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진군 생태계 보전 공모사업 선정 갈대숲 비경의 명소이자 남해안 최고의 생태다양성의 보고인 전남 강진만 생태공원이 갯벌생태공간으로 거듭난다. 5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군은 최근 환경부가 공모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지원받는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치단체나 개인, 법인, 기업 등의 개발행위에 따라 동·식물 서식지 등 훼손된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개발사업자에게 부과·징수해 마련된 ‘환경부 기금’을 생태계 복원이나 자연보전사업을 위해 펼치는 일종의 환경복원 프로젝트다. 강진군은 이번 공모사업 확정으로 강진만 생태공원 인근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17-02-05 15:10 서대문구, 3일부터 ‘우리동네 생활공구 대여소’ 5곳서 운영 서대문구, 3일부터 ‘우리동네 생활공구 대여소’ 5곳서 운영 임형찬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주민 편익 증진과 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3일부터 신촌동, 연희동, 홍제2동, 홍은1동, 남가좌1동 등 5개 동 주민센터에서 ‘우리동네 생활공구 대여소’를 운영한다. 생활공구 대여소에서는 자주 사용하지 않아 구매하기엔 부담스럽지만 생활에 꼭 필요한 공구를 무료로 빌려준다. 대여 공구는 전동드릴, 글루건, 가정용 공구세트 등 모두 25종이다. 대여소 이용은 만 19세 이상 주민이 신분증을 갖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당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2일 동안 3개까지 빌릴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02-02 10:59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정선’ 만든다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올해 재해예방사업에 예산 115억 원을 투입해 재해취약시설을 적극 정비할 계획이다. 1일 정선군에 따르면 올해 재해예방사업 예산은 재해위험지구, 홍수재해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지진방재 종합대책 등 5개분야 13개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재해예방사업은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 한해동안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정비 2개소에 12억 원, 급경사지정비 4개소에 80억 원, 홍수재해통합관리 시스템 구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2-02 09:45 강진만 생태공원 ‘갯벌생태공간’으로 변신 갈대숲 비경의 명소이자 남해안 최고의 생태다양성의 보고인 전남 강진만 생태공원이 갯벌생태공간으로 거듭난다. 1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환경부가 공모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지원받는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치단체나 개인, 법인, 기업 등의 개발행위에 따라 동·식물 서식지 등 훼손된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개발사업자에게 부과·징수해 마련된 ‘환경부 기금’을 생태계 복원이나 자연보전사업을 위해 펼치는 일종의 환경복원 프로젝트다. 강진군은 이번 공모사업 확정으로 강진만 생태공원 인근 남포 농림·수산 | 권상용기자 | 2017-02-01 14:53 강원도 ‘지역경제 3대 법안’ 만든다 강원도는 고사위기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자 지역화폐법, 지역재투자법, 지역은행 설립과 지원에 관한 법 등 ‘지역경제 3대 법안’ 입법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1일 밝혔다.도에따르면 2015년 도의 지역 자금 역외유출 규모는 5조5000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1조6000억 원 증가했다. 외지 건설사, 은행, 대형유통업체, 기업형 슈퍼마켓(SSM), 온라인 쇼핑 등이 지역 자금 역외유출 주요 경로다. 2015년 도가 다른 지역에서 구매한 상품과 서비스 등 지출액은 12조9000억 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1-31 16:23 [기획특집] 군민행복 바로서는 ‘희망찬 고성 ’ 건설 [기획특집] 군민행복 바로서는 ‘희망찬 고성 ’ 건설 윤승근 강원도 고성군수, 올해 군정방향 제시윤승근 강원도 고성군수는 올해 군정운영 핵심 키워드를 ‘소통과 협의’로 정하고 ‘살기 좋은 고장, 살고 싶은 행복고성’비전 실현을 위해 군민에게 필요하고 반드시 해야 할 사업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해결되지 않을 일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군정을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윤 군수는 민선6기 출범당시 “무너진 고성경제를 회생시키고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고성건설실천을 위해 지역 현안을 하나하나 풀어 나가며 우리 앞에 놓인 어려움은 단지 극복해야 할 과제로 생각하고 기획특집 | 고성/ 박승호기자 | 2017-01-31 11:51 '국민노릇'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는 저격당하기 전날 밤, 기억에 남을만한 연설을 했다. 그의 연설도 중요하지만 다음 날로 세상을 떠났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의 연설 가운데 이런 말이 있다. “우리는 개혁시대에 살고 있다. 개척자적인 자세로 생을 살아야 하겠다. 우리는 모두 개척자다.” 