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허위신고 피해자는 나를 비롯한 내 가족 경찰의 112 종합상황실은 국민의 다급한 소리에 신고 접수에서 상황전파, 경력 배치 및 범인 검거까지 경찰 역량을 집중해 일사불란하게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24시간 살아 있는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지난해 처를 찾아달라며 112신고를 하였으나 경찰이 찾아주지 않는 것에 불만, 공공장소에 폭발물이 설치된 것처럼 허위신고 하는 등 34회에 걸쳐 허위신고한 A씨는 법정 구속(징역2년)되었고, 4개월간 181회에 걸친 단순욕설 및 장난 신고자 B씨도 구속(징역8월, 집유2년)됐다. 지난 2012년 4월27일에는 경 2014-08-12 12:46 독투-피서철 안전운전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자 교통사고는 피해 당사자뿐 만 아니라 그 가정, 그리고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에게도 고통을 주기 때문에 한 건의 교통사고로 여러 사람이 곤란을 겪게 된다.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최근 3년간 여름 휴가철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서 하루 평균 600건의 사고가 발생해 14명이 사망하고 949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조심해야 될 것은 졸음운전이다. 피서지 등에서 동료, 친지들과 밤늦게까지 담소를 나누거나 과음을 하는 경우, 피로가 누적되어 졸음운전, 음주운전 가능성이 높다.여름 휴가철은 무더운 날씨로 오후 2시∼4시 2014-08-12 12:46 독투-아동 학대 명백한 범죄행위 지난해 경북 칠곡과 울산에서 부모들의 잔혹한 행위 등 아동 학대에 의한 사망 사건이 발생하였다. 또한, 얼마 전에는 경기 포천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서 아동이 영양 실조로 발견되는 등 최근에도 크고 작은 아동학대 사건이 끊임 없는 실정이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3년간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11년 6,058건이었지만, ’12년 6,403건, ‘13년 6,796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동 학대는 아동복지법에서 규정하고 있는데, 아동 학대는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18세미만자)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 2014-08-12 12:45 독투-주민번호 수집금지와 마이핀(My-PIN,내번호) 안전행정부는 ‘주민등록번호의 수집과 이용, 제공 등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는 내용의 개인정보보호법이 금년 8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허용된 경우는 금융거래, 인사 급여 관리, 취약 계층 대상 요금 감면 등 법적 근거가 있는 경우로 한정된다. 적법한 근거 없이 주민등록번호를 주고받으면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된다.‘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에 따르면 주민등록번호의 수집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법령에 구체적 근거가 있는 경우의 급박한 생명 · 신체 · 재산상 이익을 위해 명백히 필요한 경우에만 2014-08-12 12:45 독투-아름다운 군내면으로의 초대 오늘은 왠지 유별나게 날씨가 청명하군요. 지루한 장마가 시원한 빗줄기조차 내리지도 않으면서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어 마음마저 가라앉아 우울하던 참에 시원한 바람과 함께 화창한 햇볕이 무척이 반가운 아침입니다. 절기가 절묘하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어제 말복과 함께 입추가 지나더니 아침기온이 생활하기에 최적이라는 기분을 온 몸으로 느껴봅니다. 요즘 한창 휴가철이라 출근길 도로에 차들이 분주하더군요. 저는 여름 휴가때면 나름 전국을 무대로 이곳저곳 주제를 정해 몇 년째 문화유적지 답사를 해왔습니다. 안동지역 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 2014-08-12 12:44 독투-원자력발전소의 원리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핵폭탄이 떨어졌다. 핵폭탄(리틀보이)의 위력에 놀란 일본은 패망을 선언하고 대한민국은 해방되게 된다. 그런데, 그 당시에 만들어진 핵폭탄의 엄청난 위력과는 달리, 원리는 상상외로 간단하다. 우라늄-235를 두 조각으로 나눠 놓았다가 폭발시점에 한곳에 뭉쳐놓으면 임계질량(57kg)를 넘는다. 이때 임계질량을 넘긴 우랴늄-235는 급격하게 연쇄적으로 폭발하는 원리다. 그러나, 우라늄-238은 아무리 뭉쳐 놓아도 연쇄반응을 일으키지 못한다. 따라서, 우라늄-238에 우라늄-235가 소량 섞여있다면 당 2014-08-11 12:56 독투-'치매 어르신' 실종예방 대처방법을 아시나요 112종합상황실에는 하루 2~3건의 치매 어르신이 집을 나가 돌아오시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나, 실종신고 접수 후 행동반경 중심으로 수색을 해도 치매노인은 기억장애로 인하여 자신이 살던 고향이나 과거의 특정한 시기로 돌아가려는 의지를 갖고 있어서 조기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65세이상 노인 치매 비율은 2008년 8.4%, 2012년 9.1%로 해마다 치솟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라면 2030년 127만명, 2050년에는 271만명으로 해마다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렇다면 치매어르신을 빨리 발 2014-08-11 12:56 독투-'느림의 미학'을 생각하며... 상의 속도에 맞추어 살아가느라 지친 우리 현대인들에게 “한박자 쉬어가며 여유를 전해주는 곳으로, 강원도 영월군은 그동안‘김삿갓의 고장’을 자부해왔으며, 지난 2012년 10월 국제슬로시티연맹(Cittaslow international HQ) 시장총회에서 영월군 김삿갓면을 국내 11호, 강원도 '최초' 국제슬로시티로 인증 받았는데 이를 계기로 문화관광 도시 영월의 새로운 기폭제가 되고 있다.