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해맞이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강릉시 경포대와 정동진, 속초시 엑스포광장, 삼척해변 3곳에서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 사이에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개최되는 등 해맞이 명소가 많은 동해안 6개 시군 11개소에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동해안 해넘이·해맞이 명소는 강릉시는 경포대, 정동진(버스킹, 불꽃놀이, 새해 카운트다운), 동해시 망상, 추암, 속초시 속초해변, 엑스포광장, 삼척시 삼척해변(공연, 드론 라이트쇼, 카운트다운), 고성군 화진포, 아야진, 양양군 낙산, 하조대이다.특히 수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23-12-28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