지원,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등 다양한 논 타작물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수입 의존도가 높은 콩, 하계 조사료 등을 벼 대신 재배하면 기존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추가로 직불금을 지원하는 전략작물직불제를 추진한 지원단가는 계절과 품목에 따라 다르며 겨울철에 식량작물(밀·보리)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1 대전・충청 | 서천/ 노영철기자 | 2023-06-29 15:11 中 쓰촨·윈난성 올해도 전력난…화력발전 가동 中 쓰촨·윈난성 올해도 전력난…화력발전 가동 중국의 주요 수력발전 지역인 쓰촨성과 윈난성이 가뭄으로 올해도 전력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중국 경제지 제일재경은 20일 물 부족으로 쓰촨성의 수력발전량이 급감함에 따라 석탄 화력발전으로 모자란 전력을 공급하는 실정이라고 보도했다.시짱(티베트) 고원에서 발원한 강물은 쓰촨성을 거쳐 충칭-후베이-장쑤-상하이를 거쳐 동중국해로 빠져나가는 창장(양쯔강)으로 흐르며, 쓰촨성에서 수력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은 상하이 등에 공급된다.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쓰촨성의 지난 5월 수력발전량은 전년 동월 대비 24.4% 줄었다. 감소 폭이 4월(-1 국제 | 이현정기자 | 2023-06-20 11:50 신안지역 농협, 천일염 판매·배송 다음 주 재개 신안지역 농협, 천일염 판매·배송 다음 주 재개 전남 신안지역 농협이 천일염 판매와 배송을 다음주께 재개할 예정이다.19일 천일염을 판매하는 신안지역 농협 6곳에 따르면 양파·마늘 수매가 조만간 완료되면 인력 증원이 가능해져 다음 주부터는 천일염 판매를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농협 관계자는 "최근 천일염 판매 담당자들이 밀려드는 주문 전화를 받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면서 "햇소금이 본격 출하되는 다음 달부터는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농협에서 판매하는 신안 천일염은 지난 6일부터 보름째 판매가 중단됐다.주문 폭주에 포장 인력 부족으로 판매가 중단 농림·수산 | 신안/ 권상용기자 | 2023-06-19 15:17 광양시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광양시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전남 광양시가 고령화 등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말부터 지역 내 고령농가와 부녀농가, 장기 입원 농가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지역 기관, 단체와 기업들이 한마음으로 매실 수확 작업을 도왔다.정인화 시장도 바쁜 일정을 쪼개 지난 14일 봉강면 농가를 방문해 농업지원과 직원 20여 명과 함께 매실 수확과 선별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정 시장은 “명품 광양매실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농가들이 노력하고 있는데 올해 이상기온으로 인한 생산량 호남 | 서길원 대기자 | 2023-06-15 15:54 광양시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광양시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전남 광양시가 고령화 등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말부터 지역 내 고령농가와 부녀농가, 장기 입원 농가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지역 기관, 단체와 기업들이 한마음으로 매실 수확 작업을 도왔다.정인화 시장도 바쁜 일정을 쪼개 지난 14일 봉강면 농가를 방문해 농업지원과 직원 20여 명과 함께 매실 수확과 선별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정 시장은 “명품 광양매실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농가들이 노력하고 있는데 올해 이상기온으로 인한 생산량 호남 | 서길원 대기자 | 2023-06-15 10:07 양구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농가 소득 창출 앞장 양구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농가 소득 창출 앞장 강원 양구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운영 4년 만에 누적 매출액 20억 원 가까이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는 가공제품 생산과 제조뿐만 아니라 가공 예정인 농산물에 대한 원물·자가품질검사도 진행하며 농산물 이력제가 담긴 포장재 제작 등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또 농민들이 기본 역량과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과 장비 작동 및 운영 방법 등 가공 창업 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2019년 국토정중앙면에 건립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본점은 사과즙, 오미자 액상차, 민들레 진액 등 가공품 425여t을 생산하면서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23-06-07 14:28 세계 식량 가격 2.6% 하락…설탕값은 넉달째 상승 세계 식량 가격 2.6% 하락…설탕값은 넉달째 상승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설탕 가격은 또 올라 넉달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2.6% 내린 124.3이다.FAO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 가격 동향을 조사해 곡물·유지류·육류·유제품·설탕 5개 품목군별로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집계해 발표한다. 