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0대그룹 고용 1년새 8천300명 증가폭 미미 대기업들이 최근 '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잇따라 청년고용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국내 30대 그룹의 올 상반기 말 기준 직원 수는 약 100만5천명으로 1년 사이 고작 8천300명(0.8%)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중 현대차가 5천명 넘게 직원을 늘려 전체 증가분의 60% 이상을 차지했고 신세계와 효성그룹도 각각 3천명, 1천명 이상 직원을 늘렸다. 국내 최대 삼성그룹은 늘어난 인원이 55명에 그쳐 제자리 걸음이었다. 현대중공업, 두산, 대우건설, 동부 등 조선·건설·철강 등 침체 업종을 주력으로 하는 그룹들은 구조조정을 거치며 직원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8-23 11:15 인천공항물류단지내 반도체공장 증설... 3천명 고용효과 인천공항물류단지 내 외국인투자기업인 반도체 공장이 증설돼 3천명 이상 신규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 스태츠칩팩코리아와 반도체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옛 현대전자의 반도체사업본부를 싱가포르 기업인 스태츠칩팩이 인수한 외투기업이다. 이 회사는 2013년 9월 인천공항물류단지에 입주해 11만117㎡(약 3만평) 규모의 반도체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MOU에 따라 약 12만㎡(4만평) 규모의 신규 공장을 2017년까지 증설할 예정이다 경제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7-21 07:27 경기도 전통시장에 중국 포상관광객 3천명 온다 약 17억 원 소비 추정, 수원 전통시장 등과 연계하여 지역경제활성화 기대 경기도 전통시장에 중국 포상관광객 3천명 몰려온다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인 미건의료기 중국법인(중한미건의료기계유한공사)의 중국 우수고객 3천여 명으로 구성된 인센티브 방한단이 오는 9월 중순 경기도를 방문한다.이번 방한단은 메르스로 침체에 빠진 전통시장에서의 쇼핑, 도내 복지시설 의료기기 기증 등 모국의 어려운 경제상황 타개와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 등을 중심으로 한 일정을 경기도 지역에서 소화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개인용 온열기를 개발하고 미국, 일본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7-19 09:34 대전시, 베이비붐 세대 '인생 이모작센터' 운영 대전시가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 출생)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운영한다.시는 13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배재대산학협력단과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이 센터는 '예비 노년층'인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비즈니스 마스터 과정 등 사회 공헌, 창업, 재취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기업맞춤형 직업능력개발교육을 개발하고, 인생이모작을 위한 일감 뱅크, 상담·커뮤니티 지원 등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역 예비 노년층 인구는 6월 말 현재 31만3천명으로 시 종합 | 대전/ 박장선기자 | 2015-07-14 08:03 메르스 격리관찰자 3천명 육박 "병원간 이동.병문안 자제해야"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 조치된 사람이 3000명에 육박했다. 격리자 중에서 증상이 없어 격리해제된 사람은 600명을 넘어섰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9일 이날 오전까지 하루 사이 격리자가 379명 늘어 28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추가된 격리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자가 격리자는 379명 늘어 2729명, 기관 격리자는 5명 증가해 163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격리 관찰자였다가 해제된 사람은 24명 늘어난 607명이었다. 그동안 유전자 검사를 받은 감염의심자는 1969명으로 이중 4.8%인 94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5-06-10 07:32 노원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성생활을 응원합니다!~ 노원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성생활을 응원합니다!~ - 경로당, 복지관 등 찾아가는 어르신 성교육 연중 실시 백인숙 기자=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성교육’을 실시한다. 노원구는 현재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약 6만 6000명으로 노원구 전체 인구(약 58만 3천명) 가운데 11.4%를 차지하는 등 어르신 인구 비율이 높아지고 우리나라 전체적으로도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성질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3월~11월까지 연 10회 운영할 예정으로 회당 약 150~300명이 참여하며 ▲건강한 성을 서울 | ' | 2015-03-13 11:38 경기도, 1월 취업자수 지난해 1월 대비 18만 8천 명 증가 청년 취업자수도 전년동월대비 2만 7천명 증가 올해 1월 경기도내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8만 8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월 전국 취업자 수 증가분인 34만 7천명의 54%를 차지하는 것이다. 