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 계양구 ‘2024년 올해의 책’ 최종 선정 인천 계양구 ‘2024년 올해의 책’ 최종 선정 인천 계양구는 최근 ‘2024년 계양구 올해의 책’으로 성인청소년 분야 ‘소리를 삼킨 소년(부연정 저)’과 아동 분야 ‘할머니의 자리(박현정 저)’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 선정 도서는 관내 공공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 북카페, 초·중·고등학교 등에 구민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비치할 예정이다.또 작가초청 강연, 독서릴레이, 관내 학교 독서토론 동아리 지원사업과 도서관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공통의 문화적 체험 공유를 통해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년 추진하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20 16:34 종로구, 영유아 성장 단계별 그림책 꾸러미 선물 종로구, 영유아 성장 단계별 그림책 꾸러미 선물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를 담아 ‘2024 종로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유아 가정에 성장 단계별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어려서부터 책과 도서관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진행한다.대상은 종로구 거주 생후 19~35개월 영유아(2단계), 36개월~취학 전 영유아(3단계)다.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에 해당하는 임산부나 18개월 이하 영유아는 서울시 엄마북돋움 사업을 통해 1단계 책꾸러미를 신청하면 된다.올해 북스타트 지역협의회를 통해 선정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18 09:35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의 적(敵)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의 적(敵) “우리 속담에 ‘말하고 다니는 것’을 나팔 불고 다닌다고도 하나니, 사람 사람이 다 나팔이 있어 그 나팔을 불되 어떤 곡조는 듣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어떤 곡조는 듣는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며, 어떤 곡조는 슬프게 하고, 어떤 곡조는 즐겁게 하며, 어떤 곡조는 화합하게 하고, 어떤 곡조는 다투게 하여 그에 따라 죄와 복의 길이 나누이게 되느니라”소태산(少太山) 부처님의 법문(法門)에 나오는 말이다.옛날 중국 북주(北周)에 하돈(賀敦)이라는 대장군이 있었다. 그는 전쟁터에서 혁혁한 공로를 세웠지만 조정으로부터 받은 상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3-17 16:24 [총선 D-26] 개혁신당, '소녀상 막말' 이기원 후보 공천 취소 [총선 D-26] 개혁신당, '소녀상 막말' 이기원 후보 공천 취소 개혁신당은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과거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막말' 논란이 일었던 충남 서천·보령 이기원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다.개혁신당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7년 전 과거 발언임을 감안해 공천을 의결했지만, 온라인상에서 재조명되며 당의 명예가 실추되고 있다"며 "후보자가 지금도 그 같은 견해를 취소하거나 반성하고 있지 않아 불가피하게 공천을 취소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2017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 "딸이나 손녀가 자기 어머니나 할머니가 강간당한 사실을 동네에 대자보 붙여놓고 역사를 기억하자고 하는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15 13:35 “부산 서·동구 미래 이끌 적임자”…김인규 예비후보, 막판 지지 호소 “부산 서·동구 미래 이끌 적임자”…김인규 예비후보, 막판 지지 호소 김인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4일 당내 최종 경선을 앞두고 동대신사거리․초량교차로에서 거리인사를 하며 막판 지지호소에 나섰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부산 서구·동구 지역에 대한 경선 결과로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곽규택 변호사를 최종경선 대상자로 발표했다.김영삼 대통령의 손자인 김 예비후보는 1차 경선기간 중 할머니 손명순 여사가 향년 96세로 별세하며 선거운동을 일시 중단했었지만, 영결식 직후 다시 지역으로 내려와 선거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으로 충격이 컸지만 지금은 동·서구의 부산 | 부산/정대영 기자 | 2024-03-15 00:49 세종시 단독주택에 불…93세 할머니 사망 세종시 단독주택에 불…93세 할머니 사망 9일 오후 2시 13분께 세종시 연기면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난 것을 지나던 택배기사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93) 할머니가 숨졌다.불은 1층 주택 61㎡를 모두 태운 뒤 50분가량 뒤 완전히 꺼졌다.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yjyou@jeonmae.co.kr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24-03-09 20:22 강서구, 故 황금자 할머니 추모 전시회 개최 강서구, 故 황금자 할머니 추모 전시회 개최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위안부 피해자인 故 황금자 할머니를 추모하는 기념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유품과 일대기를 담은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할머니가 입었던 한복과 노리개, 명찰, 지팡이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할머니가 생전에 사용하던 통장과 도장, 핸드폰도 함께 볼 수 있다.