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기자동차로 청정도시 제주 알린다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내달 2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이에 앞서 오는 28일 사전 홍보행사로 ‘전기자동차 퍼레이드’가 열린다.(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사전 붐업 및 도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퍼레이드는 제주시 한라체육관을 출발해 1100도로를 거쳐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까지 약 45km 구간에서 이뤄진다.특히 올해 전기차 퍼레이드에서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하는 40여개 국가의 국기를 달고 세계 환경수도인 제주의 상징 한라산 110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4-09 08:43 산림청, 국유림 산림조사…산림 14만7천ha 및 산림소생물권 산림청, 국유림 산림조사…산림 14만7천ha 및 산림소생물권 산림청이 오는 12월까지 2018년 국유림 산림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산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산림조사와 백두대간 등의 특정지역이나, 습지, 건조지역, 희귀 동·식물종에 대한 산림소생물권을 조사하는 특정자원조사로 구분된다. 나무의 종류와 상태를 고려해 표준지를 설치하고 표준지내 나무들에 대한직경, 수고 등을 측정해 산림의 경영·관리에 필요한 산림과 토양의 현황 등 관련정보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정자원조사에서는 보존가치가 있는 생물이 출현하는 숲, 희귀하거나 자연성이 높은 소생물권, 역사·문화적 가치를 가지는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4-02 14:27 “제주시 비경을 찍어라” 사진 공모전 6월 1~20일 접수 제주시는 지역의 숨은 비경을 촬영한 전국 사진 공모전을 연다.제주시는 6월 1일부터 20일(오후 6시 도착분)까지 한라산과 오름, 바다를 비롯한 제주시 지역의 숨겨진 비경과 자연풍광 등을 촬영한 미발표 작품을 신청받는다.이번 공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출품료 없이 1인 4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출품을 원하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출품표, 인화된 사진(11×14인치·용량 3MB 이상)과 함께 제주시청 공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내면 된다.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7월에 대상 1점 300만원, 금상 1점 150 종합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3-07 14:06 ‘이례적 한파·폭설’에 제주곳곳 피해 속출 ‘이례적 한파·폭설’에 제주곳곳 피해 속출 6일 제주에 나흘째 폭설과 강추위가 이어져 비닐하우스가 폭설로 무너지고 산간 일부 도로가 통제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귀포시 산간 마을인 남원읍 수망리에서는 지난 5일 레드향 재배 비닐하우스 16동(4820㎡)이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주저앉았다. 월동무 등 농작물 냉해도 속출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1월 9일 이후 계속된 폭설과 한파로 이달 4일까지 월동무와 감귤 등 412개 농가 1087.3㏊(제주시 112개 농가 403㏊, 서귀포시 300농가 684.3㏊)의 농작물이 피해를 본 것으로 나 제주 | | 2018-02-06 15:50 ‘사흘째 폭설’…항공편 결항·지연 잇따라 5일 제주 전역에 사흘째 많은 눈이 내리고 도로 곳곳이 얼어붙었다. 출근길 시민 불편이 빚어졌으며, 전날에 이어 이날도 항공편 결항·지연이 늘어나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에는 산지에 대설경보, 북부와 동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도 내려졌다.오전 11시 현재 지점별 적설량은 한라산 어리목 94㎝, 아라 37.8㎝, 유수암 20.5㎝, 성산 9.5㎝, 제주 6.2㎝, 서귀포 1㎝ 등을 기록하고 있다. 폭설로 한라산 입산은 지난 3일부터 사흘째 통제됐다.중산간 도로 중 1100도 사회일반 | . | 2018-02-05 15:28 K-water-제주특별자치도, 상수도 유수율 제고 기본협약 체결 K-water-제주특별자치도, 상수도 유수율 제고 기본협약 체결 K-water와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상수도 유수율 제고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도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해안까지 경사가 급한 지형적 특성과 물 빠짐이 쉬운 지층 구조, 높은 수압 등으로 인해 그간 유수율*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K-water와 제주도는 지난 2016년부터 상수도관망 최적관리시스템을 도입해 토평, 애월 지구에 유수율 제고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사업결과 60%에 그쳤던 토평 지구 유수율은 87%로 향상됐으며 애월 지구 유수율은 24%에서 83%까지 향상됐다. 