도가 지난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의 1월 취업자 수는 620만 1천명으로 지난해 1월 601만 3천명 보다 18만 8천 명이 늘었다. 경기도의 2014년 취업자 수는 622만 6천명으로 전년 대비 23만 8천명이 증가해, 최근 5년간의 취업자 증가세 중 단연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2-12 11:29 경기도 옥외행사 안전조례 추진-판교사고 및 유사사고 재발 방지… 경기도 옥외행사 안전조례 추진-판교사고 재발 방지…관람객 500명 이상∼3천명 미만의 경기도 관여 행사 적용 경기도의회가 지난해 10월 발생한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를 계기로 경기도가 관여하는 모든 옥외행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최춘식(새누리당·포천1) 의원이 낸 '경기도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3일 입법예고한다. 이 조례안은 도가 주최·주관하는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계획을 도지사가 수립·시행하도록 의무화했다. 특히 경기도 또는 도가 출자·출연한 기관이 주최·주관·후원하는 옥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2-02 06:05 '지자체 교육경비 보조 규정' 개정 강력 촉구 인천 동구의회(의장 김기인)는 최근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를 방문해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 개정을 강력히 요청했다. 김기인 의장을 비롯해 지순자, 유옥분, 한숙희 의원 등은 3천명 지역주민이 서명한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 개정 탄원서’를 제출했다. 의원들은 이날 “규정 제3조(보조사업의 제한)가 지방세와 세외수입으로 소속 공무원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지자체는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동구가 2015년부터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다 정치일반 | 인천/ 김영국기자 | 2015-01-26 07:36 경기도, 11월 개최 지역축제장 대상 긴급 안전 점검 실시 전기, 가스 설비 등 안전관리 상태, 응급지원체계 구축 등 확인 경기도가 최근 발생한 성남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11월 도내 지역축제장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안전점검에 나선다. 4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도는 11월 한 달 동안 여주시 오곡나루 축제와, 김포시 뱃길 축제, 파주시 장단콩 축제 등 3개 축제를 대상으로 도 기동안전점검단과 시군 공무원, 소방서와 함께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순간 최대 관람객이 3천명 이상 또는 폭발시설물질을 사용하는 지역축제로 주요 점검내용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11-04 10:18 경기도, 이달 말 광역 심야버스 노선 확대…시군별 이용현황 등 수요 조사 경기도가 이달 말부터 광역 심야버스 노선을 확대하기로 결정,이를 위해 시·군별로 이용객 현황 등 수요 조사를 하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도내 광역 심야버스는 13개 시·군 54개 노선에서 운행되고 있다. 20개 운수업체가 하루 207회 운행 중이다. 이중 수원∼사당 '7770번' 버스는 24시간, 나머지는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운행된다. 이용객 수는 2009년 336만9천명, 2010년 365만명, 2011년 389만3천명, 2012년 404만명, 2013년 408만4천명 등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도 지난 7월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10-12 02:35 '단일건 최대' 中단체관광객 3천명 방문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가 기획 유치한 중국 하북성 초대형 기업인센티브 단체관광객 3000명이 인천을 방문해 2일 남동구 수산동 소재 남동체육관에서 ‘한국 전통혼례’를 체험한다. 이번에 방문하는 단체관광객은 ㈜북경후이져 소비자 대표 및 직원 등이며, 장수림 북경중과혜택그룹 대표이사, 장봉루 중국보건협회 이사장, 침력 중국영상협회 전문사회자위원회 부주임 등이 함께 방문한다. 이들은 2일 남동체육관(AG체조경기장)에서 전통한복을 입고 ‘사랑과 가족애’를 주제로 한국 전통혼례 체험 행사를 갖는다. 이어 인천에서 1박을 숙박하면서 인천 관광상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7-02 08:30 與 전대 여론조사 '1인8표' 효과 여론조사가 1인8표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에 반영하는 여론조사에서의 한 표는 한 표의 가치를 훨씬 넘어선다. 전당대회에는 크게 현장투표(70%)와 여론조사(30%)를 합산해 최종 결과를 환산한다. 여론조사는 3개 기관에서 각각 1천명씩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뒤 산술 평균을 구해 후보별 지지율을 산출한다. 조사는 3000명의 응답자를 모두 채울 때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응답률은 100%다. 