그는 그렇게 파이어니어 정신을 외쳤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덧붙였다. “사람은 누구나 역사의 법정 앞에 설 때가 있을 것이다. 여러분은 바로 그 자리에서 네 가지 질문을 받게 될 것”이라며 네 가지 질문을 차례로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7-01-24 14:53 양평군 "불법하도급.체불임금 없는 설 만든다" 경기도 양평군이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각종 공사의 불법하도급 및 체불임금 근절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특히 설 명절을 전후해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주 동안에는 10억 원 이상의 대형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장 주변의 식당과 장비업체에 대한 대금 체불 현황을 조사하는 등 적극적인 점검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군청 각 부서 및 읍면에 관련 대책을 시달해 관급공사 추진시 불법 하도급과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할 것을 당부하고, 관련사항의 신고를 위한 체불임금 신고센터 운영에 대한 홍보를 위해 현수막도 게첨해 주민들에게 사회일반 | 양평/ 홍문식기자 | 2017-01-24 08:33 경기도, 전국 최초 ‘공유적시장경제국’ 신설 경기도가 연정부지사 직속의 공유적시장경제국을 새로 만든다. 도는 이같은 내용의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3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조례안을 따르면 연정부지사 산하에 공유적시장경제국을 신설하고 공유경제과와 따복공동체지원과를 둔다. 공유적시장경제국에는 국장을 포함해 17명 내외가 배치될 예정이다. 공유경제과는 남경필 지사의 역점사업인 경기도주식회사, Co-op 협동조합, 공공물류유통센터, 사회적경제기업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남 지사는 공공기관이 소유한 지식과 부동산, 법률 서비스 등을 중소기업과 공유해 대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1-24 08:32 연간 노동시간 1800시간대로 줄인다 서울시가 내년까지 모든 투자·출연기관의 연간 노동시간 1800시간대 진입을 목표로 인력 확충과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서울형 노동시간 단축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시는 연평균 노동시간 2113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1770시간)보다 약 43일(347시간)이나 많이 일하는 우리나라의 장시간 노동 실태를 개선하고, 노동자 삶의 질을 높이려 이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노동시간 단축에 필요한 인력 충원을 통해 정규직 대비 13%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둘 종합 | 임형찬기자 | 2017-01-23 15:10 춘천시, '사임당' 촬영지 마케팅 추진 강원도 춘천시가 춘천에서 촬영된 드라마 방영에 맞춰 촬영지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한류 스타인 이영애 주연의 ‘사임당, 빛의 일기’는 조선시대 사임당의 삶을 추리 기법으로 풀어 낸 30부작 드라마로서 26일부터 SBS를 통해 방영된다. 주연 배우 이영애가 ‘대장금’ 이후 13년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여서 국내외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9개국 동시 상영, 14개국에 판권이 팔렸으며 시는 한류관광 마케팅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했다. 특히 드라마 주요장면들이 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 의암호 자전거길, 김유정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1-23 08:53 남원시, 올해 일자리 5073개 창출 전북 남원시가 ‘일자리가 복지’라는 목표로 올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507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8개 분야에서 110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공공부문에서 2960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공공부문에서는 희망일자리, 녹색환경, 보건, 복지 5개 분야에서 104개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산불감시원, 자활근로 일자리가 대표적이다. 민간부문에서는 청 중장년 취업지원,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육성, 취업상담 알선을 통한 구직 매칭 등 5개 사업에서 2113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시는 청년이 머무는 젊은 남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7-01-23 08:51 광진구, ‘청년에게 힘이 되는 광진’ 만든다 이신우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청년취업과 민생안정을 위해 '청년에게 힘이 되는 광진'을 비전으로 삼아 청년일자리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일자리TF팀은 약 13억의 예산을 들여 ▲일 경험 및 일자리 진입 지원 ▲청년 창업 생태계 기반 조성 ▲청년 상호 협력을 통한 자립 기반 구축 등 3대 추진전략을 세워 17개 청년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 첫 번째 추진 전략‘일 경험 및 일자리 진입 지원’을 위해 구는 청년에게는 인턴기회를 제공해 정규직으로 취업가능성을 높이고 중소기업에게는 우수인재를 채용을 도와 인력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1-20 09:05 “시민 눈높이 맞는 청렴정책 만든다” 서울시 정책공모 서울시는 20일부터 한 달간 시민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을 받는다고 밝혔다.