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장애인 한마음 축제 성료 사단법인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박향란)는 전날 서귀포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제22회 서귀포시 장애인 한마음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 “교통비 최대 반값 돌려준다”… 전국민 ‘K-패스 시대’ 개막 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K-패스 사업이 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K-패스는 기존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할 서비스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이용하면 다음 달에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돌려준다.또한 경기·인천 주민들을 위한 '더(the) 경... 학교밖 '거점형 늘봄센터'도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 가능 앞으로 학교 밖 '거점형 늘봄센터'도 통학버스를 운행할 수 있게 됐다.경찰청은 이달부터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거점형 늘봄센터가 어린이 통학버스를 신고·운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1일 밝혔다.관내 여러 학교의 학생들을 돌보는 거점형 늘봄센터는 지금까지 법적 근거가 없어 어린이 통학버스를 신고할 수 없었다.현행 도로교통법상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 기사 (26,9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수해경, 안전대책 소홀로 인명사고 '도마' 전남 여수해양경찰서 소속 직원이 방제훈련을 하다 안전사고로 숨져 해경의 허술한 안전대책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여수해경은 지난 10일 오전 10시쯤 여수시 오동도 북서쪽 3.3km 앞 해상에서 훈련을 하던 여수해경 소속 박모씨(57·6급)가 왼쪽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했으나, 결국 숨졌다고 11일 밝혔다.(여수해경 청사 전경) 여수해경 일반직 직원인 박씨는 서해지방해경청이 주관하는 해상종합훈련에 참가해 방제정에서 줄을 끌어 올리는 ‘양묘기’를 작동하던 중 왼쪽 다리가 양묘줄에 끼면서 부상당했다. 박씨는 여수의 한 병원에서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9-12 07:39 평택 학교용지에 아파트 건설 ‘특혜 의혹’ 경기 평택교육지원청이 평택 모산영신지구(이하 모산영신지구) 민간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신설 예정이던 학교용지를 폐지해 특혜의혹이 일고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짓기로 했다가 폐지된 용지에 공공시설 대신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건설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11일 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에 따르면 모산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평택시 동삭동 415-8 일원에 69만7천179㎡ 부지에 6천119가구를 짓는 사업이 진행중이다. 이중 아파트 입주를 신청한 3천800여세는 아파트 사용검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2020년 8월과 12월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8-09-12 07:39 "전.월세 중개 사기사건 기승... 조심하세요" 최근 경남도내 원룸, 오피스텔 등을 대상으로 한 불법 중개행위로 전·월세 중개사기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남해군이 군민들의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한 부동산 거래 수칙 홍보에 나섰다. 부동산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관할 시·군·구에 등록된 개업공인중개사인지 확인해야 한다. 개업공인중개사 등록 여부는 국가공간정보포털(www.nsdi.go.kr)이나 남해군청 민원봉사과(☎055-860-3024)로 전화하면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등기부등본 등 부동산 공부를 확인해야 한다. 등기부등본은 계약을 체결할 때와 잔금을 치를 사회일반 | 남해/ 박종봉기자 | 2018-09-12 07:39 횡성署, 검찰청 사칭 보이스피싱 20대 검거 강원 횡성경찰서는 검찰청 사칭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A씨(28)를 검거하고 구속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사칭해 “피해자 통장이 범죄에 연루되었다”며 “조사가 필요하다”고 겁을 준 후 2,500만원을 직접 전달받아 가로챈 혐의이다. 피해자는 돈을 건넨 후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는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 등은 이후에도 계속 수사가 필요하다며 피해자에게 3,000만원 추가 대출을 해 전달하라며 압박했다 경찰은 이들이 계속 범행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하고, 신속히 검거팀을 꾸려 피해자 협조 사회일반 | 횡성/ 안종률기자 | 2018-09-12 07:39 경기도 특사경, 추석 성수식품 가공업소 단속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도내 270여개 추석 성수식품용 수산물과 축산물 제제·가공업소, 추석 제수용 음식 제조업소 등을 대상으로, 단속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앞서 지난달 20일부터 이들 업소에 대한 1차 단속을 실시한 결과 중량 부풀리기, 원산지 속이기 등의 위법사항이 적발됨에 따라 단속기간을 연장하고, 단속대상도 추석 제수용 음식, 선물용 음식까지 확대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유통기한 위변조, 유통기한 경과 재료로 제품 제조가공, 인체 위해 식품 제조가공유통, 원산지를 속여서 파는 행위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9-12 07:39 고성군, 부실.위장전입 전문건설업체 실태 조사 강원 고성군이 부실·위장 전입 건설업체 일제 점검에 나섰다.11일 군에 따르면 위장전입 건설업체는 서류상으로만 관내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실질적인 영업은 관외에서 시행하고 있어 정당하게 등록, 관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에 지장을 주고 있다.