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3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승필의 돋보기] 위드 코로나 연착륙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위드 코로나 연착륙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 필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단계적으로 완화되고 있다.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를 위한 체제 전환의 준비 및 시범운영이 시작된 것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를 위해 18일부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간 유지되지만 사적모임 제한 기준은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경우 백신 접종자를 포함해 8명까지, 비수도권은 10명까지 완화하기로 했다.이 같은 완화 기준은 식당과 카페 외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되며, 영업시간 제한도 4단계 지역 내 도서실과 영화관, 3단계 지역에서는 식당과 카페는 자정까지 영업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0-17 13:26 [최재혁의 데스크席] ‘오징어게임’ 돌풍과 퇴직금 50억원 [최재혁의 데스크席] ‘오징어게임’ 돌풍과 퇴직금 50억원 ‘오징어게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국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가 서비스하는 전세계 83개 국가 전체에서 시청율 1위라는 놀라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심지어 넷플릭스가 들어가지 않는 중국에서도 오징어게임 해시태그(#) 누적 조회수가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무려 16억 건을 넘었고 발견된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만도 60여개나 된다고 하니 세계적 열풍을 짐작하게 한다.벌써 오징어게임 시즌2를 기대하는 사람도 많은데 최근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의 진행과정도 좋은 소재가 될 것 같아 추천한다.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0-14 14:08 [양동익의 시선] 국민예비군제 강화를 통한 순차적 모병제 전환과 선순환경제 연계 방안 [양동익의 시선] 국민예비군제 강화를 통한 순차적 모병제 전환과 선순환경제 연계 방안 국방정책의 실용주의적 접근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은 징병제를 위협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되고 있다. 병무청은 ‘저출산 현상’으로 인한 인구절벽이 시간이 흐를수록 높아가고 그만큼 국토방위에 나설 군인은 줄어들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 오는 2032년부터 연간 필요한 현역 병역지원을 충원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세 남성 인구는 2020년 33만3000명이지만 2037년 이루에는 20만 명 이하로 급감한다.이런 추세를 볼 때 모병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군 인력에 대한 변화가 올 것으로 예단하고 있다. 5~10년 후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0-14 10:36 [최재혁의 데스크席] 대장동 의혹 명백히 밝혀져야 [최재혁의 데스크席] 대장동 의혹 명백히 밝혀져야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이 고구마 줄기를 캐듯 하나하나 새롭게 불거져 나오고 있다. 도대체 사건의 등장인물이 몇 명이나 되고, 그들의 연결고리가 어디까지인지 가늠하기 힘들 정도다. 전·현직 국회의원과 전 대법관, 전 검찰총장, 전 특별검사까지 유명 인사들이 줄줄이 연루돼 있다.민간사업자들에게 돌아간 초과이익이 어떻게 가능했는지가 이번 특혜 의혹의 핵심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장동 개발에 대해 그동안 ‘민간 특혜를 막고 막대한 개발 이익을 환수한 모범적 공익사업’이라고 거듭 자평해왔기 때문이다. 만약 유 전 본부장이 대가를 바라고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0-07 13:36 [양동익의 시선] 동북아의 군사력을 기본으로 하는 남·북한 국방력의 거시적 균형 [양동익의 시선] 동북아의 군사력을 기본으로 하는 남·북한 국방력의 거시적 균형 국방정책의 실용주의적 접근우리는 우리를 지킬 만큼의 군사력이면 족하지만, 불행히도 우리를 지킬 만큼의 힘이 아직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는 세계 군사강국들이 우리주변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사회에서 평화란 자주국방의 힘이 있어야 유지된다는 것이 우리 역사의 교훈이다. 실용적인 국방예산 운용과 국방산업수출, 기술유출방지 등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일원화된 체계를 제도화해야 한다. 또한 이제는 북한에 대한 무력억제를 넘어서는 국방력 장기계획뿐만 아니라 토론의 장에서 논의되어야 한다. 국방예산 편성시 국민의 동의를 충분히 구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0-06 09:35 [최재혁의 데스크席] 언론의 자유는 소중하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언론의 자유는 소중하다 언론의 자유는 국민의 기본권이자 민주주의의 기초로서 매우 중요하다. 언론의 자유를 제한하는 입법은 다른 입법에 비해 훨씬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 누구나 언론이 정직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직한 언론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언론의 정직이란 울타리 때문에 결론나기 전 다툼이 있는 단계에서부터 보도를 금지하면 이 시기에 우리 국민은 알 권리를 포기당해야 된다.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은 언론을 통해 촛불정국으로 번져 정권이 바뀌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 사건은 여론의 뭇매를 이기지 못하고 아내가 구속이 된 것이라고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09-30 13:08 [양동익의 시선] 노인문제의 핵심, 효 사상의 복원 [양동익의 시선] 노인문제의 핵심, 효 사상의 복원 사회갈등의 통합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은 우리의 효 사상을 흔들 것이다. 노인천국이라는 일본에서는 노인들을 돕는 복지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다. 