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동구의회“기초의회 폐지 반민주적 행태 즉각 취소하라” 기초의회 폐지 계획 반대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이신우기자=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10일 제222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전국시․군․구 최초로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발표한 기초의회 폐지 계획을 담은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안)’ 에 대해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구의회는 김용철의원 외 17명 전원이 발의한 결의안을 통해 민주주의의 기본단위인 풀뿌리 민주주의를 포기하고 대의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으로 어떤 이유나 명분으로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반 민주적 발상으로 이를 단호히 배격하는 결사의 정신으로 대처해 나가 것“을 결의 서울 | . | 2014-12-10 03:00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를 맞이하며 서울지방보훈청 총무과 단체협력팀장 정영진우리를 둘러싼 산과 들을 수놓았던 가을의 흔적이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하나둘씩 사라져 가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느껴지는 차가운 기운과, 달력에 달랑 두장 남은 종이가 벌써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엊그제 봄을 맞이했던 것 같은데 벌써 금년을 서서히 마무리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자연의 섭리인 시간의 흐름을 붙잡을 수는 없겠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잊지 말아야 할 것 들이 있지 않을까?4년전 연평도에 쏟아졌던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 도발은 우리 국민 모두의 간담을 서 서울 | ' | 2014-11-05 11:10 [기획특집] "주민소통 초심행정으로 대한민국 대표도시 송파 건설" 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 민선5기에 이어 6기 재선에 성공한 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59)이 민선6기 송파의 미래 비전과 구정주요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송파구하면 강남3구라고 해서 ‘새누리당의 텃밭’이란 인식이 강하다. 그런데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송파구민 53.41%가 박원순 시장을 선택했다. 그동안 송파에서는 서울시장을 배출한 당이 줄곧 송파구청장 선거도 이겼다. 송파구에서 이런 ‘줄투표’ 현상을 깬 건 지방자치가 부활된 이후 박 구청장이 처음이다. 여기에 최초의 여성 재선 구청장이라는 기록까지 썼다. 사법고시 여성 최고령 합격부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4-07-25 07:22 태안군의회, 제216회 임시회 개회 …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 충남 태안군의회(의장 박남규)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16회 태안군의회 임시회'(사진)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와 ‘201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의회는 24일부터 3일간 ‘201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를 통해 제7대 군의회에 새롭게 등원한 초선의원들이 군정의 방향과 시책을 파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로 삼고, 각종 업무 및 사업계획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태안별똥별하늘공원조성, 태안 정치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4-07-23 08:15 서울 용산구의회, 개원 23주년 기념식 개최 서정익 기자 =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는 제20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7대 의회 첫 임시회 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7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 선출과 개원식이 있었으며, 7대 의회 출범에 따라 집행부로부터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구의회는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역대의원, 구청장, 국회의원 및 구청 간부공무원 등을 초청해 용산구의회 개원 2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경과보고, 의장 기념사와 내빈 축사 후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현 서울 | . | 2014-07-17 09:55 서울 용산구의회, 개원 23주년 기념식 개최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는 제20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7대 의회 첫 임시회 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7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 선출과 개원식이 있었으며, 7대 의회 출범에 따라 집행부로부터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구의회는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역대의원, 구청장, 국회의원 및 구청 간부공무원 등을 초청해 용산구의회 개원 2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경과보고, 의장 기념사와 내빈 축사 후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현직 의원들이 한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7-17 03:53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 “전반기 시의회 의장으로 주어진 책무의 막중함에 숙연해 진다. 