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전라예술제가 제59회 전북도민체전과 함께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남원을 찾는다.(사)한국예총전북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북도와 남원시가 후원하는 전라예술제는 13개 시군 예총회원이 참여해 ‘빛나라 전라예술 신나라 도민체전!’ 슬로건으로 1일 저녁7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4일 동안 남원 사랑의 광장 일원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코로나19에 지친 도민과 예술인들에게 희망, 치유, 감동을 선사한다.이 기간 중 매일 국악, 무용, 연극, 연예, 음악 등 5개 협회의 공연(오후 2시, 7시30분)과 건축, 문인, 미술, 사진 등 4개 협회
생활·문화 | 남원/ 오강식기자 | 2022-08-31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