몸이 불편한 분들의 가족을 대신한 사회사업가나 간호사 등의 전문가가 가정에서 직접 노인들을 돕기 위해 전문적인 상담과 안내를 해주며 필요에 따라 복지서비스 및 공적보건시설 등을 바로 제공받고 도움 받을 수 있다. 30,000개소에 이르는 기관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가족까지 편안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완벽할 정도의 노인복지가 시행되고 있는 셈이다.그러나 일본의 재정적자는 이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09-29 14:38 [최승필의 돋보기] 아이스팩 재활용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아이스팩 재활용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요즘,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와 택배 및 배달 등을 통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신선제품을 배달하기 위한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아이스팩 사용량 급증은 결국 환경파괴의 원인으로 작용하면서 처치가 곤란한 아이스팩은 이제 심각한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약 15조8908억 원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한 12조5753억 원에 비해 무려 26.4%(3조3155억 원) 증가한 수치다.이 같은 온라인 쇼핑 중 상품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9-26 11:44 [최재혁의 데스크席] “다리가 튼튼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다리가 튼튼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 산山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 전에는 눈보라치는 극지의 산을 오르내리고 정복하려는 살풍경한 상황을 보여 주었지만 요즘은, 바위에 앉아 흘러가는 구름 아래 먼 곳을 감상적으로 바라보는 그림을 보여 준다. 광고 종사자는 시대의 흐름을 누구보다 정확히 파악하는 사람들이다. 이제 산은 도전과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힐링healing’과 ‘테라피therapy’라는 생각이 대세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선仙’이란 글자가 있다. 그런데 이 글자는 사람 인人자와 뫼 산山자를 합한 것이다. 고로 사람이 산에 들어가면 신선이 된다는 것이다.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09-23 14:44 [최재혁의 데스크席] 이웃과 함께 하는 한가위가 됐으면 [최재혁의 데스크席] 이웃과 함께 하는 한가위가 됐으면 우리 민족의 3대 명절중 하나인 추석은 오곡이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이라는 점에서 풍요로움을 연상케 한다.하지만 농사짓는 농민이 아닌 이상 추수의 기쁨보다는 상여금이 얼마나 나오는지에 관심이 더할 것이다. 상여금, 정상적인 기업이나 공무원들이 수령할 수 있는 월급 외에 돈이다.돈 뿐일까. 23일과 24일 연차·월차 쓰면 18일부터 26일까지 내리 9일을 쉬며 놀아도 월급은 제때 나온다. 편리함과 나태함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32~37도 폭염이 계속 돼왔는데 계절의 순환법칙은 어길 수 없는지 어느덧 9월을 맞이하고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09-16 13:30 [양동익의 시선] 역대정권의 핵심정책은 비판과 통합을 통해 실용적으로 발전되어야 한다 [양동익의 시선] 역대정권의 핵심정책은 비판과 통합을 통해 실용적으로 발전되어야 한다 국민이 공감하는 국가재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역대정권의 국책사업들은 국가의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사업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업들은 정권과 상관없이 연속성을 가져야하고 이를 개선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역대 국책사업은 결론적으로 실패에 가깝다. 막대한 투자와 지속된 국가지원에도 불구하고 성과는 기대에 훨씬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무엇을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모든 사업은 결국 어떻게 하느냐에 귀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국책사업은 시행에 앞서 충분한 검증과정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정치적 결정에 의한 과거 사업들은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09-15 11:49 [최승필의 돋보기] 일·생활 균형 지원제도 활성화 필요하다 [최승필의 돋보기] 일·생활 균형 지원제도 활성화 필요하다 우리나라 인구 감소 현상이 저출산에 고령화까지 겹치면서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특히,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여성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결혼하더라도 아이는 낳지 않아 역대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요즘 ‘나홀로족’을 택하는 여성들은 20년 전에 비해 2배 넘게 늘었고, 2010년 이래 해마다 최저치를 보이고 있는 합계 출산율은 0.84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 조사를 활용, 오는 2067년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율은 24%(약 1200만 명)로 예상했다. 이는 전 세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9-12 10:07 [최재혁의 데스크席] 왕조시대의 DNA [최재혁의 데스크席] 왕조시대의 DNA 연좌제는 범죄자의 친족, 혹은 가까운 사이나 이웃을 주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함께 처벌하는 근대 이전의 사법제도다. 개인주의가 강한 서양은 중세 이후부터 시행 사례를 찾기 힘든 반면, 혈연 중심의 동양에선 일부 지역에서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우리나라는 조선시대에 반역자의 처자식을 처형한 뒤 목을 자르는 등의 연좌형을 대명률(大明律)에 의거해 시행했다. 대역죄의 경우 3족(부계, 모계, 처계)을 멸하기도 했다. 연좌형이 폐지된 것은 1894년 갑오경장에 이르러서다.그나마 한국은 연좌제 금지가 현재 헌법(13조3항)에 명시돼 있지만 일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09-09 13:24 [양동익의 시선] 국가재정에 대한 중장기 재정계획 [양동익의 시선] 국가재정에 대한 중장기 재정계획 국민이 공감하는 국가재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우리나라 국가예산 규모가 2021년에는 550조원을 넘어서고 있다. 2020년 펜데믹 상황으로 재정적자가 약 100조원으로 누적적자가 지속되어 국가부채가 800조원에 육박하였다. 공공부문의 부채규모를 합하면 1,600조원을 넘어서고 있다. 