서울시는 2014년 8월 '박원순법'으로 불리는 공직사회 혁신대책을 마련해 금품·향응 수수 시 직무와 관계없이 처벌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서울이 청렴 정책을 선도하고 있지만, 아직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해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설명했다.제안서는 '천만상상오아시스' 홈페이지(oasis.seoul.go.kr) '서울시 제안공모' 코너에 제출하면 된다.기존 서울시 청렴 관련 제도의 개선·발전 방향과 함께 새로운 시스템·정책 종합 | 임형찬기자 | 2017-01-19 14:26 이승훈 청주시장 “100만 행복도시 도약 원년의해” 충북 청주시가 올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이승훈 청주시장은 19일 “올해는 민선 6기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100만 행복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의 해로 만들 것”이라고 올해 시정계획을 밝혔다.시는 2017년 시정운영 방향을 ‘품격 있는 생명문화도시, 함께 하는 100만 행복시민’으로 정하고 ▲활력이 넘쳐나는 생명경제 창조 ▲생명을 존중하는 복지문화 정착 ▲행복을 심어주는 안심생활 구현 ▲품격을 높여주는 균형도시 건설 ▲자연을 생각하는 생태환경 조성 ▲누구 종합 | 청주/양철기기자 | 2017-01-19 14:15 일자리 정책 효율성 더 강구해야 정부가 3월까지 경찰·해경·교원, 국가·지방직 공무원 등을 1만2000명 선발하는 등 상반기 공공부문에서 3만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17년 고용여건 및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추진방향'을 의결했다. 정부는 1분기 고용여건 악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조원의 경기 보강, 1분기 역대 최고 수준(31%)의 조기 집행으로 경기 위축 흐름을 조기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우선 일자리 예산의 33.5%를 1분기에 사설 | . | 2017-01-19 14:11 김관용 “우리가 실제 점유한 독도 현장에 소녀상 설치 부적절”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8일 경기도의회의 독도 소녀상 설치 추진과 관련 “장소를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도지사는 도청 브리핑실에서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망언을 한 것에 성명발표를 한 뒤 기자들 질문에 “독도 자체를 대한민국이 실제로 지배하고 점유하고 있으므로 독도 현장에 소녀상을 설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독도는 영토주권에 최고 상징적 가치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독도는 문화재이고 청정지역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화적으로나 생활적으로 대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1-19 07:11 3월까지 공무원 1만2천명 뽑는다 정부가 3월까지 경찰·해경·교원, 국가·지방직 공무원 등을 1만2000명 선발하는 등 상반기 공공부문에서 3만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또 청탁금지법의 직격탄을 맞은 화훼·과수·외식 등의 분야별 발전전략, 청년 일자리 보완대책 등도 3월까지 내놓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17년 고용여건 및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추진방향’을 의결했다. 정부는 1분기 고용여건 악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조 원의 경기 보강, 1분기 역대 최고 종합 | 백인숙기자 | 2017-01-19 07:11 서울시, 1조원 투입 일자리 32만개 만든다 서울시가 올해 1조원을 투입해 일자리 32만개를 만든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7 서울시 일자리 종합계획'을 18일 발표했다.시는 "지난해 서울 기준 청년실업률이 10.3%까지 치솟아 청년 실업자가 10만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질 실업률은 33.3%가 넘어 일자리 문제가 시민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고 배경을 밝혔다.시는 올해 예산 1조원을 들여 직접 일자리 12만 4000개, 간접지원 일자리 19만 9000개 등 총 32만 3116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직접 일자리란 뉴딜 일자리, 공공근로, 장애인 종합 | 임형찬기자 | 2017-01-18 14:57 강서구 개화동 일대 물순환도시 조성 강서구 개화동 일대 물순환도시 조성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버려지는 물을 되살려 자연친화적인 물순환도시를 만든다. 구는 김포 도시철도 공사 현장의 유출 지하수를 활용해 마른 하천 복원 및 자연친화 계곡 조성 등 물이 순환하는 생태 복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 1단계 사업으로 8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개화천을 정비한다. 강수량이 많은 여름 철외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마른 하천이 되어버린 개화천에 지하철 유출 지하수를 활용해 일정한 양의 물이 사계절 흐르도록 할 계획이다. 또 1,300m의 하천을 따라 다양한 종류의 수목을 심고, 의자, 운동기구 등 공원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1-18 09: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