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08년 인가' 인천 귤현 도시개발사업, 15년 만에 준공 '2008년 인가' 인천 귤현 도시개발사업, 15년 만에 준공 유정복 인천시장은 계양구 귤현동 306-1번지 일대 귤현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인가 15년 만에 마침내 준공, 입주민 재산권 행사 제약이라는 오랜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16일 밝혔다.귤현구역은 2008년 11월 24일 실시계획 인가된 사업으로 2010년 10월부터 기반시설 조성 공사를 시작, 2013년 6월 계양동부센트레빌 아파트 1~3단지의 입주가 모두 완료된 상태다.하지만 조합의 자금 조달 문제로 사업이 표류하면서 입주 이후 10여 년간 준공이 미뤄졌으며 이로 인해 대지권 개별 등기가 이뤄지지 않아 입주민들은 재산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6 16:16 계좌 20개 돌려가며 중고 사기 친 20대 구속 계좌 20개 돌려가며 중고 사기 친 20대 구속 계좌 20개를 돌려가며 상습적인 중고 거래 사기를 벌여 수천만 원을 편취한 20대가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6개월 동안 인터넷 카페에서 중고 거래를 미끼로 피해자 129명을 속여 4천4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그는 물건을 시세보다 싸게 팔겠다는 글을 올리거나 피해자들에게 먼저 접촉해 물품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속였다.A씨는 피해자들이 계좌 관련 정보를 공유할 것에 대비해 은행 등 금융기관 12곳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5 16:30 지인 감금 시도 실패 후 도주 60대 검거 지인 감금 시도 실패 후 도주 60대 검거 전기충격기를 사용해 여성을 차량에 감금하려다 실패한 60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도주하다 교통사고까지 내고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특수감금치상 혐의로 60대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소재 주거지 앞에 주차한 차량에서 지인인 50대 여성 B씨를 감금하려다 실패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차량에서 내리는 B씨에게 전기충격기를 사용해 감금하려다가 출동한 경찰을 발견하자 도주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A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4 15:20 동거 중인 사촌 형에 흉기 휘두른 20대 체포 동거 중인 사촌 형에 흉기 휘두른 20대 체포 사촌 형과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하남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시 40분께 하남시 내 주거지에서 사촌 형인 20대 B씨의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가족들과 함께 몇 달 전부터 B씨의 집에서 함께 살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당시 집 내부 집기 등을 옮기던 중 B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끝에 부엌에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사고 | 하남/ 이만호기자 | 2024-04-11 17:04 "투표함 바꿔치기" 소란 피운 70대 체포 "투표함 바꿔치기" 소란 피운 70대 체포 투표소에서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며 소란을 피운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0시 13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투표함 봉인된 부분의 덮개가 흔들린다"며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경찰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0 16:29 "담배 안 사줘서" 흉기 협박 60대 검거 "담배 안 사줘서" 흉기 협박 60대 검거 자신의 폭행 사실을 경찰에 알렸단 이유로 또다시 흉기를 들고 협박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60대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7일 오후 5시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노상에서 60대 B씨에게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쯤 길을 지나던 B씨에게 “담배를 하나 달라”고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주먹으로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 폭행으로 경찰 지구대에 임의동행돼 조사를 받고 풀려나자마자 주거지에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8 16:57 속초경찰서, 만취 상태 도로 역주행 40대 검거 속초경찰서, 만취 상태 도로 역주행 40대 검거 만취 상태로 해안도로를 역주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속초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4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117% 만취 상태로 강릉 주문진에서 속초 방향 7번 국도 약 15㎞ 구간에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어떤 차가 역주행을 해서 사고가 날 뻔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10여분 만에 A씨를 붙잡았다.다행히 역주행으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4-07 15:37 인천 서부경찰, 범칙금 부과 불만 품고 휘발유 들고 지구대 찾아간 50대 구속 인천 서부경찰, 범칙금 부과 불만 품고 휘발유 들고 지구대 찾아간 50대 구속 범칙금 부과에 불만을 품고 휘발유를 든 채로 지구대를 찾아간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공용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9시 50분께 인천시 서구 검단지구대에서 휘발유와 라이터를 들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골목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경범죄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혐의로 범칙금 5만원을 부과받은 것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직접 구매한 뒤 지구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7 15:29 도심 주택가서 마약 제조·흡입 러시아인들 구속 도심 주택가서 마약 제조·흡입 러시아인들 구속 도심 주택가에서 마약을 제조하고 투약한 러시아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러시아인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이들은 경찰에 체포된 지난달 27일까지 안산시의 한 빌라 안에서 대마 결정체인 '해시시'를 제조하고, 자신들은 신종 마약류인 '메페드론'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첩보를 입수하고 현장을 급습한 경찰은 빌라 안에 있던 이들을 제압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또 대마 농축액 750g과 해시시 23g, 메페드론 6.5g을 발견해 압수했다.이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24-04-04 16:46 단속 피해 달아나던 50대 음주 운전자 검거 단속 피해 달아나던 50대 음주 운전자 검거 음주운전을 하다가 순찰차를 피해 달아나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일 오후 11시 6분께 인천시 부평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정차 명령에 응하지 않고 7분여간 달아나다가 막다른 길에서 멈춰 섰다.이 과정에서 순찰차 1대가 A씨 차량과 부딪혀 경미하게 파손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였다.