이는 GDP 대비 80%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우선 국가예산의 효율적 편성이 중요한 시점인 것이다. 국회의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서는 국회의원 중에 재정 전문가들이 다수 포함되는 것도 중요한 문제이지만 현실적으로 국회에 상임위별 재정전문위원 제도를 둘 필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09-08 10:14 [최승필의 돋보기] 생태계 보호 위한 외래식물 제거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생태계 보호 위한 외래식물 제거해야 요즘 급격한 기후 변화에 따른 온난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인간을 위협하는 다양한 바이러스가 출몰하며, 오랜 세월동안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을 겪고 있다.심각한 기후 변화는 생태계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외래 및 교란식물의 확산으로 이어지며,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우리 고유의 식물과 농작물의 생육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생태계 교란식물’은 외국으로부터 인위적·자연적으로 유입돼 생태계의 균형에 교란을 가져오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식물을 말한다.우리나라는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9-05 10:17 [최재혁의 데스크席] 책임있는 정치 [최재혁의 데스크席] 책임있는 정치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부동산투기 의혹혐의를 받자 ‘의원직 사퇴’라는 강공(强攻)수를 날렸다. 윤 의원의 강공 수는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하나는 부친의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지겠다는 것과 또 하나는 아버지의 투기의혹을 자신은 전혀 몰랐는데 여당 대선후보들이 마치 쾌도난마 하듯 투기 공모 꾼으로 몰고 가려는데 정면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보인다.국민권익위원회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 농지법 위반 의혹을 받는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대통령 후보 경선 포기도 선언했다. 윤 의원의 부친은 2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09-02 13:03 [양동익의 시선] 국민이 공감하는 세정의 단순함 실현 [양동익의 시선] 국민이 공감하는 세정의 단순함 실현 국민이 공감하는 국가재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세정 개혁은 국정개혁의 제일 순위가 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이 법조인을 중심으로 하는 전문가 집단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어 경제의 문제, 특히 돈에 관한 생각은 소홀해 왔던 것 같다. 소홀했다는 표현보다 오히려 일상적인 사회경제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한 태도는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거시적 경제에 대한 사고는 있을지 모르나 서민과 밀접한 세금에 대한 문제와 이에 대한 근본적인 실행의 결과에 대한 논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왔다.1949년 정부수립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09-01 15:49 [최승필의 돋보기] 출산율 회복 위한 실질적인 정책으로의 전환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출산율 회복 위한 실질적인 정책으로의 전환 필요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으로 20만 명대까지 내려앉았다는 통계조사가 발표됐다.합계 출산율은 0.84명으로 역대 최저이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은 것이다.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대책을 마련,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저출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저출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저출산은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와 가족의 기능 및 형태의 변화, 만혼(晩婚) 및 비혼(非婚) 문화의 확산 등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우리나라는 1980년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8-29 14:15 [최재혁의 데스크席] “정치의 근본은 몸가짐에 있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정치의 근본은 몸가짐에 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명제는 공직자가 반드시 따라야 할 도덕률로 과거는 물론 지금도 모든 사람이 인정한다. 이를 풀어서 말하면 개인의 도덕적 정진은 정치전자가 완성되면 후자는 자동적으로 따라 온다는 것이다.유교의 사서삼경(四書三經) 중 하나인 대학(大學)에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나온다.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가지런하게 하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한다라는 뜻으로 널리 쓰이는 말이다. 다르게 말하면 큰 일을 하려거든 자기 자신과 가정을 먼저 돌봐야 한다는 뜻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선거에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08-26 13:36 [양동익의 시선] 부동산정책에 대한 혁신적 패러다임의 필요성 [양동익의 시선] 부동산정책에 대한 혁신적 패러다임의 필요성 확대재생산 구조의 선순환 경제국민적 공감이 없는 일방적 정책은 반드시 실패한다는 것이 역대정권을 통해 배우는 교훈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하게 자본주의가 발전하며 세계경제를 주도해 온 자본시장과 부동산시장은 비정상적인 기형을 만들어냈다. 결국 세계 어떤 나라도 바람직한 선순환 경제구조를 완성하지 못했다는 것이 필자의 의견이다. 이는 사회주의 경제에 대비되는 극단적인 자유시장경제를 수십년 동안 방임한 결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우리가 선진적이라 생각했던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한 서구의 경제구조를 더 이상 따라해야 할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08-25 10: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