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에도 선택과 집중으로 내실 다질것" 충남 보령시는 내년도 예산안 5900억 원(일반회계 4961억 원, 특별회계 939억 원)을 편성해 보령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42억 원(1%) 증가한 규모이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 편성은 지역 간 균형발전에 필요한 주민숙원사업과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 교육과 문화·복지 분야 등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예산을 편성했으며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 분야에도 역점을 두어 내실도 다졌다는 평가이다.일반회계는 4961억원으로 주요 세입예산은 지방세 417억원, 세외수입 364억원, 지방교부세 1935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1-27 16:35 이동진 도봉구청장 제261회 도봉구의회 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 실시 이동진 도봉구청장 제261회 도봉구의회 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 실시 서울 도봉구의회 이동진 구청장은 최근 열린 제261회 도봉구의회 정례회에서 2017년도 예산안 제출과 심의를 요청하며 구정운영 방향과 주요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이 구청장은 “민선 5기에 이어 6기에도 도봉구 의회와 집행부는 도봉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결과 중대한 변화의 전기를 맞고 있다”며 도봉발전의 핵심인 ‘창동 신경제 중심지 조성사업’이 세계적인 뉴스 채널인 미국 CNN까지 방송될 정도로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창동신경제 중심지조성사업 핵심인‘서울아레나 사업’은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11-25 11:29 살고싶은 부자농촌 '일등공신' 살고싶은 부자농촌 '일등공신' 이석화 충남 청양군수가 올해 대한민국 최고경영인으로 선정됐다. 이석화 군수는 2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동아일보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후원 올해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시상식에서 미래경영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군수는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 ‘청양호’ 선장을 맡아 인구 3만여 명의 청양을 살리기 위해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를 군정 최대의 목표로 삼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았다. 청양군은 지난 반세기동안 줄어만 가던 인구가 지난 2013년 12월을 기점으로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지난해 피플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11-25 08:34 재정안정화 적립금제도 도입.시행 경남 산청군은 올해 말로 2001년 산청읍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위해 낸 19억 1800만 원의 부채를 모두 청산하고 채무제로를 달성한다.아울러 채무제로를 유지하고 재정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내년부터 재정안정화 적립금 제도를 적극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재정안정화 적립금 제도는 연도간의 재정불균형을 완화하는 안전망으로 여유재원이 발생한 해에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하고 세입이 부족한 해에 이를 회수해 사용함으로써 지자체 재정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제도이다.이번 제도 도입을 위해 군에서는 지방세와 순세계잉여금을 적립재원으로 내년부터 2021년 경남 | 산청/ 박종봉기자 | 2016-11-25 08:29 양평군, 4524억 규모... 대규모 사업 대거 반영 경기도 양평군이 지난해보다 235억원이 증가된 4524억규모의 예산안을 지난 21일 양평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을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지난해보다 152억원 증가된 3752억원, 특별회계는 지난해보다 82억원이 증가된 772억원이다. 일반회계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839억원,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은 1630억원, 보조금은 1183억원, 보전수입등 내부거래가 100억원으로 재정자립도가 22.4%, 재정자주도가 65.8%로 전국 군단위 평균을 상회하는 수치다. 주요 사업으로는 양평종합운동장, 양평에코힐링센터, 용문다목적 피플 |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 2016-11-24 07:50 영천시, 6444억... 전략적 재정투자 역점 편성 경북 영천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6천444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17년도 예산은 올해 당초예산 6372억원보다 1.1% 증가한 규모로서, 일반회계가 5464억원이며(올해대비 2.2%, 119억원 증가) 기타특별회계 및 공기업특별회계, 기금 등이 980억원(올해대비 -4.6%, 47억원 감소)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자체수입은 총 851억으로 이중 지방세가 652억원, 세외수입이 199억원이며 이에 따른 재정자립도는 올해 본예산보다 0.7% 증가한 15.6%이다. 의존수입은 총 4512억원으로 이중 지방교부세가 2 피플 | 영천/ 임승태기자 | 2016-11-24 07:50 함안군,내년 살림살이 3885억원 편성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2017년도 예산안으로 3885억 원을 편성해 지난 21일 함안군의회에 제출했다.