이에 건실한 지역 건설업체를 보호하고 지역입찰 기회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 101개 전문건설업체 에 대한 불시 현장방문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건설시장의 불공정 관행 개선, 공정한 질서 확립, 건설업체들의 위장전입과 하도급 업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8-09-12 07:39 보령해경, 서천 마량항 해상 좌초선박 긴급방제 중부해양경찰청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지난 10일 서천군 마량항 인근 해상에서 예인선 D호(171톤, 승선원 4명)가 선박 내 침수로 인해 좌초돼 긴급방제 작업을 벌였다. 11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사고 선박 D호는 충남 서천군 마량항 인근 해상을 항해 하던 중 10일 오전 11시 34분께 암초에 부딪혀 선수 선저 부분이 파공돼 침몰을 방지하고자 인근에 좌주 후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보령해경은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방제정, 해경구조대, 연안구조정, 민간구조선 등 선박 17척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헬기 1대를 현장으로 급파했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9-12 07:39 서산시, 추석 선물 과대포장 단속 충남 서산시는 오는 21일까지 관내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추석명절 선물 과대포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유형의 선물세트 등이 출시됨에 따라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한 과대포장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선물세트 위주로 제과류, 농산물류(과일, 육류), 주류(양주, 민속주), 화장품류, 잡화류(완구, 벨트, 지갑) 등이며 제품을 2중, 3중으로 포장하거나 제품의 품목에 따라 10~35%이상을 포장재로 채우는 사례가 적발될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9-12 07:39 청도 온천 화재 연기흡입 62명 부상…“모두 경상” 11일 오전 발생한 경북 청도 용암온천 화재 부상자가 62명으로 늘었다.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불이 난 온천에 있다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은 62명으로 최종 집계됐다.이들은 청도와 경산, 대구 등지의 8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모두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부상자 가운데는 2∼3살짜리 아기 2명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 4명이 치료 중인 경북대병원 한 관계자는 "응급실로 온 환자는 모두 연기를 마신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화상 환자도 없다"고 밝혔다.청도군 화양읍 용암 사회일반 | 청도/ 변경호기자 | 2018-09-11 16:59 홍대앞 ‘만취 클러버’ 노린 검은 손 46명 덜미 클럽이 밀집해 있는 서울 홍익대 앞 일대에서 취객들을 노린 절도 사건을 경찰이 8개월간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수십 명이 검거됐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올해 1∼8월 홍대 유흥가에서 단속을 벌여 절도와 점유이탈물 횡령, 장물 취득 등 혐의로 이모 씨(52) 등 11명을 구속하고 전모 씨(26) 등 3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이들 중 절도 혐의를 받는 피의자는 10명에 달한다. 신용불량자나 노숙자, 무직자 등이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들은 유흥비나 생활비 마련을 위해 주로 새벽에 술에 취해 쓰러진 사람을 깨우는 척하며 소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8-09-11 16:59 집회장소 벗어나 건물내 피켓시위한 공무원 무죄 확정 건물 밖에서 집회를 하다가 시청 건물 안으로 들어가 피켓시위를 벌인 공무원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미리 신고한 옥외집회 장소를 벗어났더라도 건물 안에서 벌인 피켓시위는 별도의 신고절차가 필요 없는 옥내집회에 해당하므로 불법집회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충북 제천시청 소속 공무원 노모 씨(57)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전국공무원노조 충북지역 본부장인 노씨는 지난 2016년 8월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지역 언론사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순현기자 | 2018-09-11 16:59 화성 입파도서 조개 캐던 50대 관광객 실종 경기 화성시 입파도 갯벌에서 조개를 캐던 50대 여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11일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께 입파도 서쪽 갯벌에서 관광객 이모 씨(58·여)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이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일행 4명과 함께 갯벌에 조개를 캐러 나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 일행들은 "조금만 더 있다가 나가겠다"라는 이씨 말을 듣고 숙소로 먼저 복귀했다가 이씨가 돌아오지 않자 수색 끝에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정 2척과 방제정 1척, 해경 구조대 2개 팀과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8-09-11 16:59 유리창 총탄흔적…알고보니 중학생이 쏜 구슬 중학생이 아파트에서 새총으로 쇠 구슬을 쏴 맞은편 아파트 유리창이 깨지고 군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1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천안시 동남구 한 아파트 12층 거주자가 "밖에서 '탕'하는 소리가 나서 보니 총탄에 맞은 것 같은 흔적이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현장에 출동한 군 당국과 경찰은 아파트 화단에서 지름 0.7㎝의 쇠 구슬 두 개를 발견했다. 쇠 구슬에는 총기에서 발사된 흔적 등은 없었다.경찰이 현장 주변을 서성이던 중학교 2학년 A군에게 상황에 관해 물어보자 A군은 "아파트 맞은편 동 12층 사회일반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09-11 16:59 3천만원짜리 BMW 7천만원에 강매…중고차 사기단 적발 인터넷에 올린 허위 광고를 보고 찾아온 구매자들에게 중고차를 비싼 가격에 강제로 팔아 총 4억원으로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다.