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공재건축 사례 발굴 착수...시장 교란행위는 강력 대응 공공재건축 사례 발굴 착수...시장 교란행위는 강력 대응 정부가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 선도사례 발굴 작업에 착수했다. 이와 함께 개발예정지역의 과열이 우려될 경우 즉시 기획조사를 시작, 시장 교란행위를 차단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지난 4일 발표한 부동산 공급대책 후속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우선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 유형을 신설하고 공공참여방식 다양화를 위한 근거법령(도시정비법)을 정비하기로 했다.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에 대한 선도사례를 발굴하기로 했다. 서울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함께 노력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0-08-05 15:56 "공공 고밀재건축 계획대로…의심거래 조사강화" "공공 고밀재건축 계획대로…의심거래 조사강화" 정부가 공공 고밀 재건축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못박았다. 9억원 이상 고가주택 매매 자금출처 의심거래는 상시조사하고 결과를 주기적으로 공표하기로 했다. 또한, 공급대책의 주요 개발 예정지들은 상시 모니터링하고 과열 우려 시 즉시 기획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제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원칙 아래 대응 강화를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관계기관 간 공조를 통해 집값 담합, 부정 건설·부동산 | 서정익기자 | 2020-08-05 09:42 양경숙 의원 “부동산 투기광풍, 강력한 비상조치 필요” 4일 국회에서 부동산 대책입법이 처리된 가운데 양경숙 의원은(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부동산 투기 광풍에 강력한 비상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 등 부동산 세제 3법을 비롯한 부동산 대책 입법 11건을 통과시켰다. 부동산 대책 법안 가결 후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양 의원은 온 나라가 부동산 광풍에 휩싸여 있다고 진단하며 부동산 대책입법의 정당성을 설명했다. 양 의원은 “전국의 가구수보다 주택수가 더 많음에도 집 없는 가구는 절반에 가깝고 수천만명의 국민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20-08-04 15:27 [김연식 칼럼] 서울의 하늘 값은? [김연식 칼럼] 서울의 하늘 값은? 서울의 땅값이 높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하늘 값을 계산하면 땅값만큼 높지는 않을 것이다. 좀 우스갯소리 같지만 서울의 하늘 값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렴한 곳 중의 하나일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좁은 땅에 모여 사는 만큼 오염원들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서울의 하늘은 아무리 맑아도 지방의 하늘만큼 깨끗하지는 않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공기의 질부터 다르다.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가 시골의 느낌이라면 서울은 왠지 공기 속에서 무게감이 느껴진다. 과거보다 깨끗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지방의 하늘과 비교하면 부 김연식의 생각이 있는 아침 | 김연식 논설실장 | 2020-08-03 09:48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9년만에 최소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9년만에 최소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이 9년만에 최소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에서 주택 임대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서울시의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성사된 아파트 전세 계약은 6천304건으로 나타났다. 올해 최다를 기록했던 2월(1만3천661건)과 비교하면 46% 수준이다. 특히 서울시가 관련 통계를 제공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6천건대로 떨어졌다.전세와 반전세, 월세를 포함한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도 지난달 8천344건으로 줄었다. 2월(1만9천232건)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훨씬 못 미 건설·부동산 | 임형찬기자 | 2020-08-03 09:36 경기도민 70% '부동산 백지신탁제' 도입 '찬성'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7명은 고위공직자에 대한 ‘부동산 백지신탁제’에 동의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 도가 지난 25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0%는 고위공직자에 대해 실거주 1주택 외 주택소유를 금지하는 ‘부동산 백지신탁제’에 대해 ‘동의’한다고 답했다.특히 ‘매우 동의’는 46%로 절반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7-30 14:41 [세상읽기 142] ‘서울대(서울 소재 대학)’를 해체하라 [세상읽기 142] ‘서울대(서울 소재 대학)’를 해체하라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 교육이 신분상승의 사다리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국립대의 이전이 빠진 국가균형발전은 용을 그리면서 눈을 빠뜨린 격이다. 