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뮤지엄(LACMA)은 '사이의 공간: 한국미술의 근대'전을 11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LACMA에서 개최한다.11일 국립현대미술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대한제국이 선포된 1897년부터 1965년까지 제작된 한국 근대미술을 주제로 서구권에서 개최하는 첫 기획전이다.이 시대에 활동한 화가와 조각가, 사진가 88명의 작품 130여 점이 출품된다. 주요 작가는 고희동, 김관호, 나혜석, 변관식, 이응노, 구본웅, 이쾌대,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김종영, 권진규, 정해창, 임석제, 임응식 등이
생활·문화 | 이현정기자 | 2022-09-11 14:00
국립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18일 광복 77주년을 맞아 송도캠퍼스 교수회관에서 제8차 독립유공자 450명 포상신청설명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윤상현·이동주 국회의원, 안영규 시 행정부시장, 이동일 순국선열유족회장, 강태평 광복회 인천시지부장,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이자 북경 공화정부 대통령을 지낸 이상룡 선생의 증손자 이항증, 어등산 의병대장 조경환 손자 조세현, 의열단 부단장 김상윤 의사의 손자 김기봉, 호남동의단 대장 전해산 손자 전영복, 호남 최초로 순국한 정시해 의병장 손자 정만기, 이성기
교육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8-18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