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부천 모 중고차 매매상사 팀장 A씨(27)를 구속하고 팀원 B씨(25)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A씨 등 7명은 올해 1월 3일부터 4월 25일까지 부천시 삼정동 한 중고차 매매단지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C씨(49) 등 구매자들에게 중고차 21대를 속여 팔아 총 4억6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인터넷에 미끼용 허위 매물을 올린 뒤 이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8-09-11 16:59 강진 여고생 살인 ‘아빠 친구’ 단독범행 결론 경찰이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에 대해 아빠 친구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내렸다.11일 전남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숨진 피의자 김모 씨(51)를 이번주 중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경찰은 범행 전후 동선과 김씨가 범행도구와 약물을 미리 준비한 점을 토대로 김씨의 단독·계획범죄로 판단했다.시신이 부패한 상태로 발견돼 성폭행이나 폭행 흔적은 확인할 수 없었으나 골절과 흉기가 사용된 흔적이 없어서 사인은 질식사 가능성이 크다는 법의학자 소견이 나왔다.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성적인 목적이 의심된다는 전문가 소견이 있었으나 사회일반 | 권상용기자 | 2018-09-11 16:56 예견된 人災…교육청 ‘묵묵부답’ 인근 다세대주택 공사장 옹벽 붕괴로 파손된 서울상도유치원 건물이 철거되면서 사고 '1차 수습'은 마무리되는 모습이다.하지만 서울시교육청 등 교육 당국의 사고예방조처가 적절했는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는다. 특히 유치원과 관할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다세대주택 공사업체 등이 긴급대책회의까지 여는 상황에서 원생들이 평소처럼 유치원에 등원한 이유를 당국이 소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확보한 유치원과 당국 간 공문 수·발신 내용 등에 따르면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늦어도 4월 2일께는 다세대주택 공사가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9-11 16:54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추석맞이 사랑의 장학금 전달 법무부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소장 윤태영)는 추석을 맞이해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 보호관찰위원협의회 후원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성실하게 생활하는 모범 보호관찰청소년 5명에 대해 총 100만원(1인당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 보호관찰위원협의회(위원장 조익성)의 정기적인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11일 서울남부보호관찰소 회의실에서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 보호관찰위원과 보호관찰청소년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학금은 한부모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9-11 15:40 ‘꽃게철’ 불법 中어선 기승…해경 단속 강화 올해 가을어기(9∼11월) 꽃게 조업이 시작된 연평어장 인근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불법 중국어선이 또 다시 늘자 해경이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다. 해양경찰청은 본격적인 꽃게철을 맞아 서해 NLL 해상에서 불법 중국어선 규모에 따라 경비함정과 특수진압대를 늘릴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불법 중국어선 규모가 100척 미만이면 함정 6척을, 100척 이상이면 함정 8척을 서해 NLL 해상에 배치한다. 중국어선이 200척 이상으로 증가하면 함정 10척을 배치해 대응할 방침이다. 해경은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저인망 조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9-11 08:01 중고 외제차 몰고 신호위반 車 일부러 '쿵' 외제 승용차를 이용, 신호위반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아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챙긴 부부 사기단과 동네 선후배 등이 잇따라 붙잡혔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챙긴 혐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로 이모(23) 씨를 구속하고 아내 김모(2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부천과 인천 등의 교차로에서 차선을 위반하는 차량을 골라 27차례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2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추적을 피하려고 중고로 구매한 구형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8-09-11 08:01 보령소방서, 산악사고 예방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무더운 여름이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이 시작됨에 따라 등산객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이달부터 내달까지 두 달간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산악긴급구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선선한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의 증가로 산악사고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주요 운영지역은 관내 오서산(성연주차장) 및 옥마산(대영사 입구)에서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되며 소방공무원 및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9-11 08: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4113421343134413451346134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