품목군별로 보면 설탕과 육류 가격지수가 전월보다 올랐고 곡물과 유지류, 유제품은 내렸다.특히 지난달 설탕 가격지수는 전월(149.4)대비 5.5% 상승한 157.6이었 경제일반 | 김지원기자 | 2023-06-03 15:39 경기도, 북부청사 내 태양광 발전시설 2024년까지 857.4KW 확대 경기도, 북부청사 내 태양광 발전시설 2024년까지 857.4KW 확대 경기도는 북부청사 내 태양광 발전시설을 2024년까지 857.4KW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별관 옥상, 보건환경연구원 옥상, 전기차 주차장, 바이오 주차장, 본관-별관 연결통로 등 5곳에 태양광 발전설비 773KW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발전설비가 추가 설치되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연간 전력 에너지 생산량은 현재 106MWh에서 1,077MWh로 늘어난다. 이는 북부청사 내 연간 전력 에너지 사용량 3,128MWh의 34.4% 수준이다.북부청사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는 부지 활용성, 기업에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경기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3-06-01 15:01 [기고] 모내기, 상부상조의 참뜻 헤아려본다 [기고] 모내기, 상부상조의 참뜻 헤아려본다 어느덧 올해 모내기 시기가 되었다.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남부지방은 5월 중순에서 5월 말경부터 모내기하고 중부지방은 6월 초순에서 중순 무렵 모내기해야 단위 면적당 생산량을 높이고 좋은 품질의 쌀을 수확할 수 있다. 벼농사에서 적기에 모내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벼농사 중심의 농경사회에서는 부족한 일손 문제 해결을 위해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두레와 같은 협동조직이 활성화되었다. 손 모내기 작업에 마을 공동체가 모두 참여하여 마을의 생존과 번영이 달린 중대한 작업을 마을 전체의 협동을 통해 슬기롭게 해결한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5-29 13:56 강원랜드, 태백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첫 결실 강원랜드, 태백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첫 결실 강원랜드가 2019년부터 시작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그 첫 성과로 전날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1기에 선정된 스마트팜 전문업체인 ‘넥스트온’이 태백에서 세계 최대 인도어 딸기 클러스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청년창업기업의 강원 폐광지역 장건립을 축하했다.태백 넥스트온 딸기 클러스터는 태백 장성광업소 부지 내에 3,930㎡ 규모로 건립 됐으며 산업·기업 | 정선/ 최재혁기자 | 2023-05-25 23:45 광양시 ‘명품 광양매실’ 첫 출하 본격 시판 광양시 ‘명품 광양매실’ 첫 출하 본격 시판 전남 광양시는 지난 23일 광양원예농협 다압매실선별장에서 광양매실 출하 본격 개시를 알리는 첫 출하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올해 생산량은 개화기 이상기온과 꿀벌 활동 감소로 인한 수정 불량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결실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전년에 비해 30% 이상 감소한 5000여 톤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광양매실은 다른 지역 매실에 비해 구연산 함량이 높고 향이 진하고 색깔이 선명한 것이 특징이며, 지리적표시제 등록(제36호), 매실 산업 특구로 지정받아 2015년부터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뽑은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브랜드 농림·수산 | 서길원 대기자 | 2023-05-24 16:26 농번기 역대 최대 외국인력 지원…상반기 3만8천명 농번기 역대 최대 외국인력 지원…상반기 3만8천명 국민의힘과 정부가 농번기를 맞아 외국인 노동 인력을 역대 최대 규모로 지원한다.당정은 23일 국회에서 실무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농번기 농촌 인력 수급 대책을 논의했다.지원 규모는 상반기에만 3만8천 명에 달한다. 하반기 지원 인원은 법무부가 이달 말까지 정해 통보하기로 했다.또 공공형 계절 근로 중개 사업,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 고용부 협업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국민의힘 한무경 제2정책조정위원장은 회의를 마치고 "농번기 일손 부족 완화를 위해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 인력을 지원하기로 농림·수산 | 이신우기자 | 2023-05-23 17:31 화천군 ‘검은 보석’ 흑토마토 출하 본격 개시 화천군 ‘검은 보석’ 흑토마토 출하 본격 개시 강원 화천군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 중 하나인 흑토마토 출하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21일 밝혔다. 흑토마토는 현재 사내면 토마토 공동 선별장을 통해 하루 약 3톤 가량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전국 유명 대형마트, 도매시장 등으로 출하 중이다. 또 2㎏과 700g 상품 단위로 포장돼 출하되고 있으며 납품가는 1㎏ 당 약 4,000원으로 형성되고 있다. 