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공립산후조리원 설치·경로당주치의제 도입” “국공립산후조리원 설치·경로당주치의제 도입” 석호현 자유한국당 경기 화성시장 후보는 22일 화성시 제2의 도약을 위한 다섯 번째 정책공약으로, 화성시 복지지원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화성시에 미래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국공립산후조리원을 설치하는 등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 추진하기로 했다. 둘째로, 경로당주치의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석 후보는 “현재 지역별보건소 위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다보니 지역적 특성에 따라 접근성과 편의성에 의한 의료사각지대가 생겨나고 있어 경로당 인근의 의료기관을 주치의기관으로 협약, 지역 지방정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8-05-22 15:24 우리는 저출산 문제에 왜 둔감할까? 우리는 저출산 문제에 왜 둔감할까? 2017년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인 1.05를 기록했다고 통계청이 발표했다.서울, 부산 등 대도시의 경우는 각각 0.86, 0.98로서 1미만으로 나타났으며 균형인구를 가능케 하는 합계출산율 2.1을 넘은 시도는 전국에서 전남 해남군이 유일하다.그나마 일부 언론과 관련 전문가들만 출산율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래 최저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경고하지만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지수는 “그런가, 심각하네” 정도의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 사회적 관심사는 적폐청산,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지방선거, 여론조작 사건 등과 같 칼럼 | 이승희 지방부기자 춘천담당 | 2018-05-01 15:14 강동구-라이온코리아 출산축하용품 지원 MOU 강동구-라이온코리아 출산축하용품 지원 MOU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눈 최근 ㈜라이온코리아(구 CJ라이온)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축하용품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생활용품 전문 기업이다.출산축하용품 지원은 강동구에서 자체 지원하는 출산 지원 서비스로 자녀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2월부터 강동구 모든 출산가정은 구 자체 축하용품인 영유아 체온계 외에도 ‘아이! 깨끗해 핸드솝 세트’를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지역 민간기업과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1-26 09:12 성동구 ‘함께-육아 프로젝트’ 스타트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30일부터 3월 21일까지 8회차에 걸쳐 육아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영유아 부모들을 위해 육아공동체 지원사업인 ‘함께-육아 프로젝트’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함께-육아 프로젝트’는 같은 육아관을 가진 이웃과 소통하는 육아공동체를 구성하고, 이들이 건강한 공동육아를 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 및 심리지원서비스 등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해 구에서 실시한 ‘청년 사회활동 지원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청년단체인 ‘그로잉맘’에서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5일까지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1-22 09:57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원 ‘지방자치화시대와 저출산 대응방안’ 강의 서울시새마을회(회장 이창비) 부설 사회교육원은 27일 서울시새마을지도자, 마을공동체 대표, 서울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원(전, 제9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초빙해 ‘지방자치화시대와 저출산 대응방안’에 대한 강의를 가졌다. 강사로 나선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원(전 의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서로가 심도있게 고민하고, 인식개선을 위해 새마을이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새마을회는 인구절벽․저출산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자녀 더 갖기’ 홍보요원 교육, 탄생축하나눔, 아이돌보미센터 운영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0-30 09:17 ‘저출산문제 해결’ 정부, 총력대응 체제로 올해 출생아 전망치가 36만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30만명대로 떨어질 게 확실시되는 등 인구절벽 위기가 현실화하면서 정부가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사회적인 총력체제로 대응하기로 했다. 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는 향후 5년의 임기 기간이 초저출산 극복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보고, 대통령이 위원장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컨트롤타워로 해서 과감한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2018년부터 만0∼5세 아동 대상으로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15세 이하 아동의 입원진료비를 5% 종합 | 이신우기자 | 2017-07-30 17:30 대한민국의 성장 엔진이 꺼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성장 엔진이 꺼지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인 인구는 감소 추세로 접어든지 이미 오래이다. 통계청이 추산한 장래인구추계를 보면 2015년 5101만명이던 우리나라 총인구는 2115년 2581만명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약 100년 만에 인구가 거의 반으로 줄어든다는 아찔한 전망치다. 또 인구소멸 1호 국가로 우리나라를 꼽은 이는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인구학자인 데이비드 콜먼 교수다. 한국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을 들어 2006년에 이같이 예측했다니 놀랍기만 하다. 실제 2010년부터 2015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평균 1.3명으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7-07-10 15:06 인천시의회, '저출산문제 해결 상호 협력' MOU 인천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대표 박영애 의원, 공동부대표 이영환·박병만·이용범·김경선 의원)는 6일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를 각각 방문해 저출산 문제 해결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는 한국폴리텍Ⅱ대학을 시작으로 인천관광공사, 신한은행, 경인교대, 한림병원 등 현재까지 모두 20개 기관 및 단체와 저출산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 대표 박영애 의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업무협약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단체 등에 대해 깊은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7-07 08:03 양천구민의 날 ‘이립(而立)의 양천’ 청사진 밝혀 양천구민의 날 ‘이립(而立)의 양천’ 청사진 밝혀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6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24회 양천구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수영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29년 전 ‘양천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첫발을 내딛었는데, 어느 덧 1년의 시간을 앞두고 ‘서른 살의 청년 양천’으로 빛나는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이립(而立)의 양천’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제는 주변을 돌아보며 질적인 성장을 챙겨야 할 변곡점에 이르렀다.”