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령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방지 대책 추진 충남 보령소방서는 관내 다중이용업소 중 부속실, 발코니형 비상구를 설치한 영업장을 대상으로 비상구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2017년 12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통해 부속실, 발코니형 비상구 설치 영업장의 경우 올해 12월25일까지 추락방지 안전시설을 갖추도록 의무화가 됨에도 불구하고, 지난 22일 충북 청주시 노래방 비상구에서 이용객 5명이 추락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비상구 추락사고가 잦음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3-25 16:37 안동 신도시 공사장 거푸집 붕괴…3명 추락사 경북 안동 환경시설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3명이 20m 높이에서 떨어져 모두 숨졌다.18일 낮 12시 41분께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경북도청 신도시 내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장 5층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A씨(39)와 B씨(50), C씨(50)가 20m 아래로 추락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이들을 구조해 인근 안동병원과 성소병원, 안동의료원으로 각각 옮겼으나 모두 숨졌다.이들은 쓰레기 소각 등을 위해 짓는 환경에너지종합타운 5층 데크플레이트(철물 거푸집) 상부에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중 거푸집이 하중을 못 이겨 붕 사회일반 | 안동/ 장세진기자 | 2019-03-18 16:30 보잉 신형 737 맥스 ‘안전성 논란’ 거센 후폭풍 보잉 신형 737 맥스 ‘안전성 논란’ 거센 후폭풍 미국 항공기 제조회사 보잉의 신형 항공기가 4개월여 만에 또다시 전원이 사망하는 추락사고를 일으키면서 해당 기종의 안전성 논란이 급대두하고 있다. 특히 이 기종은 최근 잇따른 두 건의 사고에서 이륙 후 얼마 안 돼 추락하는 등 사고의 과정과 형태에 유사성을 보이고 있어 재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각국은 동일 기종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서거나 운항을 중단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오전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157명 전원이 숨진 에티오피아 항공 여객기는 보잉의 ‘737 맥스 8' 기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3-11 16:46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 안전대책 추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가 지난해 12월 1일 한강 강동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산림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근본적인 재발방지를 위해 3대 분야 12개 과제를 담은 산림항공 안전대책을 16일 발표했다. 안전대책은 현 문제점에 따른 개선방안을 도출한 것으로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산림항공기 승무원들의 안전의식 혁신과 장비·시스템 개선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를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헬기 사고원인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승무원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예방 대책이다. 모든 산림헬기의 비행자료를 분석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농림·수산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2-18 13:54 대형사고 위험 건설현장 77곳에 작업중지 명령 고용노동부는 겨울철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전국 건설현장 753곳을 집중감독 하고 이 중 사고 위험이 큰 77곳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집중감독은 겨울철 빈발하는 화재, 폭발, 질식 등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작년 11월 19일∼12월 7일 진행됐다.노동부가 작업중지 명령을 한 건설현장은 작업 발판을 설치하지 않은 채 노동자가 높은 곳에서 일하게 하는 등 급박한 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 곳이다.서울 강남구의 한 건설현장은 지상 2∼3층 추락 위험 장소에 안전 난간을 설치하지 않아 전면 작업중지 명령이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9-01-20 15:00 김승희의원, 타미플루 처방 환자 10명 중 7명꼴 미성년자 김승희의원, 타미플루 처방 환자 10명 중 7명꼴 미성년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의원(자유한국당)은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최근 5년간 타미플루 처방 현황’자료를 공개했다. 최근 독감치료제 타미플루 복용 후 10대 학생들이 추락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 환자에게서 신경정신계 이상 반응이 보고되면서 타미플루 복용 부작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8년 11월까지 타미플루 처방 건수가 총 4,375,945건에 이르며, 2018년에만 이뤄진 처방 건수는 927,738건이다. 또한, 소아․청소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1-02 10:46 "학폭 해법, 민주교육 강화·학교인권조례 제정" "학폭 해법, 민주교육 강화·학교인권조례 제정" 신년인터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신년인터뷰에서 “학교 폭력을 비롯한 교육 문제는 우발적이고 일회적인 사안이 아니라, 우리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라며 “친구를 밟고 일어서야 좋은 곳에 갈 수 있다는 경쟁 위주 교육이 각종 학교 문제를 낳는다”고 지적했다. ◆취임 후 성과와 아쉬운 점을 꼽는다면. - 첫손에 꼽는 성과는 신도시 과밀학급에 숨통을 틔웠다는 것이다. 