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인천 서부경찰, 10시간 넘게 아파트 출입구 막은 30대 운전자 입건 인천에서 승합차가 10시간 넘게 아파트 입구를 막고 있다가 결국 견인 조치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하고 그의 차량을 압수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 동대문구 노후하수관 교체 공사장서 인부 2명 매몰··· 1명 사망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9일 오후 1시 3분께 노후하수관 교체 공사를 하던 중 인부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발생 14분 만인 오후 1시 17분께 50대 남성 A씨를 구조하고 이어 3분 뒤에 60대 남성 B씨를 구조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으며 B씨 또한 심... 지역농협 4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업무 부담 호소·지점 경영지표 '악화' 대전의 한 지역농협에서 여신업무를 담당했던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 A농협 직원 B(40대)씨는 지난달 말께 본인의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업무처리 부담감 등을 호소하는 내용이 기재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 조사 결과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수사 종결됐다.지역 금융업계... 기사 (8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부고속도로서 신갈분기점 부근 버스 5중 추돌 경부고속도로서 신갈분기점 부근 버스 5중 추돌 15일 오전 7시 5분께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394㎞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M버스(광역급행버스)와 통근버스 등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오전 7시29분 다수사상자 시스템을 가동한 뒤, 오전 7시54분 대체버스로 경상자 30명을 동탄한림대병원으로 이송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경찰은 5개 차선 중 상위 1·2 차선을 통제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전국매 사건·사고 | 용인/ 유완수기자 | 2024-01-15 09:56 배달라이더 오토바이 막고 부순 50대 입건 배달라이더 오토바이 막고 부순 50대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운행 중인 배달라이더의 오토바이를 부순 혐의 등으로 50대 A씨를 입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 20여분께 제주시청 인근 상가 길거리에서 운행 중인 라이더 2명을 연달아 막아서 오토바이를 멈춰 세우게 한 후 이 중 1대의 오토바이를 발로 차 일부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의 제지에 완강히 저항하며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있다.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waterwrap@jeonmae.co.kr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1-14 15:56 무단진입 시도 불법체류 태국인 강제 출국 무단진입 시도 불법체류 태국인 강제 출국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무단진입을 시도한 태국 국적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14일 인천경찰청 공항경찰단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13분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5번 출국장 입구에서 태국 국적의 A씨(25)가 “무단진입을 시도한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잇따라 접수됐다. 보안경비대와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채 출국장 무단진입을 시도하던 A씨를 막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불법체류자로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등에 자진 신고를 한 상태에서 공항에 머물다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등은 A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1-14 15:56 익산시 주택서 화재…노부부 숨진 채 발견 익산시 주택서 화재…노부부 숨진 채 발견 전북 익산시 한 주택에서 난 불로 노부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4일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6분께 익산시 함라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50여분 만에 불을 껐으나 화재 현장에서 A(89)씨와 그의 아내(88)가 숨진 채 발견됐다.화재 피해액은 1천500여만 원으로 추산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오강식기자oks@jeonmae.co.kr 사건·사고 | 오강식기자 | 2024-01-14 15:55 가평읍 풀빌라서 화재…재산피해 1억3800만 원 추산 가평읍 풀빌라서 화재…재산피해 1억3800만 원 추산 지난 13일 오후 10시 11분께 경기 가평군 가평읍에 있는 한 풀빌라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2층짜리 건물 1채 159㎡를 태워 1억3,884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22분 만에 진화됐다.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전국매일신문] 가평/ 박승호기자 seungho@jeonmae.co.kr 사건·사고 | 가평/ 박승호기자 | 2024-01-14 09:56 포천 고형연료 제조업체서 화재…재산피해 2800만 원 포천 고형연료 제조업체서 화재…재산피해 2800만 원 지난 13일 오후 9시께 경기 포천시의 한 고형연료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불은 1층짜리 건물 4채 중 1채 일부와 고형연료 10t 등을 태워 2,883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36분 만에 진화됐다.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shin1gi@jeonmae.co.kr 사건·사고 | 포천/ 신원기기자 | 2024-01-14 09:55 근무지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한 현직 경찰관 근무지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한 현직 경찰관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에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A(51) 경위는 이날 오후 1시 53분께 아산시 내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 직원휴게실에서 38구경 권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당시 파출소에서 같이 근무 중이던 순경이 권총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으나, A 경위는 병원에서 끝내 숨졌다.A 경위는 이날 낮 12시 6분께 "컨디션이 좋지 않아 휴게실에서 쉬고 오겠다"고 한 뒤 파출소 내 직원휴게실에 혼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A 사건·사고 | 아산/ 신동국기자 | 2024-01-13 20:19 女 청소년들 유인 후 성관계 요구 40대 女 청소년들 유인 후 성관계 요구 40대 여성 청소년들을 꾀어 유인한 뒤 성관계를 요구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정선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4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새벽 SNS를 통해 다른 지역에 사는 10대 청소년 2명을 꾀어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로 유인해 성관계를 요구하고,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피해 청소년들로부터 '도와달라'는 메시지를 받은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20여분 만에 청소년들을 찾았다.경찰은 현장에서 A씨와 피해 청소년들을 분리 사건·사고 | 정선/ 최재혁기자 | 2024-01-11 16:55 잠복한 줄 모르고…결국 잡힌 절도범 잠복한 줄 모르고…결국 잡힌 절도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들만 노린 차량털이범이 잠복 중인 형사들이 탄 차를 상대로 범행을 시도하다가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28)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12월 15회에 걸쳐 주차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현금 약 3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형사들이 차 안에서 잠복근무 중인 사실을 모른 채 범행 표적을 물색하던 A씨는 형사들 차를 대상으로 범행을 벌이려다가 곧장 긴급체포 됐다.