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확실한 변화로 '살고싶은 양주' 건설" 경기 치러진 양주시장 재선거에서 입성한 이성호 시장이 최근 취임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와 살고싶은 양주시가 발전의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먼저 이를 위해 시정혁신TF팀, 뉴미디어 TF팀, 도시재생TF팀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시정혁신TF팀은, 공직사회의 낡은 관행과 관료주의를 청산하고 인맥이 아닌 능력과 성과위주의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고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무관용원칙을 적용한다는 것. 또 뉴미디어 TF팀은 시민의이 소리를 정확히 듣고 민심을 파악하며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기능을 구현한다. 도시 경기 | 양주/ 강진구기자 | 2016-05-02 07:55 서울 동작구, 4·13 선거 앞 두고 공직기강 3대 방침 발표 서정익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4.13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016년 공직기강확립 3대 방침’을 발표했다.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 및 구정신뢰도 제고를 위한 이번 방침은 엄격한 정치적 중립, 공무원 3대 비위행위(금품·향응수수, 성범죄,음주운전)에 대한 무관용, 사전예방중심의 현장점검 강화를 내용으로 한다. 이창우 구청장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직원들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을 미연에 방지하여 공정한 선거를 지원하고, 구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3-08 11:03 전하진, "한국가스공사, 기관 운영관리 총체적 부실" 한국가스공사의 직장운동부 관리 및 대출제도 등 기관운영관리가 총체적으로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소속 전하진 의원(새누리당·성남 분당을)이 가스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금품·향응수수 등 직원비위행위, 복무기강해이 등 17건을 적발하고 징계 7명, 경고 3명, 주의 1명 등 11명에 대해 신분상조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주요사례를 살펴보면 공사의 태권도선수단 코치는 선수 부모로부터 200만원을 본인계좌로 입금 받아 선수단 회식비 등으로 사용했으며, 선수용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5-09-22 06:45 독자투고“관공서 주취소란행위 용서할 수 없다” 주취소란이란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는 행동으로 특히 관공서주취소란 행위는 무관용원칙을 적용하여 형사처벌 뿐만 아니라 민사소송도 제기하는 등 엄정 처리하여 이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러한 행패를 부리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들은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꼭 있는데, 경찰관들이 육체적 및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어하는 신고이기도 하다. 많은 주취소란 사건에서 주취자들은 경찰에게 침을 뱉거나 욕을 하는등 모욕감을 주는데 경찰관들은 이러한 모욕적인 행위를 참고 인내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러한 주취소란행위는 우리 사회의 관대한 음주문화 독자투고 | 정현중(전남 고흥경찰서 읍내파출소 순경) | 2015-04-22 01:34 인천시선관위, 4.29 재보선 특별단속활동 돌입... '6대 중대선거범죄' 집중 단속 실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오는 29일 실시하는 국회의원 서구·강화군을 및 강화군의회의원 나선거구 재·보궐선거가 여야 중앙당 차원의 선거지원이 본격화되는 등 선거분위기가 과열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단속인력을 총동원해 특별단속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선관위는 재·보궐선거에서 서구·강화군을 국회의원재선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공무원 선거관여 행위 ▲금품·향응제공 등 매수·기부행위 ▲사조직·유사기관 이용 선거범죄 ▲허위사실공표 및 비방·흑색선전 ▲불법여론조사 ▲후보자 추천 불법 정치자금수수 등 ‘6대 중대선거범죄’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4-08 08:44 춘천검찰, 허위고소 등 거짓말사범 철퇴 강원 춘천지검(검사장 공상훈)및 관내 지청은 최근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수사 또는 재판 과정에서 허위 주장이나 진술로 사법질서를 저해한 거짓말사범을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무고사범 52명,위증사범 20명 등 합계 72명을 적발,그 중 3명을 구속 기소하고 6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6명은 수사 중)고 밝혔다. 단속배경에는 허위 고소에 따른 인권 침해와 수사력 낭비 심각, 허위 증언으로 인한 재판기능 왜곡 및 사법 불신 초래 등이다. 검찰관계자는 “‘거짓말은 통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립될 때까지 거짓말사범에 대한 지속적이고 철저한 단 사회일반 | 오경민기자 | 2014-11-27 09:4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