이는 올해 당초예산 3841억 원 보다 1.1% 증가한 규모로 이중 일반회계는 2.9% 증가한 3244억 원, 특별회계는 6.7% 감소한 641억 원이다.주요 증감요인은 일반회계는 적극적인 세수추계 및 여건 변경 등으로 지방세, 세외수입, 국도비 등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하수도관련 사업 등의 완료로 규모가 축소됐다.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509억 원(증 8.6%), 세외수입 122억 원(증 8.1%), 지방교부세 102 경남 | 함안/ 김정도기자 | 2016-11-23 08:06 복지시설 아동지원 지역별 '천차만별' 복지시설 아동 지원이 지역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복지사업이 국가가 아닌 지방정부 몫인 탓에 해당 지자체의 재정 등 여건에 따라 지원 내용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20일 전국 지자체 등에 따르면 올해 복지시설 아동에게 지원된 1인당 하루 간식비가 충남·세종은 2000원인데 인천·경기·강원·충북은 0원으로, 각 시설에서 후원 등을 통해 자체조달했다. 서울은 1500원, 광주·제주는 1000원, 대전 700원, 부산 600원, 전북·전남 500원, 대구 400원, 경남 300원 등으로 그야말로 제각각이다. 김장 및 부식 사회일반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6-11-21 09:08 청주시, 내년도 예산안 2조741억원 편성 충북 청주시 ‘2017년 예산안’이 지난해에 비해 12.11%(2241억원)가 늘은 2조741억원으로 편성됐다. 내년 예산안은 행사?축제 및 민간보조금 규정준수 및 예산편성사전절차 이행, 지방채 조기상환 등 재정건전성 유지범위 내에서 이뤄졌다. 주요 세입확대 요인은 기업투자유치에 따른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증가와 정부예산(안)의 내국세 확대에 따른 교부세 증가, 초과세입예상에 따른 순세계 잉여금 증가다. 지방세는 전년대비 24.99%(999억)가 증가한 4995억원, 교부세는 전년보다 7.62%(271억)가 증가한 3827억원 등이 종합 | 청주/양철기기자 | 2016-11-20 17:48 청양군,부자농촌 실현'행정력 집중' 충남 청양군은 내년도 예산안 3094억 원을 편성, 군 의회에 승인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2834억 원보다 260억 원(9.2%)이 증가한 규모이며 특히 본예산 기준, 3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개군 이래 처음이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 2847억 원(243억 원 증가) ▲특별회계 59억 원(30억 원 감소) ▲기금 188억 원(47억 원 증가)이다. 재정자립도는 9.5%로 올해 10.1%보다 0.6% 낮아졌으며 이는 국·도비 보조금을 14.8% 증가한 130억 원 증액 확보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11-16 09:01 경기도의회, 누리과정 필두로 '예산전쟁' 개막 경기도의회는 1일 제315회 정례회를 열고, 다음 달 16일까지 4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서는 내년도 도와 도교육청 본예산안, 올 마지막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모두 44개 안건을 심의한다. 예산안 심사에서는 어린이집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 5459억 원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도는 올해와 내년도 예산안에 어린이집 누리예산을 반영했으나 해당 예산을 도에 넘겨야 할 도교육청은 편성을 거부했다. 또 도의원 100명 이상이 이재정 도교육감이 추진하는 야간자율학습 폐지를 막기 위해 서명한 ‘경기도교육청 학교에서 스 지방정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1-02 07:15 제197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폐회 제197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폐회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9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7대 후반기 원구성 완료 후 처음 개회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6년 사업 추진 실적을 중심으로 한 업무보고와 조례안 심사 및 의견청취, 행정사무감사계획서의 작성 및 승인 등 다양한 의정활동이 이뤄졌다. 회기 첫날인 19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7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 등을 처리하고, 20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와 조례안 및 의견청취의 건을 처리했다. 이후 회기 마지막 날인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11-01 15:28 (인터뷰) 서울 노원구의회 이경철 보건복지위원장 (인터뷰) 서울 노원구의회 이경철 보건복지위원장 - 제6,7대 재선의원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49호 송파산대놀이와 서울시 중요무형문화제 제3호 답교놀이 이수자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 서울 노원구의회 제7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경철 위원장(더불어 민주당, 라선거구)은 “재정자립도도 낮고 새터민, 장애인, 저소득 주민 등이 많은 노원구는 복지예산이 전체예산 중 67%를 차지하고 있지만 국시비 매칭사업 비율이 높고 인구도 많아 주민들에게 골고루 편익을 제공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며“그러나 삶에 있어 행복이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6-10-28 10:09 "중학교 무상급식, 사회복지비 부담 높은 기초자치단체 분담 줄여야" 홍미영 인천 부평구청장은 26일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부개2동 남부경로당에서 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1박 2일 구민행정’을 갖고 내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중학교 