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총 15건의 절도 행각을 밝혀낸 경찰은 최근 검찰에 A씨를 사건·사고 | 춘천/ 김영탁기자 | 2024-01-11 16:55 오토바이 훔치고 방화까지···10대 검거 오토바이 훔치고 방화까지···10대 검거 충남 서천 한 가정집 주택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학교 밖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11일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현주건조물방화·절도·도로교통법(무면허 운전) 혐의 등으로 A(10대) 군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군은 전날 오전 3시 31분께 서천군 화양면 금당리 한 주택 마당에 있던 오토바이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이전에도 피해 가정집에 있던 오토바이를 훔쳐 무면허 상태로 타고 돌아다니다가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 절도 행각도 몇 차례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매일 사건·사고 | 서천/ 노영철기자 | 2024-01-11 16:54 [속보] '가습기살균제' SK케미칼·애경 前대표 2심서 유죄로 [속보] '가습기살균제' SK케미칼·애경 前대표 2심서 유죄로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4-01-11 14:52 제주 폐기물 처리공장 화재 5시간40분 만에 큰 불길 잡혀 제주 폐기물 처리공장 화재 5시간40분 만에 큰 불길 잡혀 10일 오전 10시 48분께 제주시 애월읍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40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으며 불이 완전히 꺼진 뒤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다행히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waterwrap@jeonmae.co.kr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1-10 16:55 '네일샵 흉기 난동' 30대 女 검거 '네일샵 흉기 난동' 30대 女 검거 경기 안산시 한 네일샵에서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0일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안산시 상록구 한 네일샵에서 40대 여성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A씨와 B씨는 모두 이날 해당 네일샵에 손님으로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근처에 있던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사건·사고 | 안산/ 김주형기자 | 2024-01-10 16:51 위험물 보관창고서 불···7시간 55분만에 초진 위험물 보관창고서 불···7시간 55분만에 초진 지난 9일 오후 9시 55분께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한 위험물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7시간 55분만에 초진됐다.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발생 약 5시간만인 이날 오전 2시 52분 각 방면 연소 확대 저지를 완료하면서 대응 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 발령했으며, 오전 5시 50분 초진한 뒤 잔불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오전 6시 2분을 기해 비상 발령을 해제됐다.불이 난 창고는 제4류 위험물(인화성 액체)을 보관하는 곳으로, 연면적 1천490여㎡의 단층 건물이다.해당 창고 주변으로는 비슷한 규모의 창고 10개 동이 더 있 사건·사고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1-10 16:51 [속보] 검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사형 구형 [속보] 검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사형 구형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4-01-10 16:46 당진서 출근길 여성에 둔기 휘두른 30대 남성 긴급체포 당진서 출근길 여성에 둔기 휘두른 30대 남성 긴급체포 충남 당진에서 10일 아침 출근길 여성에게 둔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당진경찰서는 이날 3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8시23분께 당진시 읍내동 한 빌라 앞에서 출근하려던 20대 B씨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머리와 등에 둔상 및 자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주변 시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가 탄 차량을 수배해 경기 안양에서 그를 붙잡았다.경찰은 이들이 이웃 관계인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사건·사고 | 당진/ 이도현기자 | 2024-01-10 16:15 미끄러운 눈길 다중추돌···10여 명 부상 미끄러운 눈길 다중추돌···10여 명 부상 경기 이천시 제2중부고속도로에서 눈길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0여 명이 다쳤다.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이천시 신둔면 제2중부고속도로 신둔IC 부근 이천 방면 도로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사고는 두 구간에 걸쳐 발생했는데 전방에선 화물차와 승용차 등 14대가, 200여m 후방에선 7대가 연달아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다.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중상을, 12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이 있는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사고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4-01-09 16:41 이륙 전 항공기서 60대 술 취해 난동 이륙 전 항공기서 60대 술 취해 난동 제주서부경찰서는 이륙을 앞둔 항공기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항공보안법 위반)로 6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7일 오후 5시 10분께 제주국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가기 위해 이륙을 준비하던 항공기에서 술에 취해 소리 지르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A씨는 당시 횡설수설하며, 자리에 앉아달라는 승무원 요구 등을 듣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A씨로 인해 해당 항공기는 1시간가량 지연 운항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waterw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1-09 16:40 "딸이 아파 힘들어"···일가족 3명 사망 "딸이 아파 힘들어"···일가족 3명 사망 충남 태안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5분께 태안군의 한 주택가에서 남편 A(45)씨와 아내 B(38)씨, 9세 딸이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번개탄을 피운 흔적과 A씨와 B씨가 각각 쓴 A5 2장 분량의 유서도 발견됐다.경찰조사 결과 A씨 부부는 소아당뇨를 앓는 딸을 다년간 치료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유서에는 "딸이 너무 힘들어해서 마음이 아프다. 경제적인 어려움도 크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평소 둘 다 일을 하면서 딸의 치 사건·사고 | 태안/ 한상규기자 | 2024-01-09 16:39 포항 철강회사서 50대 작업자 설비에 끼여 사망 포항 철강회사서 50대 작업자 설비에 끼여 사망 9일 오전 8시 26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소재 철판코팅업체 D사에서 50대 A씨가 롤러와 구조물 사이에 끼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사고 당시 A씨는 제품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해당 공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경찰은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포항/ 박희경기자 barkhg@jeonmae.co.kr 사건·사고 | 포항/ 박희경기자 | 2024-01-09 15: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