이러한 성과를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25 15:17 1월12일 인사 ◆수출입은행◇승진▲인프라금융부장 권원협▲해양기업금융실장 정경석▲정보시스템부장 이영미▲준법법무실장 정석찬▲창원지점장 강봉석▲전주지점장 정현수▲타슈켄트사무소장 송오순▲뉴욕사무소장 이동훈▲인사부 소속 부장(연수) 김수현▲인사부 소속 부장(연수) 이영희◇전보▲인사부(인재개발원장) 이병창▲플랜트금융부장 이상헌▲서비스산업금융부장 김형준▲중소중견금융1부(천안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신유근▲중소중견금융2부장 모창희▲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정순영▲기업구조혁신실장 안종혁▲기업개선부장 유연갑▲경협지원실장 이재홍▲경협사업1부장 홍성훈▲경협사업2부장 장익환▲남 인사 | . | 2018-01-11 16:49 ‘최강한파’ 전국이 꽁꽁…오늘이 더 춥다 11일 북극발 한파가 휘몰아치면서 전국 곳곳에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12일에 이번 한파의 절정을 맞을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남과 전라 서해안에는 12일 오전까지 눈이 계속 내리면서 많이 쌓일 것”이라며 “시설물 피해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6도, 낮 최고기온은 -7∼1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3도, 춘천 -19도, 대관령 -22도, 대전 -13도, 광주 -9도, 제주 -1도 등이다. 이번 추위는 13일까지 이어지겠다.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1-11 15:07 사람·자연 공존 ‘청정제주’ 실현 360여 개의 오름(기생화산)과 세계자연유산지구 등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지키기 위한 관리 체계가 강화된다. 제주도는 오름 군락과 세계자연유산지구 등 중점경관관리구역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경관 조례를 개정,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중점 경관관리구역이나 경관심의 대상에서 제외돼 경관관리 사각지대에 놓였던 동부 오름 1·2·5군락과 서부 오름 군락, 세계자연유산지구(한라산 천연보호구역, 성산일출봉 응회구,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내 건축물에 대해 경관심의를 받도록 심의 대상을 확대했 호남 | 제주/ 현세하기자 | 2018-01-04 07:56 강동구의회 조용구의원 ‘대통령 표창’ 수상 강동구의회 조용구의원 ‘대통령 표창’ 수상 서울 강동구의회 조용구 의원(강일동, 고덕 1・2동, 3선)은 최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유공자로 선정돼 민주평통 자문위원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조용구의원(오른쪽)은 민주평통 강동구협의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성과와 민주평통 위원들 간의 화합과 단결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의원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남과 북이 하나됨에 관심이 많아, 청년시절 성청 조국평화통일추진특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12-22 09:35 “윈터패키지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호텔업계가 겨울(윈터)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는등 벌써부터 겨울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그니엘서울은 초고층 객실에서 따뜻하게 휴식할 수 있는 ‘데즐링 윈터 패키지’를 내년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룸 1박, 스테이 2인 조식, 객실 내 로제 샴페인 1병과 치즈플래터, 샤롯데 영화관람권 2매로 구성됐다. 가격은 55만 원이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타임 투 인덜지 패키지’를 통해서는 객실에서 해수 셀프 스파를 할 수 있다. 해변의 공기나 바닷물·해조 등을 사용해 심신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07 16:52 철원군, 제15회 南-北 평화통일기원 합수제 올려 철원군, 제15회 南-北 평화통일기원 합수제 올려 잊을 수 없는 분단의 상혼과 역사의 현장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철원! 그 슬픈 총성이 울리던 장소에서 남-북한의 물이 하나 되어 평화통일을 여망하는 기원제가 올려 진다. ‘제15회 평화통일 기원합수제’는 12일(목)오전10시 승일교와 승일공원 일원에서 이현종 철원군수, 철원군의회 문경훈 의장, 의원일동, 철원군 15개 여성단체회원, 자매결연 서귀포시 여성단체회장단,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평화통일기원 합수제는 최남단 한라산 백록담 수(水)와 철원군 최북단 수(水)를 채수하여 한탄강물에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10-11 12:53 철원군, 평화통일 기원 DMZ 물 채수식 거행 철원군, 평화통일 기원 DMZ 물 채수식 거행 강원,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숙)는 9월26일(화)오전10시30분 갈말읍 동막리 소재에서 제15회 평화통일 기원합수제 행사를 위한 ‘철원군 DMZ 물 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채수식에는 철원군 여협 산하 15개 단체 임원진들이 참석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합창과 풍선날리기 등 통일의 열망을 담은 행사로 꾸며졌다. 이에 앞서, 지난 9.25일에는 철원군과 자매결연한 제주도 서귀포시 여성단체들도 한라산 백록담의 물을 채수했다. 태봉제 개막 첫날인 10월12일 승일교에서 철원 DMZ 물과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 물이 함께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09-27 14:48 제주 애월·한림 산간 격일제 급수 35일 만에 해제 제주 산간마을의 격일제 급수가 해제됐다.