이번 전당대회에 현장투표 대상은 20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표율을 30%라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기자 | 2014-06-20 07:22 성숙한 거리응원문화 보여줬다 월드컵 첫 경기에서 러시아와 1대 1 무승부를 기록한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시내 곳곳에서 거리 응원단은 비교적 성숙한 응원 모습을 보였다.4년 전 독일 월드컵 당시처럼 도로를 점거한 채 행진하거나 카퍼레이드를 벌이는 등 과도한 뒤풀이는 찾아볼 수 없었고, 출근길 교통대란도 발생하지 않았다.직접 쓰레기 봉투를 들고 응원장의 쓰레기를 정리하는 시민들도 늘었다.이날 1만8천명(경찰추산)의 응원 인파가 몰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대표팀 공식 서포터스인 '붉은 악마'가 경기 직후 쓰레기봉투를 무료 배포하며 "성숙한 응원문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6-19 08:47 제주도, 작년 외국인 의료관광객 3천명 유치 제주 지역 병원들이 지난해 3천명에 가까운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유치해 24억원이 넘는 진료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관광실태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은 2천952명으로 전년(1천752명)에 견줘 68.5%(1천200명)가 증가했다. 병원들이 올린 진료수입도 24억2천483만원으로 전년도(12억7천479만원)보다 90.2%(11억5천4만원)나 늘었다.진료과목별 외국인 환자 수는 피부과와 건강검진센터가 각각 658명, 657명으로 전년보다 91.8%, 110.6%씩 증가했다. 이는 전체 환자 수의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4-06-08 11:47 유병언 영장실질심사 불출석 '세월호 실소유주'로 계열사를 통한 1천억원대 횡령·배임 및 조세포탈 의혹을 받고 있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20일 오후 예정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도 출석하지 않았다.유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3시 인천지법에서 최의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릴 예정이었다.유씨는 그러나 오후 3시가 넘어서도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씨의 불출석을 확인한 뒤 관련 회의를 열고 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해 검찰이 구인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5-20 09:01 고속도로 나들목 AI방역, 실효성 있나 농림축산식품부와 가축위생연구소는 지난 1월 17일 전북 고창으로부터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된 조류인플루엔자, 고병원성 AI방역을 위해 연인원 51만6천여 명(발생지역 46만3천명, 비발생지역 5만 3천명)과 방역소독비로만 총480여억 원이 투입돼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이중 전국고속도로 나들목(IC)수백 여 곳에도 방역초소가 설치돼 이곳을 지나는 승용차, 버스, 화물차 구분 없이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소독약을 살포하고 있어 차량운전자들로 하여금 불만의 목소리가 끊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병원성 AI차단 방역이란 칼럼 | 한상규 충남서북부취재본부장 | 2014-04-23 01:29 경기도 취업자 수 증가 10개월 째 고공행진 도내 3월 취업자 수, 전년 동월 대비 26.3만 명 증가올해 3월 현재 경기도내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만 3천명 증가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3월 고용통계에 따르면 도내 취업자 수는 607만 6천명으로, 2013년 3월 581만3천명 보다 26만3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 연속 취업자 수가 증가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취업자수 증가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조업 취업자 수 증가폭이 2월 4.9%에서 3월 6.3%로 확대됐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4-13 05:04 野, 권역별'맞춤경선'… "국민 당원에 후보 선출권한 환원" 새정치민주연합은 3일 6^4지방선거 후보자 선출과 관련, 4가지 경선방안을 마련해 전국 권역별 경선에서 ‘맞춤 적용’할 방침이다. 노웅래 사무총장은 이날 ▲공론조사50%+국민여론조사50% 반영안 ▲100% 공론조사 반영안 ▲권리당원투표 50%+여론조사 50% 반영안 ▲100% 국민여론조사 반영안 등 4가지 경선방식을 공개했다. 공론조사란 미리 구성된 선거인단이 후보자들의 PT(프레젠테이션)와 후보간 상호토론을 지켜보고 나서 투표를 통해 적임자를 후보로 선출하는 방식이다. 일종의 ‘나가수(나는 가수다)’ 방식이라고 새정치연합은 설명했 정치일반 | 정치 | 2014-04-04 07:12 독투-산불예방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우리나라는 연간 389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776㏊의 피해가 발생하는데 그중 봄철인 3?4월에 182건(61%) 발생하여 506㏊(92%)의 산림이 피해를 본다. 대부분의 산불이 3?4월에 발생하고, 특히 대형산불은 모두 이 시기에 발생하여 소방서, 지방자치단체 등 직원들이 주말과 휴일을 반납하고 산불방지에 발 벗고 나서는 현실이다.또한, 산림청은 3월 3일부터 산불재난 위기수준에 따라 산불경보를「관심」에서「주의」로 상향발령하여 산불감시인력 2만 3천명, 무인감시카메라 913대, 중형헬기 13대, 경남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 기고 | 강천섭 경남 남해소방서 지방소방위 | 2014-03-11 01: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