수도권의 집값을 잡겠다고 시작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몸집을 키워 행정수도 이전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해묵은 담론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이제라도 서울공화국에서 벗어나겠다는 정부·여당의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 정부의 실정에 대한 국면 전환용이라는 야당의 지적처럼 ‘느닷없는’ 국가균형발전론이 거시기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딴지 놓을 일은 아니다.오늘의 대한민국에는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20-07-29 10:00 충남도, 육사 유치 선언...“논산, 국방의 상징” 충남도가 육군사관학교 유치를 선언했다.김용찬 도 행정부지사는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육사 이전 확정 시 충남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부지사는 “육사 논산 유치는 양승조 지사의 공약사항으로 도는 TF팀을 구성해 타당성과 필요성을 검토했고, 도의회에서도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내부적으로 깊숙이 논의를 전개해왔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밖으로 내세우지 않은 것은 이전 확정이 이뤄지지 않았고, 유치 활동이 밖으로 드러날 경우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7-28 14:03 경기도 ‘육군사관학교 경기북부 접경지로 이전해야’ 정부에 건의 경기도 ‘육군사관학교 경기북부 접경지로 이전해야’ 정부에 건의 경기도 27일 육군사관학교를 반환 미군기지 등 접경지역으로 이전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최근 주택 공급물량 확대 발표 뒤 태릉골프장을 택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나 육사 이전은 군 당국의 입장을 고려해 검토되지 않은 것 같다"며 "그동안 군사 규제 등 각종 규제로 고통을 겪은 지역의 균형 발전과 군 시설과의 연계 효과를 도모할 수 있는 경기 북부지역의 접경지역 등에 육군사관학교를 이전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한다"고 밝혔다.도는 주한미군 반환 기지나 접경지역에 육 경기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0-07-27 15:29 이재명 “기본주택 임대료 적정하게” 경기도형 장기임대주택 방향성 제시 이재명 “기본주택 임대료 적정하게” 경기도형 장기임대주택 방향성 제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형 장기공공임대주택인 ‘기본주택’의 임대료는 주변 시세에 비해 낮게 책정해야 하지만 과도하게 낮지 않도록 설계해야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경기도시주택공사(GH)가 기획 중인 ‘관리비 수준’의 임대료는 너무 낮아 로또임대가 될 우려가 있어 문제”라며 적정 임대료 책정을 주문했다. 이어 “적정하게 낮은 임대료가 지나치게 낮은 로또 임대료보다 오히려 집값 안정에 낫다는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의 지적도 있었다”면서 “적정 임대료는 설계하면 되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공공택지의 요지에 싸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7-26 16:06 “판교 개발 공공사업자 8.2조 부당이득” “판교 개발 공공사업자 8.2조 부당이득” 판교신도시 개발로 LH공사 등 공공사업자가 챙긴 부당이득이 8조2000억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3일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실련이 올해 분석한 결과 예상 부당이득액은 총 8조2000억원”이라고 밝혔다. 경실련은 판교신도시 택지판매현황을 토대로 “LH공사, 경기도, 성남시 등 공공사업자가 택지판매로 평(3.3㎡)당 평균 520만원의 이익을 남겨 총 6조1000억원의 이익을 챙길 것으로 분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실련은 정부가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급한 10년 공공임대주택(10년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20-07-23 16:07 대원칸타빌, 구리 인창동에 구리 인창 대원칸타빌 본격 분양 대원칸타빌, 구리 인창동에 구리 인창 대원칸타빌 본격 분양 역세권·학세권·숲세권 칸타빌 특권 한번에경기 구리시는 현재 약 20만 명이 거주하며 서울 광진구와 붙어있는 서울 접근성이 탁월한 도시다.또한 북부 간선도로, 서울외곽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예정) 및 국도6, 43번이 경유하는 경기북부의 교통중심 입지다.구리시는 다양한 개발호재도 품고 있다.시는 서울로 나가는 버스 외에 지하철 노선은 경의중앙선 1개에 불과했으나 오는 2023년 개통하는 별내선이 개통될 예정이다.별내선은 8호선 암사역에서부터 구리역을 지나 남양주 별내지구까지 연장하는 노선이며 신설역 6개 중 구리시에만 3개 노선이 건설·부동산 | 전국매일신문 | 2020-07-23 14:43 [금요논단] ‘역시나...피에르의 우유’ [금요논단] ‘역시나...피에르의 우유’ 인간은 누구나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새로운 지도자에 대한 기대감, 새로 만나는 사람에 대한 기대감, 새로운 물건에 대한 기대감,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기대감 등 처음 대하는 것에 대한 신비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요즘에는 TV 홈쇼핑을 통해 새로운 상품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처음 보는 물건들도 시시각각 사람들에게 전달된다. 건강 보조식품과 주방용품 의류 농수산물 등의 채널을 보면 꼭 사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쇼핑호스트의 현란한 말솜씨 덕분인지 TV에 나오는 상품은 백화점에 진열돼 있는 것보다 훨씬 김연식의 생각이 있는 아침 | 김연식 논설실장 | 2020-07-23 11:57 서울 58만가구 재산세 30% 상한까지 낸다 서울 58만가구 재산세 30% 상한까지 낸다 서울에서 공시가격 6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보유해 재산세 상승폭이 상한까지 오른 가구가 58만 가구에 육박했다.20일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2017∼2020년 서울 재산세 세부담 상한 30% 부과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4만541가구였던 재산세 30% 상승 가구는 올해 57만6294곳으로 증가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집값 상승에 따라 공시가격이 인상되면서 재산세를 상한선까지 낸 가구가 14.2배로 늘어난 것이다.