지방자치가 한결 성숙한 가운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지원과 감시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평택시의회 제7대 의회에서 지난 8일 13대 1이란 압도적인 표차로 의장으로 선출된 새누리당 김인식 의원(평택바^사진) 앞으로 의회 활동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여야, 학연, 지연, 이권을 버리고, 오로지 평택시의 미래를 위한 고민과 선택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다음은 김인식 의장과 일문일답이다.● 의장으로 당선되신 것을 정치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4-07-15 08:19 "군민의 대의기관 역할 충실히 수행할것" 경북 영덕군의회는 지난 7일 오전 10시 제2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7대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에 재선의 이강석 의원, 부의장에 초선의 손달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회의는 최고 연장자인 최재열 의원이 의장 직무대행으로 의장 선출을 진행해 7명의 군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선거에서 이강석 의원이 5표, 김성호 의원이 2표로 다득표자인 이강석 의원이 의장에 당선됐다. 이날 이강석 의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민의 의견을 성실히 수렴해 집행부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의회 본연의 임 정치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 2014-07-10 08:46 하동군의회, 의장에 김봉학.부의장에 성석경 제7대 경남 하동군의회가 지난 1일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하동군의회는 개원식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제225회 임시회를 열어 새누리당 소속 3선의 김봉학(54)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성석경 의원(69)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김봉학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7대 의회가 역대 의원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다져놓은 토대 위에서 출범하는 만큼 지방자치가 한결 더 성숙되고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의회는 이날 개원 정치일반 | 하동/ 임흥섭기자 | 2014-07-02 11:42 데스크칼럼-선량(選良)과 공복(公僕) 시시때때로 걸려오는 여론조사 전화를 받을 때마다, 출퇴근 시간에 예비후보들이 거리에 나와 인사를 할 때마다 선거철임을 실감한다. 벌써부터 각 당 예비후보별로 공천을 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누가 공천을 받을 것이라거나, 누가 우세하다는 근거없는 소문도 떠돌고 있다. 우리는 선거공화국에서 살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가 2년 간격으로 실시되고 5년마다 대통령 선거까지 치러지다 보니 매년 선거가 실시되는 듯 하다. 실제로 2016년에 20대 국회의원 선거, 2017년에 19대 대통령선거, 2018년에 지방선거가 연달아 치러진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 태백담당 | 2014-03-27 01:16 "기초선거 무공천^신당 창당 선언 환영" 지난 2010년 제5대 동시지방선거에서 강남구의회 라선거구에서 야권단일후보로 서울시 최연소로 당선됐던 민주당 소속 이관수 의원(역삼2, 도곡1^2동 출신)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기초선거 무공천과 신당창당 선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관수 의원은 “이번 무공천 선언으로 중앙정치에 예속되지 않는 새로운 지방자치, 견제와 균형이 통하는 새로운 지방자치가 될 것이며 아울러 인물과 정책 중심의 선거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3-04 07:36 박래학 서울시의회 예결위원장 '나의삶, 열정40년' 출간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래학 위원장(민주당^광진4)은 ‘나의삶, 열정40년’ 출판기념회를 지난 1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한강변 ‘뚝섬유원지역 2번출구’에 위치한 아리랑하우스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나의삶, 열정40년’은 지방자치가 부활된 이후 제2대 광진구의회를 거처 현재, 서울시의회 3선 의원으로서 그동안 한 번은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과 지방자치시대의 선봉에 서서 몸소 경험했던 주옥같은 경험담을 토대로 역어낸 한 편의 서사시다. 이 책은 겁 없는 사회의 초년병으로서 겪어야 했던 눈물겨운 사연들과 이를 극복하는 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03 12:12 강남구 민주당 이관수의원 “기초선거 무공천, 신당 창당 환영” 박창복 기자 = 지난 2010년 제5대 동시지방선거에서 강남구의회 라선거구에서 야권단일후보로 서울시 최연소로 당선됐던 민주당 소속 이관수의원(역삼2, 도곡1⋅2동 출신)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기초선거 무공천과 신당창당 선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이관수 의원은 “이번 무공천 선언으로 중앙정치에 예속되지 않는 새로운 지방자치, 견제와 균형이 통하는 새로운 지방자치가 될 것이며 아울러 인물과 정책 중심의 선거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 | . | 2014-03-03 03:25 국회 창조경제·지방자치특위 활동 본격화 국회 창조경제특별위원회와 지방자치특별위원회가 20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창조경제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어 특위 위원장에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을, 여야 간사에 새누리당 전하진·민주당 