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1일 식품 및 공중위생관리 시책종합 대상에 포항시, 예천군, 최우수에 김천시, 칠곡군, 우수에 구미시, 상주시, 군위군, 청도군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어 분야별 최우수로는 식품정책 경주시, 식품안전 안동시, 공중위생 경산시가 선정됐다.포항시는 위생업소 자기주도방역 실시, 안심접시 챌린지 등 음식문화개선사업을 특색 있게 추진했고 예천군은 안심식당 지정추진, 위생등급제를 모범음식점과 통합 운영하는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하였으며 향후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김진현 도 복지건강국장은 “올해 코로나1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0-12-21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