흑토마토는 일반 토마토 품종에 비해 섬유질이 풍부하고,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비타민C 등의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껍질이 얇아 식감이 뛰어나고 높은 일 농림·수산 | 화천/ 오경민기자 | 2023-05-21 15:04 [최승필의 돋보기] 생태계 균형의 조력자, 꿀벌 지키기 [최승필의 돋보기] 생태계 균형의 조력자, 꿀벌 지키기 지난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테라스 정원에서 포스코이앤씨와 건국대학교 산업협력단,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인천시설공단, 어반비즈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해피 벌스 데이(Happy 벌’s Day)’를 진행했다.포스코이앤씨의 도시 양봉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꿀벌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환경 관련 공연, 경품 이벤트 등으로 진행, 많은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앞서, 지난 12일 서울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3-05-21 13:28 나주시 ‘세론이’ 일본 수출길 올랐다 나주시 ‘세론이’ 일본 수출길 올랐다 전남 나주시 대표 과일 ‘세지멜론’(세론이)이 첫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시는 지난 12일 세지농협 멜론산지유통센터에서 세지멜론 일본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출 물량은 멜론 100박스, 약 500kg규모다.규모는 적지만 지난 4년 간 닫혀있던 수출시장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이 같은 성과는 시와 도 농업기술원이 추진한 지역특화작물의 해외시장 개척 노력이 뒷받침됐다.시는 그동안 세지멜론 수출을 통한 시장 다변화와 해외 홍보를 역점 과제로 두고 농업기술원과 수출 현장 종합컨설팅, 수출전문업체 발 농림·수산 | 나주/ 범대중기자 | 2023-05-15 16:13 안성시 자원회수시설, 전년대비 162톤의 온실가스 감축 안성시 자원회수시설, 전년대비 162톤의 온실가스 감축 경기 안성시 자원회수시설은 지난해 소각열을 이용해 1,375,818kw의 전기를 생산을 2021년도 대비 185,702kw 발전량이 증가했고 증기생산도 458톤으로 38.5톤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이를 환산하면 약 162.2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나며 소나무 기준 약 2만275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가 있다.안성시자원회수시설이 처리한 생활폐기물의 소각량은 2021년 1만2706톤에서 2022년 1만2814톤으로 108톤 증가했다. 각열을 활용한 전기 발전량은 2021년 1,190,116kw에서 2022년 경기 | 안성/ 유완수기자 | 2023-05-15 15:21 나주배원예농협 ‘순수배즙’ 미국 첫 수출 선적 나주배원예농협 ‘순수배즙’ 미국 첫 수출 선적 전남 나주배원예농협은 지난 11일 나주배즙 미국 첫 수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한국배는 매년 나주 2,500톤, 전국 25,000톤이 생과로 수출되고 있다.연간 생산량의 10% 이상이 수출되는 과일은 나주 배가 유일하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다른 과일은 음료 같은 가공식품이 많지만 배는 식재료로 대부분 소비되고 가공품 개발은 아직 미미한 실정이다. 지난해 ‘순수배즙’을 처음 시판하기 시작해 올해는 ‘도라지배즙’을 출시하고 이번에 300박스 9,000개를 NH농협무역을 통해 수출했다.지난 4월 호주수출을 시작으로 5월 미국 농림·수산 | 나주/ 범대중기자 | 2023-05-14 16:26 [문제열의 窓] 농업선진국이 되기 위한 한국의 여정 [문제열의 窓] 농업선진국이 되기 위한 한국의 여정 우리나라는 6․25전쟁 후 196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냉수 한 사발로 허기를 채우는 이들이 적지 않을 정도로 식량이 부족하였다.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가수 진성의 노래 ‘보릿고개’는 1960~70년대 보릿고개를 직접 경험한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요즘 감성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가사다.1970년대 후반까지도 부족한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쌀을 아끼자며 혼분식 장려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했다. 그 기간 동안 모든 음식점은 밥에 보리쌀이나 면류를 25% 이상 혼합해 판매해야만 했고, ‘분식의 날’도 있었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3-05-10 10:18 천안 특산품 하늘그린 멜론 첫 출하 천안 특산품 하늘그린 멜론 첫 출하 충남 천안의 대표 특화작목인 ‘하늘그린 멜론’이 8일 첫 출하됐다.천안멜론농촌지도자회 이필영(72) 씨는 지난 2월 초순께 비닐하우스에 멜론을 아주심기를 한 뒤 가온 재배해 보통 재배보다 약 20여 일 빠르게 출하를 시작했다.이 씨는 비닐하우스 50개동(3.3ha)에서 심는 시기를 4차례로 나눠 5월 초부터 7월 말까지 멜론을 수확하는 베테랑 농업인이다. 그는 2020년부터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 보급한 ‘휴대용 비파괴 당도계’를 이용해 당도 16브릭스(Brix) 이상의 멜론이 출하되도록 고품질 멜론 재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림·수산 | 천안/ 신동국기자 | 2023-05-08 17: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