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당.정파 초월 불편부당한 일 없도록 견제.감시" “포항시민의 진정한 뜻을 헤아리고 시민의 여론과 중론에 배치되는 행정에 대해서는 소속 정당과 정파를 초월해 불편부당한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견제하고 감시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7월 4일, 53만 시민의 희망찬 기대와 성원 속에 제7대 경북 포항시의회가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의장단 선거에서 3선의 이칠구 의원(흥해읍), 4선의 박승훈 의원(장량·환여동)이 각각 의장,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특히 포항시의회 의정사에 유래 없이 6대 후반기 의회에 이어 7대 전반기 의회 의장에 당선된 이칠구 의장의 의정운영 방향을 들어본다. ●3선 의 정치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7-21 07:08 [기획특집] "첫째도 둘째도, 시민을 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이강덕 포항시장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장’ 민선6기 제7대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바로 ‘시민’이다. 지방선거 당선과 공식 포항시장 취임 이후, 이강덕 시장은 어느 자리에서건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이 시장은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최우선에 두고 미래가 풍요로운 포항, 행복이 넘쳐나는 포항, 자연과 함께하는 포항, 문화가 살아있는 포항을 만드는데 53만 포항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포항시 남구 장기 출신인 이 시장은 경찰대학 1기 출신 기획특집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7-16 07:42 "영일만항 하역 작업장 지역민 돌려달라" 영일만항 건설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 해안5개지역 발전협의회, 영일만신항 항운노동조합원등 300명이 7일 오전 경북 포항시청에서 집회와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고 포항시에 대해 항만매립 피해주민과의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회견에 앞선 집회에서 이들은 노조위원장등의 삭발식을 가진 뒤 이강덕 시장 면담을 요청하며 시청사 진입을 시도하다 제지하는 경찰과 고성이 오가는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이들은 이날 회견에서 “포항시의 발전과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조상대대로 이어오던 생업과 그 터전을 모두 내어주었음에도 포항시의 피해보상대책은 그 범위와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7-07 07:21 데스크칼럼-시민혈세 제대로 쓰여져야... 경북 포항시의 보조금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 특히, 시내버스 회사에 지급되는 보조금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혈세 사용 적절성이 도마에 올랐다. 시가 신안여객에 지급하는 보조금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 회사의 경영 수지는 만성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같은 원인 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임직원들의 급여다. 그중에서 이 회사의 비상근 임원진들의 연봉이 문제가 되고 있다. 년봉이 억대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포항에서 시내버스를 독점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의 손실 보전금으로 시는 지난해 칼럼 | 박희경/ 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06-17 02:18 데스크칼럼-이강덕 포항시장 당선자에 바란다 숨 가쁘게 달려온 지방선거가 마무리됐다. 세월호 참사로 본래의 취지인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의 의미가 다소 퇴색됐다는 아쉬움이 남는 선거였지만 어쨌던 당선자와 낙선자는 가려졌다. 특히 선거 막판까지 네거티브 공방이 이어진 점은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을 상처로 남을 것 같다. 하지만 포항시민들은 압도적인 표차로 새누리당 이강덕 후보를 뽑아줬다. 그가 제시한 수많은 공약들을 지체 없이 시행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린 것이다. 당선자들은 당선의 기쁨 보다는 무거워진 어깨를 실감할 것이다. 특히 53만 시정을 이끌어야할 시장 당선자는 더욱 칼럼 | 박희경/ 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06-10 02:04 박근혜 대통령 ‘해경 해체’선언…세월호 참사 책임론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전 대국민담화를 열고 ‘해양경찰청 해체’를 선언함에 따라 세월호 침몰을 참사로 만든 해경 책임론이 대세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해경은 1953년 내무부 치안국 소속의 해양경찰대로 창설된 이후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해군으로부터 위탁교육을 받으며 훈련 정비에 힘을 쏟았지만 1996년 해양수산부 출범과 동시에 외청으로 독립한 이후 상황은 급변했다. 당초 한국의 해양경찰은 해상에서의 일반 수사권과 함께 해양경찰만의 수사권을 가진 전 세계 유례없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외청으로 독립하면서 정치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5-20 07:31 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에 이강덕 확정 6.4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새누리당 후보에 이강덕(사진) 전 해양경찰청장이 선출됐다. 