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11일 어승생 제1·2저수지의 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제주시 애월읍과 한림읍 산간 지역의 20개 마을(주민 7580여명)에 대한 제한급수를 해제했다.지난달 8월 7일부터 시작된 이들 지역의 제한급수 해제는 35일 만이다.제한급수 당시 어승생 제1저수지의 저수량은 10만6800t에서 3만6000t으로, 제2저수지의 저수량은 50만t에서 4만t으로 떨어졌다.이는 어승생 저수지의 발원지인 한라산 윗세오름 일대의 강우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윗세오름 일대 총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7-09-11 14:32 제주 애월·한림 산간마을 7일부터 격일제 급수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제주시 애월읍과 한림읍 등 산간마을에 7일부터 격일제 급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대상 마을은 해안동·월평리·유수암리·고성2리·소길리·어음리·원동·금악리 등 8개 마을이다. 이들 마을에는 7580명이 살고 있다.홀수일에는 애월읍 산간마을에 정상 급수하고, 한림읍 산간마을에 단수한다. 짝수일에는 반대로 운영한다.제주시 이도 구남동, 한천초, 노형초 일대와 한라수목원 맞은편 지역도 물을 다량으로 사용하는 시간대에 수압이 낮아짐에 따라 새벽 시간대 공급량을 줄일 예정이다.5∼6일 제5호 태풍 노루(NORU)가 해상에 간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7-08-07 14:42 제주도, 장맛비 90.2mm ‘44년 만에 최저’ 장마 기간 제주도 강수량이 4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 기간 제주도(제주·서귀포의 평균값)의 강수량은 평년(398.6㎜)의 23%인 90.2㎜로, 1973년(30.9㎜)에 이어 44년 만에 가장 적었다.올해 장마 기간 강수량은 역대 장마 강수량이 가장 많았던 1985년(1119㎜)의 8.1%밖에 되지 않으며, 지난해(347.4㎜)와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이다.1973년에는 제주도의 장마 기간이 6일(6월 25∼30일)에 그쳤던 반면 올해는 평년(32일)보다 조금 긴 33일(6월 24일∼7월 종합 | 제주/현세하기자 | 2017-08-03 14:34 7월31일 인사 ◆행정안전부◇국장급 전보▲세종특별자치시 기획조정실장 고기동◇장관정책보좌관 임용▲장관정책보좌관 허대만 김진현 ◆교육부▲사회정책협력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난영▲순천대학교 사무국장(국가교육회의 준비단 지원근무)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주용▲사회정책총괄과장 부이사관 김일수▲지방교육자치과장 부이사관 유지완▲학교안전총괄과장 부이사관 황성환▲이러닝과장 부이사관 이강국▲예산담당관 서기관 채홍준▲공교육진흥과장 서기관 이상돈▲교원정책과장 서기관 박지영▲대학장학과장 서기관 신미경▲유아교육정책과장 서기관 하유경▲직업교육정책과장 서기관 배동인▲사분위지원팀장 인사 | . | 2017-07-30 17:57 경북교육청, 교육실무직원 현장체험연수 실시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4일부터 26일까지 공사립학교 교육실무직원 41명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현장체험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실무직원에게 다양한 자연·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와 사기를 높이고 교육가족 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제주교육박물관과 국립제주박물관을 방문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체험하며 한라산과 올레길 등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눈에 담으며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진다.권정숙 학교지원과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동료들과 교육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7-25 15:19 "팔도소주, 이젠 손쉽게 맛보세요" ‘여행지에서 맛봤던 지역 소주, 이제 롯데 빅마켓에서도 손쉽게 구매하세요~’ 제주도 여행에서 맛봤던 ‘한라산’ 소주를 이제 롯데 빅마켓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마켓은 13일부터 국내 창고형 할인점 최초로 ‘팔도 소주’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롯데 빅마켓에서 판매하는 지역 소주는 기존 ‘처음처럼(경기/강원)’과 ‘참이슬(서울)’, ‘참이슬 클래식’ 3품목에 이어 충청도 ‘오투린’, 전라도 ‘잎새주’, 경북도 ‘맛있는참’, 경남도 ‘좋은데이’, 제주도 ‘한라산’ 등 총 5개 품목. 피플 | 정대영기자 | 2017-07-14 10:42 롯데 빅마켓, 창고형 할인점 최초 ‘팔도 소주’ 판매 롯데 빅마켓, 창고형 할인점 최초 ‘팔도 소주’ 판매 ‘여행지에서 맛봤던 지역 소주, 이제 롯데 빅마켓에서도 손쉽게 구매하세요~’제주도 여행에서 맛봤던 ‘한라산’ 소주를 이제 롯데 빅마켓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마켓은 13일부터 국내 창고형 할인점 최초로 ‘팔도 소주’ 판매에 들어갔다.이번에 롯데 빅마켓에서 판매하는 지역 소주는 기존 ‘처음처럼(경기/강원)’과 ‘참이슬(서울)’, ‘참이슬 클래식’ 3품목에 이어 충청도 ‘오투린’, 전라도 ‘잎새주’, 경북도 ‘맛있는참’, 경남도 ‘좋은데이’, 제주도 ‘한라산’ 등 총 5개 품목.창고형 경제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7-13 10: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