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우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내달 4일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세종문화회관과 함께하는 서울시 무용단의 ‘춤으로의 여행’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서울시 무용단이 맡아 ▴장검무, ▴꽃춤 및 향발무, ▴교방살풀이춤, ▴한량무, ▴소고춤, ▴사랑가, ▴밀양북춤, ▴씨름춤, ▴부채춤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전통 춤부터 창작 춤까지 무용을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시 공연단은 1974년에 창단해 LA올림픽의 폐막식 공연, 아시안게임의 예술축전 등의 국제행사에 참가한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10-25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