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15일 상명대학교 내 상명아트센터에서 ‘제23회 종로전국청소년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23회째인 이번 대회는 19세 이하 초중고 재학생 및 대한민국 국적 청소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예선은 오는 14일 영상으로 심사하고 다음 날인 15일 본선 및 결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경연 부문은 ▲성악(민요, 정가, 판소리, 병창 등) ▲기악(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등) ▲타악(무속장단, 전통장단 등) ▲한국무용(전통, 창작) ▲초등 단체부(기악, 성악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7-11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