지난달 30일 오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4지방선거 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 국민참여선거인단 대회에서 이강덕 후보가 김정재 후보를 제치고 포항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된 당원 및 국민선거인단 투표에 총 4139명 중 1864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45%에 머물렀다. 총 2182표의 득표율로 820표, 720표, 10% 가산점을 적용해 총 1694표를 획득한 김정재 후보를 488표차로 앞섰다. 이에 따라 정치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5-02 12:41 돈선거 파문 … 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 사퇴 공원식 새누리당 경북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29일 자신의 자원봉사자가 불미스러운 일에 관련된 것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새누리당 포항시장선거 예비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다. 공 후보는 이번 일로 자신을 지지해준 시민과 새누리당에 누를 끼친데 대해 사과하고 남은 기간 동안 다른 후보들이 선의의 경쟁을 벌여 6^4지방선거가 아름다운 축제로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포항남부경찰서는 새누리당 포항시장 경선에 나선 공원식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원 A모 씨(52) 를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여 왔다. 정치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4-30 12:27 "여성 전략공천 안될 말" 강력 반발 다가오는 6^4지방선거에서 경북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중앙당의 여성 전략공천 방침과 관련, 지역 여론을 무시한 폭거로 규정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 예비후보 공원식, 이강덕, 이창균, 모성은, 이재원 5명은 19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새누리당의 “여성 장애인 우선 추천 지역으로 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이같이 포항이 정치적 소수자의 추천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포항에서 만큼은 여성후보에 정치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3-20 07:06 인사 ◆법제처◇서기관 전보▲행정법제국 공은정▲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태현◆법무부◇고위공무원 승진▲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 박찬호▲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손홍기◇부이사관(3급)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김종민▲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장지표◆문화체육관광부◇과장급 전보▲문화정책국 국어정책과장 공형식◆국토교통부◇과장급 전보▲원주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김인▲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전근배▲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윤성배◆관세청◇과장급 전보▲관세청 특수통관과장 이철재▲부산세관 통관국장 성태곤◆조달청◇과장급 전보▲구매총괄과장 강신면▲ 인사 | 인사 | 2014-02-23 05:30 인사 ◆산림청◇고위공무원 전보▲동부지방산림청장 이경일◆특허청◇고위공무원 전보▲정보고객지원국장 최규완◆해양경찰청◇경정급◇본청▲본청 홍보1팀장 함혜현▲감사팀장 하만식▲총무계장 이종욱▲경리계장 김충관▲전경관리계장 이시원▲복지계장 김은준▲기획팀장 하태영▲조직팀장 김태균▲법무팀장 이원재▲인사기획팀장 서정원▲인사운영팀장 이강덕▲인재평가팀장 전문권▲경비계장 윤태연▲해안경계T/F팀장 우채명▲V-PASS계장 한상철▲재난대비계장 김대식▲재난대응계장 양종타▲안전관리계장 이상인▲레저기획계장 김태환▲레저관리계장 석우근▲수사계장 강봉석▲과학수사계장 송민웅▲광역수 인사 | 인사 | 2014-01-22 05:10 “새롭고 활기찬 도시로 변모 시킬 것” 이강덕 前 해양경찰청장, 포항시장 출마 공식선언 이강덕(51) 전 해양경찰청장이 경북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청장은 13일 오전 11시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10년, 20년 뒤를 책임질 수 있는 신 성장 동력을 찾아내고 53만 포항시민들의 잠재력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일깨워 보다 새롭고 활기찬 도시로 변모시켜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새로운 상상력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새로운 에너지로 활력을 되찾고,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발걸음을 재촉할 새로운 리더쉽을 찾아야 한다”며 자신이 “포항을 위한 새로운 정치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1-14 09:39 이강덕 전 해경청장, 포항시장 출마 이강덕(53) 전 해양경찰청장이 오는 6월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청장은 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시민들이 신명나는 활기찬 포항시를 만들어보겠다”며 “오랜 공직에서 얻은 많은 경험을 하나씩 풀어내 다양한 정책으로 대 시민 서비스에 올인하고 싶다”며 출마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최근 “미국에서 귀국한 뒤 지역을 둘러보니 많은 곳에서 출마요구와 열망이 느껴졌다”며 “선거를 떠나 이제 지역에서 살면서 지역민들과 호흡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평소 모시던 정치원로분들과 국회의원, 공직 선후배들 정치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1-02 05: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