지방세법은 재산세의 급격한 증가를 막기 위해 주택 공시가격의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7-20 09:56 지자체도 행정부도 ‘이견’...그린벨트 해제 고심 깊은 정부 지자체도 행정부도 ‘이견’...그린벨트 해제 고심 깊은 정부 당정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검토 중인 그린벨트 해제 방안에 대해 지자체와 행정부 내부에서도 이견이 제기돼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달 말까지 추가 공급 대책을 내놓고 부동산 시장에 서울 주택 공급이 충분하다는 시그널을 줘야 하는 국토교통부 등 관계 당국으로선 한시가 급하지만 지금으로선 같은 행정부와 수도권 지자체 이견이 잇따라 난감한 상황에 부닥친 형국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그린벨트 해제 방안에 대해 “그린벨트는 한번 해제하면 복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한영민기자 | 2020-07-19 16:13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이게 해결책이다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이게 해결책이다 전국이 집값 때문에 난리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끝없는 집값 폭등 때문에 난리다. 지방에서는 전체적으로 집값이 하락·정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지역의 집값이 급등하는 혼란성 때문에 난리다. 수도권과 지방의 집값차이도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어 난리다.바야흐로 부동산 정국이다.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 대표까지 나서서 부동산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부동산을 잡겠다고 난리다. 문 대통령은 부동산 대책을 최고의 민생과제로 꼽았고, 정 총리는 한발짝 더 나가 정부의 고위공직자들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7-16 14:18 서초·강남 그린벨트 풀면 서울 집값 잡힐까 서초·강남 그린벨트 풀면 서울 집값 잡힐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여부가 서울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관심사는 그린벨트 해제로 집값을 잡을 수 있느냐다.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하다. 현행 재건축 규제 완화 없이는 그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의견도 있고, 시장에 공급 신호를 지속해서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16일 정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5일 서울시청에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첫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를 비롯해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등 지자체도 참석했다.최근 정부는 수도권 주택공급 건설·부동산 | 김윤미기자 | 2020-07-16 09:02 강남 그린벨트 해제 카드 꺼내나 강남 그린벨트 해제 카드 꺼내나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서울 강남지역 그린벨트 해제 가능성을 열어 둬 실현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지난 14일 수도권 주택공급 방안과 관련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홍 부총리의 발언은 기존에 제시된 주택 공급 방안을 먼저 검토해 보고 나서, 그래도 모자라면 서울 그린벨트 해제 방안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당정청에서 주택 공급 확대 시그널을 확실하게 주기 위해 서울 그린벨트 해제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 아니냐는 시각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7-15 15:26 천안시의회, 천안 아파트 고분양가 정책토론회 천안시의회, 천안 아파트 고분양가 정책토론회 충남 천안시의회가 13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천안시 아파트 고분양가 관련 정책토론회를 1층 로비에서 열린다.천안시 관계부서와 서북구 성성동 푸르지오 4차 아파트 분양시행사인 주식회사 성성, 천안시분양가심의위원회, 공인중개사협회 서북구 지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황천순 의장은 “정책토론회는 시민들의 삶과 가장 밀접한 주거문제인 아파트 분양가를 주제로 하기 때문에 다른 장소가 아닌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천안시민의 집값에 대한 부담을 덜기위해 신속히 마련한 토론회인 만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20-07-12 14:42 "단기 주택매매에 대한 불로소득 환수" "단기 주택매매에 대한 불로소득 환수" 정부가 단기 주택매매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담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여당에서 부동산 '단기 투기'에 따른 불로소득을 막기 위해 단기 주택매매에 대한 양도세율을 최대 80%까지 상향하는 입법이 추진된다.정부 부처 내에서도 보유 기간이 1년 미만인 주택에 대해 양도세율을 80%까지 끌어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최종안이 어떻게 마련될지 주목된다.7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부동산 단기 매매의 불로소득에 강력한 양도세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주택 보유기간이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0-07-07 09: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