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낙연 인사청문회 24·25일 개최 합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오는 24∼25일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31일 총리 인준안을 표결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주승용·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등 4당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의장실에서 회동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인사청문위원회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고, 청문위원은 민주당과 한국당 각각 5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6월 임시국회를 오는 29일부터 내달 27일까지 30일간 열기로 했다. 본회의는 29일과 31일 열리고, 31일 본회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5-15 15:36 이낙연 국회 인준 ‘긍정기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이 돌발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여야 간 정치적 이유로 발목 잡히는 상황이 생기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11일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총리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본회의 표결을 거쳐야 한다. 총리 임명동의안을 가결하려면 국회 재적의원(299명)의 과반인 150석이 필요한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120석 만으로는 부족하다. 당장 민주당은 인수위원회 없이 출발하는 새 정부의 총리 인선이 늦어지면 국정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하며 야당에 협조를 구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5-11 16:22 새 대통령 ‘당선인’ 신분없이 임기 돌입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사태로 치러진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는 보궐선거여서 새 대통령은 ‘당선인’의 신분을 거치지 않고 바로 대통령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2003년 노무현 정부 때부터 시행된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은 대통령당선인의 지위와 권한을 명확히 하고 대통령직 인수를 원활하게 하도록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설치를 명시하고 있다. 이러한 ‘인수위 없는 정부 출범’은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전례가 없는 일이어서 정부 초기에 대혼란이 예상된다는 목소리가 각계에서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주요 정당의 대선후보들은 치열한 선거운동 경쟁의 종합 | 대선특별취재반 | 2017-05-10 07:18 文 ‘굳히기’ 洪·安 ‘2위 접전’ ‘5·9 장미대선’이 1일로 8일 앞둔 시점에서 판세가 다시 한 번 크게 출렁거리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압도적 지지율 1위를 지키는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상승세를 타며 안 후보의 2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문재인 대 안철수’ 양강구도가 허물어지고 대선 판도가 ‘1강 2중 2약’ 구도로 재편되는 양상이다. CBS노컷뉴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27~29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23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 종합 | 대선특별취재반 | 2017-05-02 07:28 文 “50% 이상 득표”…숨은 5% 결집 총력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일 ‘과반 득표 당선’을 목표로 삼고 대선 레이스의 고삐를 바짝 죄었다.문 후보 측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40%대 중반의 지지율 보이는 만큼 ‘숨은 5%’를 끌어들여 이를 보완하겠다는 계획이다.여기에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정적으로 선두를 달리면서 자칫 분위기가 느슨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면서 긴장감을 불어넣겠다는 계산도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우상호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KBS라디오에 나와 “역대 대통령 중에 50% 이상의 득표율을 올린 분은 군사정권 시절에 대통령 선 정치일반 | | 2017-05-01 15:06 4월27일자 인사 ◆충북도교육청◇5급 전보▲행정국 교육복지과 지준철 ◆국민연금공단◇부서장 전보▲기획조정실장 이래광▲가입추진실장 강신복▲노후준비지원실장 이종신▲장애인지원실장 송호동▲감사실장 이문연▲운용지원실장 이재수▲서울북부지역본부장 최기영▲강서지사장 이순영▲부산지역본부장 류승락▲장애심사센터장 유금상 ◆한국환경공단◇승진(1급)▲홍보실장 안병용▲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 김용덕▲기후변화대응처장 정득종▲상수도처장 백선재▲생활환경안전처장 진효언▲충청권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임규영◇승진(2급)▲기획조정처 예산팀장 차동현▲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인사 | . | 2017-04-26 17:27 3黨 "文 의혹 검증해야" 똘똘 뭉친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원내 4당 원내대표가 24일 정세균 국회의장과의 회동을 추진한다. 