특히, 사후에 모든 재산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겠다는 내용의 유언 증서도 직접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서구민상 대상, 국민훈장 동백장,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등 각종 상패도 함께 전시된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3-04 10:16 의령군 칠곡면 ‘뽀송뽀송 빨래방’ 개소 의령군 칠곡면 ‘뽀송뽀송 빨래방’ 개소 경남 의령군 칠곡면이 취약계층에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뽀송뽀송 빨래방’ 문을 열었다. 이번 빨래방 개소로 군에는 현재 7개의 공공 빨래방이 들어섰다. 이번 칠곡면 ‘뽀송뽀송 빨래방’ 사업은 칠곡면 주민자치회의 2023년 주민자치회 특성화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주민자치회는 지역 맞춤형 주민 자치 사업을 스스로 발굴하고 사업 시행까지 직접 참여해 이번 빨래방 탄생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뽀송뽀송 빨래방’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중증 장애 가구 등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24-02-28 17:02 [기고]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기고]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1월인가 싶더니 벌써 2월 정월대보름을 넘어섰다. 최대명절인 설도 지났으니 당분간 큰돈이 들어갈 일은 없다.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에 알린 3.1절이 코앞이고 직장인의 지갑이 가장 얇아질 가정의 달은 두 달 뒤인 5월이다. 최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들이 세계 경제가 연착륙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으나 그것을 믿는 서민들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2024년 갑진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직장인의 월급은 자기 손에 들어오기도 전에 미리 빠져나간다. 지갑이 투명하기 때문이다. 피 같은 돈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2-28 15:03 시흥소방서, 신속한 대응으로 90대 女 극적 구조 시흥소방서, 신속한 대응으로 90대 女 극적 구조 경기 시흥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월곶동의 한 요양원 건물에서 90대 여성을 극적으로 구조했다. 27일 시흥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13시 25분경 시흥시 월곶동의 한 요양원에서 “요양원 간판에 할머니가 앉아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해 현장 상황을 확인한바 노인(여, 91)이 요양원 건물 3~4층 사이 간판 위에 매달려 있었고 건물 내부에서 창문 틈으로 2명이 노인의 팔과 옷을 잡고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이에 구조대원 6명은 옥상으로 진입해 하강 로프 2동을 설치해 구조대원 2명이 로프 경기 | 시흥/ 정길용기자 | 2024-02-27 13:09 '최종 승소'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日기업 공탁금 첫 수령 '최종 승소'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日기업 공탁금 첫 수령 강제동원 피해자 측이 대법원 최종 승소 판결을 토대로 일본 기업이 공탁한 돈을 배상금으로 20일 수령했다. 이는 일본 기업의 자금을 받은 첫 사례다.히타치조센 피해자 이모씨 측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회사 측이 담보 성격으로 공탁한 6,000만 원을 출급했다고 밝혔다.이씨 측은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강제동원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금 5,000만 원과 지연이자 배상 확정판결을 받았다. 이후 절차를 거쳐 히타치조센이 국내 법원에 공탁한 돈을 확보한 것이다.앞서 히타치조센은 서울고법이 대법원과 같은 취지의 선고를 한 2019년 1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2-20 14:52 고양시, 출산·양육 부담 경감·노인 사회참여 확대 고양시, 출산·양육 부담 경감·노인 사회참여 확대 경기 고양특례시는 출산·양육에 대한 부모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노인일자리와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시는 올해 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부모급여, 첫만남이용권,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액이 상향된다. 첫만남이용권은 지난해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씩 지원됐지만, 올해부터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으로 인상됐다. 0세~1세 아동 가정에 지급되는 부모급여는 지난해 0세 월 70만 원, 1세 월 35만 원을 지원했지만, 올해부터 0세 월 100만 경기 | 고양/ 임청일기자 | 2024-02-19 13:03 김남용 전남동부보훈지청장, 설맞이 보훈가족 사랑의 위문 '훈훈' 김남용 전남동부보훈지청장, 설맞이 보훈가족 사랑의 위문 '훈훈' 김남용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여수시 보훈대상자분들의 가정을 찾아, 따뜻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김 지청장은 이날 6·25참전유공자 주 모(92) 할아버지와 독립유공자 故 정남시(1990년 애족장)님의 외손자 김 모(89) 할머니 자택을 찾아 깊은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생필품과 관내 성가롤로병원에서 후원한 쌀을 전달했다.6·25참전유공자 주 모 옹은 “얼마 남지 않은 고령의 참전유공자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고,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기뻐하셨다.