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총선후 양적완화·재정확대 정책반영 주목 4·13 총선 과정에서 여야가 공약으로 내건 ‘한국판 양적완화’나 ‘재정 확대’ 등이 실제 정책에 어느 정도 반영될지 관심이 집중된다.13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여당인 새누리당이 내놓은 가장 대표적인 경제공약은 바로 ‘한국판 양적완화(QE)’다.최근 새누리당은 한국판 양적완화 추진을 위해 20대 국회에서 한국은행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히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강봉균 새누리당 공동 중앙선거대책책원장은 신성장동력 투자 등을 위한 공격적인 재정정책을 주문하기도 했다.기존에 건설 중인 사회간접자본(SOC)의 공기를 단축하고 종합 | 백인숙기자 | 2016-04-13 17:55 김종인,인천 남구율 야권후보에 지지 호소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최근 남구 주안동 신기시장 사거리에서 열린 허종식 남구갑 국회의원 후보와 김성진 남구을 정의당 후보 합동연설에서 “정권이 바뀌지 않으면 경제가 바뀌지 않는다”며 경제공약에 집중했다. 김 대표는 “남구갑에 출마한 허종식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로 당선돼야만 국민과 함께 더불어 정권교체를 이룰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망가진 경제를 완전히 정상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4-11 07:33 與"자영업자 금융지원 확대"5호 경제공약 발표 새누리당은 5일 신협 등 서민금융기관들의 대출·영업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자영업자의 상가매입 지원을 위해 시중은행의 저금리 대출을 유도하고, 숙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재창업을 위한 패키지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강봉균 공동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튼튼한 중산층 복원을 위한 자영업 지원보호’를 주제로 하는 경제정책 공약 제5호를 직접 소개했다. 강 위원장은 지난 2002년 619만명에 달한 자영업자 수가 작년에는 556만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4-07 06:56 양희권 홍성.예산 후보, 5.5.5 경제공약 발표 충남 홍성·예산의 무소속 양희권 후보가 5성급 명품 홍성·예산을 만들기 위한 5가지 성장엔지, 일자리 5000개, 연평균 5% 성장을 담은 5·5·5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양희권 후보는 홍성·예산의 경제가 멈춰 버린 것은 그간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고 중앙 정부로부터 예산 확보에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내 강소기업의 발굴과 투자, 내포신도시에 첨단기업유치, (주)페리카나 및 대기업과의 MOU 체결, 수도권 전철 연장사업, 서해선 복선전철사업 등 5가지 성장엔진을 통해 일자리 5000개를 만들겠다고 공 지방정치 | 홍성/ 최성교기자 | 2016-04-06 06:46 박병석 "신용.현금카드 소득공제 제도 지속 유지" 대전시 더불어민주당 서구갑 박병석 후보는 신용카드와 현금카드의 소득공제 제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것과 소득하위 70% 어르신에게 기초연금 30만원을 균등 지급하는 공약 등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첫 번째 공약은 신용카드와 현금카드에 대한 근로자 소득공제 제도 폐지에 반대하며 지속적인 공제 제도를 유지시키겠다는 것이다. 현재 근로자들의 연말 소득공제 대상이 되고 있는 신용카드 및 현금카드에 대한 소득공제 제도에 대해 정부는 2016년까지 유지하고 2017년부터는 폐지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두 번째 공약으로 소득하위 70% 어르신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4-04 04:39 지역축제 활용'공생발전 모델'구체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충남 서산·태안지역 새누리당 한상율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민경제 살리기 2차 공약’을 발표 했다. 이번 공약은 지난 2월 1차 서민경제공약에 제시됐던 공생발전 모델이 구체화된 모습이다. 한상율 후보는 “현재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각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건 서산. 태안의 비전 사업들은 장기전략 사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시급히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서민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 정치인의 몫”이라고 밝혔다. 먼저 “태안 꽃 축제는 세계5대 튤립 축제로 선정된 만큼, 지방정치 | 서산·태안/ 한상규기자 | 2016-03-10 07:17 "고양시를 동북아 MICE허브로 발전시키겠다" 경기 고양시장 선거에 나선 박종기 새누리당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12일 경제공약으로 마이스산업 활성화와 첨단산업단지 및 물류유통단지 조성 등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마이스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박람전시회(Events &Exhibition)를 융합한 새로운 산업으로 자원이 열악한 우리나라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대외수지적자 개선에 가장 적합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한류월드의 조속한 건립과 JDC(장항, 대화, 송포) 지역에 MICE복합단지 인프라를 정치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03-13 07:3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