무상급식과 관련, 인천시에 “사회복지비 부담이 높은 기초자치단체에는 분담 비율을 줄여 줄 것”을 제안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이날 주민과 대화 중 “중학생 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적극 환영한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일선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와 전체 예산 중 사회복지비 부담 비율이 차이가 나는 만큼 지역 실정을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회 신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10-28 08:24 작년 지자체 빚 27조9천억원…전년대비 소폭 감소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의 채무액과 채무비율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작년 지자체의 채무총액은 27조9000억 원으로 전년의 28조 원보다 1000억 원 줄었다고 26일 밝혔다. 예산 대비 채무비율도 전국 평균 13.4%로 전년의 14.8%보다 1.4%포인트 낮아졌다. 행자부가 이날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인 ‘지방재정365’(lofin.moi.go.kr)에 통합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채무가 없는 지자체는 2014년 63개에서 지난해는 70개로 늘었다. 채무 감소액 규모는 경기본청이 9082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 종합 | 이신우기자 | 2016-10-26 17:42 [기획특집]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로 '365 감동양주'실현 이성호 경기 양주시장, 취임 6개월 주요성과와 과제부채를 줄이고 재정 건전성을 높여 내실 있게 살림을 꾸려 외부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는 경기 양주시가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통해 ‘감동양주’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감동 365’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취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가시적인 성과들이 드러나고 있는 이성호호는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는 등 모든 공직자가 시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을 더욱 철저히 관리, 운영하여 예산이 기획특집 | 양주/ 강진구기자 | 2016-10-13 08:19 전현희의원, 강남구 서울시 자치구 재정자립도 1위에서 내려와 전현희의원, 강남구 서울시 자치구 재정자립도 1위에서 내려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현희 의원(더민주, 서울 강남을)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강남구가 서울시 자치구 재정자립도 1위 자리를 중구에게 내어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년간 강남구 재정자립도는 꾸준히 낮아졌으며, 서울시 자치구 중 17.8%p의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지난 6년간 서울시 및 자치구의 재정자립도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평균 11.4%p 떨어졌다. 특히 강남구의 경우, 2011년 82.8%에서 2016년 65%로 17.8%p나 주저앉았다. 반면 은평구는 강남구의 약 3분의 1수준인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10-11 13:00 지방자치 언제까지 중앙에 종속시킬 건가 우리나라는 제6공화국 헌법에서 대통령직선제와 지방자치부활을 가져왔지만 21년이 지난 지방자치는 예나 다름없이 정부에 의해 통제된 종속적 자치에서 한걸음도 나가지 못한 채 ‘2할 자치’라는 자조적인 표현이 지방에서 회자되고 있다.이에 지방정부들은 중앙정부의 과잉통제로 인해 시민복지 등 크고 작은 사업조차 제대로 해결할 수 없는 위기상태가 되풀이되고 있는 게 지방정부의 현주소다.지방분권이 제대로 이뤄지려면 중앙정부의 현행기능은 물론 자치권한·지방재정·인력 등을 포괄적으로 지방정부가 넘겨받아야 지방자치·지방분권이 완성된다.2·3년 전부터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10-09 10:24 영덕 원전.강구 연안항 문제 해결'머리 맞대' 영덕 백년대계 연구소(대표 장성욱, 이하 영백연)는 최근 강구 삼사해상공원내 영덕 리베라호텔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제는 1부에서 ‘영덕 원전 갈등해소 방안’ 2부에서 ‘강구 연안항 개발 이대로 좋은가’로 나눠 토의했다. 1부 주제인 영덕원전 갈등해소 방안은 원전 찬반 전문가 각 2명씩을 초청해 양측 주장을 듣고 위원간 토론을 실시했다. 2부 주제인 강구 연안항 개발 문제는 장성욱 영백연 대표의 기조설명을 들은후 위원들의 토론을 실시했다. 미래전략분과 윤용점 위원장은 “원전 문제는 찬반 갈등의 골이 매우 깊다. 행정기관에서 손 호남 | 영덕/ 김원주기자 〈kwj@jeonmae.co.kr〉 | 2016-10-04 06:52 강북구, 2015회계연도 재정운용 결과 공개 - 재정공시로 재정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 높이고 구민들의 알 권리 충족시켜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2015년도 한해 동안의 재정운용 상황에 대해 주민 누구나 알 수 있도록 ‘2016년(2015회계연도 결산기준) 강북구 재정공시’를 강북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지방재정공시’는 자치단체의 일반적인 재정운용 결과와 주민 관심사항을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주민들에게 알리는 것으로, 주민들이 보다 쉽게 구의 살림살이 현황을 알아볼 수 있도록 ▲결산규모 ▲재정여건 ▲공유재산의 증감 및 현재액 ▲주요 투자사업 추진현황 등 8개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9-27 10: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