김 지청장은 “급속한 고령화 추세에 놓여 人사이드 | 서길원 대기자 | 2024-02-12 21:21 [10년 전 그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황금자 할머니 별세 [10년 전 그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황금자 할머니 별세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1월 27일 일분군 위안부 피해자 황금자 할머니 별세 지난 2014년 1월 27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황금자 할머니'다.● 빈병·폐지 팔아 1억원 장학금 기부···故 황금자 할머니 구민장 영결식 개최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황금자 할머니가 2014년 1월 26일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4-01-27 07:00 [전매포토] 대륙건설중기·할머니감자탕, 속초시 애향장학금 기탁 [전매포토] 대륙건설중기·할머니감자탕, 속초시 애향장학금 기탁 (주)대륙건설중기(대표 정래권)와 할머니감자탕(대표 김경철)은 25일 이병선 강원 속초시장에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애향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younth@jeonmae.co.kr 전매VIEW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1-25 13:28 日강제동원 피해자 '931원' 한 풀었다 日강제동원 피해자 '931원' 한 풀었다 2차 집단소송에서 참여한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한 손해 배상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광주지법 민사13부(임태혁 부장판사)는 18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정신영(94) 할머니 등 원고 4명이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재판부는 정 할머니와 원고 1명에게 1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했고, 다른 원고 2명에게는 1억6천여만원과 1천800여만원 지급을 주문했다.원고들의 나머지 청구는 기각했다.직접 판결 선고를 들은 정 할머니는 "일본이 지금이라도 (당시 강제동원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1-18 11:37 복지관서 만난 80대 할머니 성폭행 시도 복지관서 만난 80대 할머니 성폭행 시도 노인복지관에서 만난 80대 할머니를 성폭행하려 한 7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15일 강간미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79)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노인복지관에서 만나 알게 된 80대 피해자를 여인숙에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피해자는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할 만큼 수치심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피해자를 조롱하거나 합의된 성관계라고 주장하는 등 진지한 사 사건·사고 | 천안/ 신동국기자 | 2024-01-15 17:09 오성환 당진시장,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울대 진학의 꿈 이룬 박정서 군 격려 오성환 당진시장,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울대 진학의 꿈 이룬 박정서 군 격려 오성환 충남 당진시장은 지난 8일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울대에 합격한 박정서 군과 할머니 방정숙 씨를 초청해 격려했다.박정서 군은 가정위탁 가정으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고등학교 3년 동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은 수재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울대에 합격했다.박 군은 서울대 졸업 후 로스쿨에 입학해 판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박정서 군의 할머니 방정숙 씨는 어려운 청소일을 하며 손자의 교육을 위해 아낌없는 뒷바라지를 했다. 항상 손자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박정서 군의 꿈을 지지해 줬다. 한국동서발전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박 대전・충청 | 당진/이도현기자 | 2024-01-09 13:25 나물 명인 고화순 ‘조물조물 나물이야기’ 발간 나물 명인 고화순 ‘조물조물 나물이야기’ 발간 고사리, 우엉, 두릅, 시래기 등등 우리 식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음식 중에 하나인 나물을 주제로 한 이색 책이 발간돼 눈길을 끈다.우리들이 자주 먹는 총 50가지 나물의 유래와 효능, 고르는 방법부터 요리법까지 그야말로 나물의 모든 것이 수록돼 있어 그야말로 나물 백과사전이라 할 만하다.전국매일신문 독자위원 겸 대한민국 나물류 최초 식품명인인 고화순씨가 ‘조물조물 나물이야기’를 출간했다.저자인 고화순씨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나물류로 대한민국 식품명인과 기능한국인에 선정된 식품 장인이자 1998년부터 미소식품이라는 나물전문 기업( 생활·문화 | 이현정기자 | 2023-12-25 09:50 구로구, 구립가마산경로당 개소 구로구, 구립가마산경로당 개소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구로2동 구립가마산경로당을 이전·정비하고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가마산경로당은 구에서 단독주택(가마산로19길 18-6)의 약 61㎡(18평)의 반지하 공간을 임차해 2014년 3월 31일부터 운영해 온 구립 경로당이다. 건물이 노후되었을 뿐만 아니라 공간이 협소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없었다.이에 구는 경로당을 이전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지상 2층 약 138㎡(42평) 규모의 단독주택(가마산로21길 21-8)을 매입하고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새 단장 작업 서울 | 박창복기자 | 2023-12-21 10: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