지난해 교육부 승인을 받아 과밀학급이 심각했던 신도시에 학교 12곳을 신설할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과밀학급이 생기면 그때야 대책을 마련하는 방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1-02 08:36 사후약방문식 대처 언제까지...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먹은 여중생이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6시께 부산 한 아파트 화단에 A양(13)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양이 사는 이 아파트 12층 방문과 창문이 열려있던 점 등을 토대로 A양이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추락사한 여중생 어머니는 "의사나 약사로부터 타미플루 부작용에 관해 어떤 고지도 받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의사와 약사에게 사전고지를 의무화해야 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의사와 약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숨진 A 사설 | . | 2018-12-26 11:17 “어른들 무관심탓 발생…교육당국 학생관리 직무유기 수준” 사건 그후…중학생 추락사 동급생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하기 전 C군은 학교 측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올해에만 누적된 무단결석 일수가 총 60일을 넘었지만, 관리 대상인 장기결석 학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생활지도 등 관리를 받지 못했다. 9일 이상 연속으로 결석해야 관리 대상에 오르지만, C군은 학교에 띄엄띄엄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올해 수업 일수의 3분의 1을 채우지 못한 C군은 10월30일 학교에 나와 학업유예 서류를 제출했고, 11월5일 정원외관리 대장에 올랐다. 정원외관리 대장에 오른 지 8일 만에 동급생들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2-26 08:25 “소년법 없애라”…10대들 범행 ‘사회적 공분’ 유발 사건 그후…중학생 추락사 A군은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할 때 피해자의 패딩점퍼를 입어 논란을 일으켰다. 피해자의 러시아인 어머니가 인터넷 게시판에 “저 패딩도 내 아들의 것”이라는 글을 러시아어로 남기면서 이 사실이 알려졌고, 이후 경찰 조사를 통해서 확인됐다. A군은 사건 발생 이틀 전 자신의 집으로 C군을 불러 “내가 가진 흰색 롱 패딩이 일본 디즈니랜드에서 산 옷”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시가 10만 원도 안 되는 자신의 옷으로 시가 25만 원 상당의 피해자 패딩과 바꿔 입었다. 검찰은 A군에게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2-25 12:26 집단폭행에 수치심까지 안겨…조폭 뺨치는 폭력성 사건 그후…중학생 추락사 “이렇게 맞을 바에는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14살 중학생은 15층 아파트 옥상 난간을 붙잡고 매달렸다. 1시간 넘게 또래 4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한 직후였다. 잠시 뒤 그는 난간을 붙잡고 있던 두 손을 스스로 놓았다. ‘쿵’하는 소리를 들은 아파트 경비원이 112에 신고했고, 피해자와 옥상에 함께 있던 A군(14)과 B양(16) 등 남녀 중학생 4명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도망가면 더 의심받을지 모르니, 자살하기 위해 뛰어내린 것으로 하자” A군 등 가해 학생 4명은 집단폭행은 숨기고, 피해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2-23 01:32 배수관 공사중 흙더미 무너져…근로자 2명 사망남양주 폐기물처리장에선 외국인 근로자 추락사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에서 5일 오전 11시 57분께 배수관 관로공사를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119 구조대가 땅에 파묻힌 근로자 A씨(52)와 B씨(50)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A씨 등은 이날 공터에 하수관 매설을 위해 땅을 파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약 3m 깊이로 땅을 파던 중 관로 옆에 쌓아둔 흙이 순간적으로 무너져 내리며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또한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건설 폐기물 처리장에서 작업 중이던 사회일반 | 파주/ 김순기기자 | 2018-12-05 16:03 횡성소방서, 관내 36개 다중이용업소 추락사고 방지용 안전시설 100% 설치 강원 횡성소방서(서장 유중근)는 관내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업소 36개소에 비상구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안전시설 설치는 개정된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추락 위험이 있는 기존 영업장에도 내년 12월 26일까지 안전시설을 소급 적용해 설치해 간혹 발생하는 주취자 추락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횡성소방서는 지난 1월부터 부속실이나 발코니 형태의 비상구가 설치된 영업장 위치가 4층 이하인 단란주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업소 36개소에 대해 비상구 피플 | 횡성/ 안종률기자 | 2018-12-04 16:28 인천 ‘추락사 중학생’ 반복된 무단결석 안전망 벗어나 인천 ‘추락사 중학생’ 반복된 무단결석 안전망 벗어나 동급생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한 뒤 추락해 숨진 중학생이 반복된 결석으로 유급했지만, 장기결석 학생과는 관리 매뉴얼이 달라 교육 당국의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피해 학생 A군(14)은 올해 누적된 무단결석 일수가 60일을 넘었다. A군은 그러나 학교에 띄엄띄엄 나오지 않았을 뿐, 9일 이상 연속으로 결석한 적은 없어 장기결석으로 분류되지는 않았다. 