며 “더불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사람중심의 정책을 펼쳐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지난 3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5-16 17:40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후보 “고교졸업자에게 독립자금 1인당 5천만원 지원하겠다”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는 19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중앙시장에서 거리유세를 하는 등 충청권에서 선거운동을 나섰다. 이 후보는 “분권형 개헌과 행정구역개편 등 선거제도를 개편하면 정치갈등과 행정낭비 비용으로 연간 300조원을 줄일 수 있다”며 “이런 예산을 복지비용에 충당하고 특히 고교 졸업자 60만명에게 1인당 부모로부터 독립자금으로 5천만 원씩 주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이번 대통령 선거는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선거다. 과거가 집권의 시대였다면 미래 정치는 분권의 정치다. 이 조건에 맞는 대통령 후보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4-20 14:00 경북교육청 “다자녀 교직원에 승진가산점 부여” 경북교육청 “다자녀 교직원에 승진가산점 부여”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새달맞이 회의’를 개최했다.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경북교육청의 경우 올해 2월에 문을 닫는 학교가 22개교, 신입생 없는 학교가 19개교며 매년 1만여 명의 학생이 줄어들어 교사 채용도 급격히 감소하는 등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다자녀 교직원에 대한 승진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시행시기방법 등에 대해서는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경북교육청의 3가지 특색 교육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3-02 16:47 김수영 구청장, ‘다함께 행복한 양천’ 위한 새해 구정운영 방향 밝혀 김수영 구청장, ‘다함께 행복한 양천’ 위한 새해 구정운영 방향 밝혀 서울 양천구 김수영구청장이 6일 열린 제251회 임시회에서 제1차 본회의에서 ‘다함께 행복한 양천’을 위한 새해 구정운영 방향과 주요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민선6기 양천구의 3년은 마치 방향과 추세가 바뀌는 지점인 ‘변곡점’ 과 같은 시기를 보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건설사 부도로 인해 미준공 상태로 입주민들이 살아왔던 신월3동 금하뜨라네 아파트가 입주한 지 10년 만에 준공식을 가졌다. 이는 공무원과 지역정치인이 함께 머리를 맞대 해결방안을 모색한 결과, 관련법 개정과 감리비 감액 조정 등을 이끌어낸 결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2-06 14:30 강원도 저출산 문제,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저출산문제가 전 국가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서영주)은 강원도 출산지원 정책 연구 보고서(연구책임 허미영)를 발간하였다. 강원도의 합계출산율은 2015년 1.31명으로 도는 2017년 저출산극복 원년의 해로 정하고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구축을 위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연구는 강원도민 25세–44세 기혼남녀 600명, 미혼 25세-39세 500명 대상으로 정책수요 조사를 실시함. 조사대상 지역은 도내 9개 시·군으로 시(강릉, 원주, 춘천), 군( 홍천, 횡성) 접경지역( 철원, 화천, 양구,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1-19 15:14 한국, 인구절벽 국가비상사태 인식전환필요 우리나라 미혼여성 절반정도가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쯤으로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출산율은 10년 넘게 세계 최하위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총인구마저 감소하는 인구절벽으로 가고 있다.정부는 2006년부터 매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려 70조원에 육박하는 예산을 투입했지만, 오히려 저출산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세계 초저출산국가로 전락하고 있다.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이제 국회까지 나서 저출산`고령화대책특위까지 만들어 각종제도를 손을 봐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한다. 특위위원장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08-07 11:15 서울시 1000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송정햇살어린이집 개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9일 서울시 1,000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구립 송정햇살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개원식에는 유관기관 및 학부모, 주민뿐 아니라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했다. 그동안 보육사업은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이 양적으로 급격히 팽창하였지만 어린이집의 질적 수준과 신뢰도 면에서 보육수요층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와 관련 서울시와 성동구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공보육을 확대하고 보육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자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이번 국공립 1,000호 송정햇살어린이집의 개원은 이러 서울 | 김윤미기자 | 2016-05-09 10:24 ‘이대로가면 5만명 도시국가된다’전해라 우리나라의 고령화속도는 세계적으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되고 있는 반면 출신율은 그 반대로 세계최저수준을 보이고 있다.한국은 벌써 심각한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감소국가에 속해 앞으로 저출산이 계속되면 경제력 둔화현상에 국방력감소 등을 가져 올수 있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유엔미래보고서는 한국이 심각한 저출산으로 인해 앞으로 184년 후인 오는 2200년에는 50만명, 더 나아가 284년 뒤인 2300년엔 5만명의 소도시국가로 된다는 상상하기조차 싫은 끔찍하고도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유엔보고서를 뒷받침이나 하듯이 영국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01-24 10:3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