홍종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한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조경제로 이름은 바뀌었지만 역대 정부에서도 지식기반경제·혁신경제·녹색성장 등으로 끊임없이 신성장동력을 얘기해 왔다”면서 “국회 특위를 통해 우리 경제의 돌파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발전특위도 이날 특위 위원장에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을, 여야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준서기자 | 2014-02-23 03:47 與野, 기초선거 정당공천 놓고 격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 與 “공천폐지는 실익 없는 위선적 개혁 불과” 野 “국민 우롱한 정치희극, 비극으로 끝날것” 여야는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여야 대선후보가 공약했던 기초선거 공천폐지를 두고 6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문제를 놓고 팽팽한 공방을 벌였다. 여야가 대선 공통 공약사항인 정당공천 폐지문제에 대해 합의를 하지 못한 채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각료와 상대당을 향해 ‘확성기’를 틀어놓고 여론전을 펼친 것이다. 새누리당은 정당공천 폐지는 실익도 없고 ‘위선적 개혁’일 뿐이라고 주장하며 정치일반 | 백중현·서정익기자 | 2014-02-09 10:20 홍문식칼럼-풀뿌리 민주주의 틀은 벗어나지 말아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경제혁신 위원회 설치와 지자체, 공기업개혁, 일자리 창출을 강조한 것은 집권 2년차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확실히 뒷받침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또 정치자금법과 공무원부패방지법 개정 추진도 약속했다. 대부분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들이라 실제 도입시 정치권의 적잖은 지형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 주목된다. 황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새해를 지방정부 혁신 원년으로 삼아 지방자치제도 전반에 걸쳐 개혁과 쇄신을 이루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방파산제는 칼럼 | 대기자 | 2014-01-20 02:22 “내가 적임자… 소통하는 시장 되겠다” 장대훈 前 성남시의회 의장, 성남시장 출마 선언 장대훈(55) 전 경기 성남시의회 의장이 6·4 지방선거 성남시장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의장은 8일 성남시의회에서 4층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시장이 초래한 독선과 독주, 오만과 무능의 지난4년을 종식시키기 위해 성남시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장 의장은 “이재명 시장 집권 4년간 최고라고 자부했던 성남시의 자존심이 여지없이 무너졌다”며 “폭행과 폭언이 난무하고 독선과 독주, 오만과 불통의 리더십에 시정이 비틀거리고 중심없는 무능한 정책혼선에 재개발 사업이 표류했으며, 정치일반 | 송길용기자 | 2014-01-09 09:52 與野,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장외공방’ 이노근 “여성 등 소수자 권리보호 어려워”… 정당 역차별 부작용 우려 윤후덕 “국민과 약속 실천해야”… 여성명부제 등 별도 대안 수립 가능 국회 정치개혁특위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민주당 윤후덕 의원은 6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여야의 대선공약이었던 기초단체 정당공천 폐지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먼저 이 의원은 “기초선거 무공천 제도에 대해 2003년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이 내려져 (공천제가) 2006년 부활했다”며 기초단체 공천 폐지가 위헌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정당공천 폐지 시 장애인, 여성 등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1-07 09:42 박상구 의장 “구민 복리증진·강서발전에 매진할 것” 57만 강서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 온 박상구(사진)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을 만나 대통령상을 수상한 소감과 후반기 의정활동에 관한 소회를 들어봤다. 박 의장도 “지난해 12월 27일 평소지역 주민의 통일의지결집에 앞장 서 왔으며 평화통일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며 “더 열심히 해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가 아직 확고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에서 6대 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맡았지만 의회 운영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온 것이 사실”이라며 “나름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1-06 09:51 [기획특집] 민선6기 출범…“책임행정 구현 의회 견제 기능 강화해야” ■‘풀뿌리 민주주의’ 성년 맞는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로 일컬어지는 지방자치가 성년기로 접어든다. 강산이 두 번 바뀌는 세월 동안 한국의 지방자치도 초기의 시행착오에서 벗어나 성숙 단계로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전시성·선심성 행정에 따른 예산 낭비, 학연·지연에 따른 정실인사, 비리·부패 등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태들은 여전히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올해 6·4 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할 민선 6기에서는 지방정부의 사무·재정 분담률을 높여 책임 행정을 구현하고 ‘무소불위’의 자치단체장 권한을 기획특집 | 송길용기자 | 2014-01-02 04: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