이 자리에서 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회고록 논란 및 아들 특혜채용 의혹 등을 규명할 상임위 소집을 요구할 예정이어서 이를 반대하는 민주당과 정면대치할 것으로 보인다. 의장실에 따르면 애초 이번 회동에서는 정 의장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면담 결과와 페루·콜롬비아 수재 의연금 갹출 문제, 의원 겸직 신청 건 처리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정치일반 | 대선 특별취재반 | 2017-04-24 07:24 대권주자 재산액 1위 ‘안철수’ 꼴지 ‘심상정’ 대권주자 가운데 최고 자산가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였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2016년도 재산변동 신고 내역’ 등에 따르면 안 전 대표의 재산은 약 1195억 5000만 원이었다. 안 전 대표의 재산은 지난 신고 때보다 약 433억 7000만 원 줄었다. 본인 명의 안랩(186만 주) 주가가 하락해 평가액이 435억여 원 하락했기 때문이다. 안 전 대표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엠스퀘어송도제일차 회사채 110만 주를 전량 매각해 예금으로 전환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안희정 충남지사의 총재산이 약 9억8천만 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3-23 16:00 “5·9 장미대선 변수될라” 정치권, 朴소환 여론 촉각 정치권과 각 당 대선주자들은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로 본격화된 검찰 수사와 향후 사법처리 향방에 따라 49일 앞으로 다가온 5·9 ‘장미 대선’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웠다. 대체로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의 네 번째 검찰 출두는 불행한 일이라면서도 법과 원칙에 따른 검찰 수사와 박 전 대통령을 향해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또는 불구속 수사 여부에 대해서는 당과 주자들이 처한 정치적 입장에 따라 온도 차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박 전 대통령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3-21 16:11 “대선일 추후 지정” 黃, 출마 고민하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일 지정을 미루면서 대선 출마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황 권한대행 측은 이날 “오늘 국무회의에 대통령 선거일 지정 안건은 없었다”며 “대통령 선거일 지정은 법정기한인 3월 20일 이전에 이뤄질 것이고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황 권한대행이 이날 대통령 선거일을 지정하지 않은 이유를 잘 모르겠다는 목소리가 많다. 대선일이 사실상 5월 9일로 확정된 상황에서 대선일 지정을 미룰 이유가 없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정부는 국무회의에 안건을 올리는 문제를 놓고 전날 밤늦게까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3-14 15:33 2野 “朴, 국민통합 외면한채 불복 선동”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은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재의 파면 결과에 대해 불복을 시사하는 메시지를 낸데 대해 “국민통합의 소명을 외면하고 지지자들에게 불복은 선동하는 것”이라고 맹폭을 가했다. 이날 두 야당은 박 전 대통령을 집중적으로 성토했다. 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박 전 대통령은 지지층만을 위한 분열의 언어를 사용했고, 불복과 선동의 얼굴을 보였다”며 “몰염치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니 충격과 분노를 가눌 길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도 진실을 밝히자고 했으니 신속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3-13 16:24 朴 “시간 걸려도 반드시” 장기전·정치 재기 노렸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12일 삼성동 사저 복귀 메시지가 검찰 수사 및 형사재판 이후 상황까지 고려한 장기전 각오를 밝힌 것이라는 해석이 박 전 대통령 측에서 나오고 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는 사저 메시지 가운데 ‘시간이 걸리겠지만’과 ‘반드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이 사실상 헌재 판결에 대한 불복 선언을 했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정치권에서 비판여론이 높아지고 있고 당면한 검찰 수사 역시 자신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지만, 법정 투쟁 등을 통해 장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3-13 15:08 정치권 '초긴장 모드'…비상체제 가동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여야 정치권은 초긴장 상태로 헌재의 결정을 예의주시했다. 각 당은 표면적으로 헌재 결정 승복을 표방했지만, 조기대선 실시 여부에 따라 이해득실이 확연히 엇갈릴 수밖에 없어 탄핵 찬반을 둘러싼 막판 여론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국당은 당 소속 국회의원과 원외당협위원장, 당직자들에게 당사와 국회 주변에 대기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비상체제를 가동했다. 오전 공개회의 없이 헌재 선고 이후 상황을 숙의했지만, 내부적으로 기각·각하 기대감이 작지 않다.