장기결석을 하면 학교가 관할 교육지원청에 보고하고, 매달 1차례 이상 소재를 확인해야 하는 등 관리가 강화되지만, A군은 이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1-22 15:47 인천시교육청 ‘중학생 추락사’ 계기 원스톱대응센터 신설 인천시교육청이 동급생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한 뒤 추락해 숨진 중학생 사건을 계기로 학교폭력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2일 시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집단폭력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교폭력 사건은 지금보다 가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이는 집단폭력이나 다문화.탈북.특수 학생에 대한 폭력이 발생할 경우, 사안에 따라 가장 높은 징계인 퇴학(고등학교)이나 강제 전학(중학교) 조처를 내린다는 방침이다.특히 간헐적인 무단결석이 되풀이되는 학생은 집중관리대상에 올려 안전과 소재 확인을 강화한다는 계획도 내 교육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1-22 13:37 다중이용업소 비상구는 '생명의 문' "다중이용업"이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영업 중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ㆍ신체ㆍ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것으로서 일정한 영업 면적과 해당 층, 영업종류에 따라 정해진다. 이유는 화재 등 재난이나 그 밖의 위급한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여 공공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함이다. 그러기 위해 다중이용업소에는 안전시설 등이 필수적으로 완비되어야 한다. 크게 구분하여 살펴보면 소방시설, 피난통로, 비상구. 그 밖의 안전시설 등이다.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정기적으로 기고 | 남흥우 강원 철원소방서장 | 2018-11-20 13:18 “숨진 학생 점퍼 뺏어입고 법원에 나오다니”…누리꾼들 분노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사건과 관련해 가해 중학생 4명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누리꾼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가해 중학생 중 1명이 구속될 당시 입은 패딩점퍼가 피해 중학생으로부터 뺏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들에 대한 분노가 확산하는 모양새다.1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중학생 A군(14)을 집단폭행하고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구속된 중학생 4명 중 B군(14)은 구속 당시 A군으로부터 뺏은 패딩점퍼를 입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B군은 사건 당일인 이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1-18 14:58 “다중이용업소 비상구는! 생명의 문” “다중이용업소 비상구는! 생명의 문” "다중이용업"이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영업 중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ㆍ신체ㆍ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것으로서 일정한 영업 면적과 해당 층, 영업종류에 따라 정해진다. 이유는 화재 등 재난이나 그 밖의 위급한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여 공공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함이다. 그러기 위해 다중이용업소에는 안전시설 등이 필수적으로 완비되어야 한다. 크게 구분하여 살펴보면 소방시설, 피난통로, 비상구. 그 밖의 안전시설 등이다.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정기적으로 기고 | 남흥우 철원소방서장 | 2018-11-18 09:25 수협, 舊 노량진시장 단전·단수…이전 최후통첩 수협은 5일 오전 9시 구(舊) 노량진시장 전역에 단전·단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앞서 수협은 지난달 30일 공고문과 내용증명을 통해 해당 지역 상인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사전고지했으며, 고객과 상인 영업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전에 이번 조치를 실시했다.수협 관계자는 "대법원 최종승소 판결에 따라 지난달 23일까지 4차례 명도집행을 시도했으나 상인과 노점상연합회 등의 집단 폭력행위로 무산됐다"며 "더 이상 명도집행으로는 시장 정상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단전·단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수협은 또 "구 노량진시장이 48년 된 노후건물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8-11-05 15:42 수확철 농기계 사고 경각심 가져야 농사의 풍요로움을 꿈꾸는 농부들에게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농기계 사고는 또 하나의 숙제거리다. 우리나라 통계를 보면 매년 500여건의 농기계 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사망자는 연간 70여명 이상씩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농기계 사고의 유형을 보면 농기계 운전 시 부주의로 인한 전복과 추락사고, 도로운행 중에 농기계와 일반차량이 추돌함으로써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수이다. 이런 사고가 발생하는 주원인은 운전자들의 안전수칙과 교통법규 미 준수, 농촌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운전자들의 반사능력 저하와 농주를 즐겨 마신데서 비롯된 것 같 기고 | 임홍섭 강원 화천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경위 | 2018-10-23 13: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