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보건취약지역 종합점수 전국 12번째로 낮아 '양호' 경기도 내에서 보건서비스가 가장 취약한 지역은 가평군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한국건강증진재단이 최근 발간한 '시·도별 지역보건취약 보고서'를 보면 도내에서 보건취약지역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곳은 가평군이었다.이어 연천군, 포천시, 동두천시, 여주시가 뒤를 이었고, 과천시, 성남시, 안양시, 군포시 등 순으로 점수가 낮았다.보건 취약지역이란 보건 의료 자원, 보건 의료 필요도, 주민의 소득수준, 지방자치 단체 재정 능력 등의 차이 때문에 지역 보건 서비스 이용이 불편한 곳을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2-16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