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는 “국가 종합 | 서정익기자 | 2017-03-09 16:45 野 “특검법 직권상정” vs 與 “민심역풍” 더불어민주당은 1일 오전 국회에서 특검연장법 처리를 주제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특검연장법은 야 4당이 지난달 28일 박영수 특검을 30일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것으로 수사기간을 기존 특검이 진행한 70일을 포함한 100일까지 가능하도록 규정했다. 이에 대해 추미애 대표는 특검 연장법안 처리 문제와 관련, “정세균 국회의장께 정중히 요청 드린다. 내일 마지막 본회의에서 특검법안을 직권상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직권상정으로 정의를 바로세우는 결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3-01 15:58 황 권한대행-야권 ‘강대강’ 정면 대치 황교안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청사에서 홍권희 공보실장이 대신 발표한 입장 설명을 통해 “박영수 특별검사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에 대해 오랜 고심 끝에 이를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특검수사는 과거 11차례의 특검 사례와 비교해 볼 때 역대 최대 규모의 인력이 투입됐고,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의 수사기간을 포함하면 115일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수사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최순실 등 종합 | 서정익기자 | 2017-02-28 07:03 야권 ‘黃 권한 탄핵공조’ 초강수 야권 ‘黃 권한 탄핵공조’ 초강수 ▲국민의당 주승용(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특검기간 연장 불승인 방침에 대한 논의를 위한 야4당 원내지도부 회동 시작 전 국회 정보위원회에 참석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기다리며 대화하고 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7일 특검 연장 요청을 수용하지 않은 데 대해 야권이 황 권한대행의 탄핵을 공동 추진하겠다는 초강력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날 황 권한대행의 특검수용 거부 소식이 전해지자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2-27 16:30 黃권한대행, 특검연장 불승인 결정 黃권한대행, 특검연장 불승인 결정 황교안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황 권한대행 측은 이날 오전 9시30분 공식 브리핑을 통해 황 권한대행이 특검연장을 승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황 권한대행의 특검연장 불승인 결정으로 특검은 오는 28일 공식활동을 종료하게 된다.황 권한대행이 특검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 16일 특검으로부터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받은 이후 11일만이다. 황 권한대행 측은 지금까지 "특별검사의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관련법에 따라 면밀하게 검토 중"이라는 입장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2-27 09:46 2월 개혁입법 처리 ‘용두사미’ 되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가 2월 임시국회에서 개혁입법 처리를 별렀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특히 임기종료일인 내달 2일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선거연령 18세 하향을 골자로한 선거법 개정안과 상법개정안 등 핵심 쟁점법안을 두고 여당인 자유한국당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자칫 ‘용두사미’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두 야당은 4당 체제 아래에서 개혁입법 처리를 위해 범여권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과의 합의가 꼭 필요한 만큼 임시국회 마지막까지 동참을 압박하며 통과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2-26 16:13 與野, 특검 연장 놓고 ‘2라운드’ 여야가 20일 닷새간의 국회 파행을 끝내고 상임위 일정을 정상화했다. 그러나 이달 말 종료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 문제가 더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야 4당은 전날 원내대표 회동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특검 연장을 승인하고 여당인 자유한국당이 특검 연장에 관한 공식 입장을 표명할 것을 요구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정상화에 합의한 것은 결국 특검 연장과 개혁입법 추진을 위해서 합의한 것”이라며 특검 연장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2-20 16:27 4野 “潢, 특검연장해야” 與 “연장 실익없어” 4野 “潢, 특검연장해야” 與 “연장 실익없어” ▲야 4당 원내대표들이 19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을 열고 국회 정상화, 특검 기간 연장 문제를 논의하기 앞서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야4당은 19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특검 연장 요구를 수용하고 자유한국당도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2월 임시국회 파행 사태와 관련해 국회정상화를 위해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의 납득할만한 입장표명을 촉구하는 한편 한국당에 대해 즉각적으로 국회에 복귀할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주승용·바른정당 주호영·정의당 노회찬 정치일반 | 이신우.서정익기자 | 2017-02-19 15: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