경찰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3 16:56 횟집서 술먹고 행패 부린 50대 현행범 체포 횟집서 술먹고 행패 부린 50대 현행범 체포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횟집 앞에서 상인 등에게 주먹을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1일 강원 속초경찰서는 재물손괴 등 혐의로 A씨(58)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쯤 속초 대포항의 한 횟집 앞에서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식당 수족관 덮개를 발로 차 부순 뒤, 주변에 있던 상인과 종업원 등 4명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하는 등 계속해 난동을 피운 그는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4-01 17:00 중학생이 총선 후보자 벽보 우산으로 훼손…"장난으로 찔렀다" 중학생이 총선 후보자 벽보 우산으로 훼손…"장난으로 찔렀다" 인천에서 중학생이 4·10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의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학교 3학년생 A(14)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A군은 지난달 28일 오후 7시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 난간에 붙은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서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 개혁신당 최인철 후보의 벽보를 우산으로 찔러 훼손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사건 발생 이틀 뒤인 지난달 30일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1 16:09 해양경찰청, 연평도·제주 해역서 불법 조업 외국어선 2척 나포 해양경찰청, 연평도·제주 해역서 불법 조업 외국어선 2척 나포 인천 연평도 인근 해역과 제주 해역에서 불법 조업에 나선 외국인들이 해경에 붙잡혔다.해양경찰청은 정부 합동(해경·해군·해양수산부) 특별 단속기간에 연평도 인근 해역과 제주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외국어선 각 1척씩 총 2척을 나포했다고 31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27일 오후 인천 옹진군 연평도 동쪽 약 18㎞ 해상(영해 내)에서 나포된 어선은 7m급 고무보트(6명 승선)로 범게 약 80㎏을 불법으로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현재 인천 전용부두에 입항한 상태로 서해5도 특별경비단에서 불법 조업 경위 등을 정밀히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31 16:45 인천 사전투표소 불법카메라 설치 ‘40대 유튜버’ 체포…양산서도 의심물체 발견 인천 사전투표소 불법카메라 설치 ‘40대 유튜버’ 체포…양산서도 의심물체 발견 인천지역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 몰래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논현경찰서는 전날 건조물 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유튜버 A씨는 최근 사전투표소인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과 서창동 행정복지센터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불법 카메라 설치 신고를 받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벌여 전날 오후 A씨를 검거했다.인천시는 전날 행정안전부 지시에 따라 사전투표소 159곳을 점검했으며 남동구 2곳과 계양구 3곳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29 09:13 이재명 유세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검거..“칼갈이 심부름 가던 길” 진술 이재명 유세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검거..“칼갈이 심부름 가던 길” 진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방문한 현장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상 흉기 은닉 휴대 등 혐의로 2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5시께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 북광장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로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광장에서는 이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인천 지역구 후보들의 4·10 총선 출정식이 열리고 있었다.이 대표 신변 보호팀은 선거 차량 주변에서 A씨가 흉기를 품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했다.A씨는 경찰에서 "칼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28 22:34 [2024 재산공개] 尹대통령, 74억8천만 원…대부분 김건희 여사 명의 [2024 재산공개] 尹대통령, 74억8천만 원…대부분 김건희 여사 명의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74억8천112만1천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지난해 3월 공개된 재산신고액(76억9천725만9천 원)과 비교하면 2억1천613만8천 원 줄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신고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명의 재산이 대부분을 차지했다.윤 대통령 부부는 예금으로 종전(55억8천314만7천 원)보다 3천328만5천 원이 오른 56억1천643만2천 원을 신고했다.윤 대통령 명의 예금은 종전 5억3천739만3천 원에서 6억3천228만6천 원으로 9천489만3천 원 늘었다.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28 00:00 '또래 엽기살인' 정유정 2심도 무기징역 '또래 엽기살인' 정유정 2심도 무기징역 또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에게 2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다.부산고법 형사2부(판사 이재욱)는 27일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평탄하지 않은 성장 과정에서 원망과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내면의 스트레스 상황을 해소하고자 파괴적인 행동에 몰두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누적된 좌절감, 폭력적인 충동과 분노 등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자신과 아무 관련 없는 20대 여성 피해자를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하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27 14:55 가상화폐 판매 미끼···강도 일당 검거 가상화폐 판매 미끼···강도 일당 검거 가상화폐 판매를 미끼로 강도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김모 씨 등 7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들은 이날 0시 50분께 서울시 강남구에서 가상화폐 거래를 위해 만난 A씨를 폭행하고 그가 갖고 있던 현금 1억 원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에서 일당 중 3명을 먼저 검거했다.경기 안성경찰서는 도주한 김씨 등 4명을 검거해 강남경찰서로 인계했다.이들은 범행 후 투싼 승용차를 타고 분당 방향으로 도주했다가 2시간여 만에 검거됐다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3-21 17:02 총선 후보 얼굴 현수막 훼손 60대 검거 총선 후보 얼굴 현수막 훼손 60대 검거 인천에서 4·10 총선 예비후보자의 얼굴 사진 현수막을 훼손한 60대가 범행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0시 10분께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부평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건물 외벽에 걸린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에서 “건물 1층 유리로 된 출입문에 붙어 있는 선거 포스터 때문에 내부가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짜증이 나서 옆에 있는 현수막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20 16:34 무인카페서 충전 중이던 휴대전화 훔친 10대 무인카페서 충전 중이던 휴대전화 훔친 10대 새벽에 무인 카페에서 충전 중이던 업무용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전 유성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A군은 지난달 27일 오전 2시께 유성구 봉명동 한 무인카페에서 카운터 안쪽에서 충전 중이던 업무용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해당 카페는 오후 7시 이후부터 무인 카페로 운영되는 곳으로 다음 날 아침 출근한 가게 주인이 도난 사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현장 CCTV 영상을 분석하던 경찰은 영상 속 A군 친구의 옷차림새와 똑같은 옷을 입은 B군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19 17: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