김삿갓면(면장 엄을용)은 2012년 10월 국제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후 지난 1년 넘게 준비과정을 거치며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지만 속도를 내지 2014-08-11 01:21 독투-강력한 법규위반사범 단속이 필요한 이유 최근 피서철을 맞아 지역에도 외지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되고 있고 사망사고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최근에만 인명사고가 10건이나 발생되어 영덕경찰서에서도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주간에는 사고 우려지역에 경찰관들의 거점근무로 중요 교통법규위반 사범을 단속하고 있고 야간시간에는 사고로 직결되는 음주운전을 강력하게 단속 하고 있다.교통법규위반현장과 음주단속 현장에서 우선 핑계없는 무덤 없다고 몇분 몇초의 시간핑계를 대며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운전자들을 보면서 과연 몇 명이 규칙대로 운전을 하고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인 2014-08-11 01:20 독투-그래도 원자력 발전이다 원자력발전을 기저부하로 사용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발전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커져왔고 최근 일어난 원전비리 사태는 걱정의 폭을 한층 더 가중시켰다. 한발 더 나아가 탈원전론자들은 독일, 스위스 등 해외 몇몇 국가들의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사례로 들어 한시라도 빨리 우리나라도 에너지 정책을 신재생에너지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러나 변함없는 사실은 태양광,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는 개발속도가 느려 현재 수준의 전기용량을 생산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또한 다른 에너지원인 2014-08-10 02:26 독투-골든타임을 확보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자 골든타임이란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놓칠 수 없는 시간을 의미한다. 이러한 골든타임은 각종 대형사고 발생 시에도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각종 대형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는 인명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황금 시간이다. 93년 292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해 훼리호 침몰 사건, 94년 32명의 희생자를 낸 성수대교 붕괴 사건, 95년 101명의 희생자를 낸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건, 95년 502명의 희생자를 낸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2003년 250명의 희생자를 낸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와 최근 발생한 세 2014-08-10 02:26 독투-총기 임시영치에 적극 동참 경찰에서는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방한하는 프란치시코 교황 일정에 맞춰 개인 보관하고 있는 총기류 6만 5000정을 임시 보관하고 있다. 이번 총기류 임시영치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일정 가운데 근거리에서 시민과 만나는 행사가 많아 안전을 위한 조치로 대상 총기는 개인이 경찰서에 신고한 뒤 보관하고 있는 공기총 단탄(5.0㎜·4.5㎜), 공기총 산탄(5.5㎜·6.4㎜), 공기권총, 마취총, 석궁 등 전국적으로 6만 5000여정이 해당되며 영치기간은 오는 19일이며 총기 소지자는 총기, 소지허가증,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경찰서나 2014-08-10 02:25 독투-안전을 생각하는 보행습관 필요하다 교통안전공단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만명 당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4.1명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1위라고 한다. 사망자수의 비율이 39.1%였고 그중 무단횡단은 무려 64.9%다. 이 분석을 통해 교통사고 시 보행 중 사망 특히 무단횡단 시 사망자가 교통사망사고의 다수를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행자의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의 세심한 운전이 필수이고 보행자의 안전을 생각하는 보행습관 또한 필요하다. 보행자는 도로를 횡단할 때는 꼭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2014-08-10 02:25 기고-동해안의 즐거운 피서! 해양경찰이 함께 만들어 간다 휴가철과 방학이 시작되면서 동해안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대다수 국민들이 동해안을 피서지로 선택하여 동해안 해변에 많은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강릉 및 동해.삼척시 해안의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동해해양경찰서에서는 국민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대한의 구조 인력과 장비를 지역별 16개 해변에 배치하였고, 나머지 27개 해변에 대해선 주기적으로 취약시간대 집중순찰하는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2014-08-10 02:24 독투-의경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지난 4월 선임병들의 구타와 가혹행위로 숨진 육군 28사단 윤일병 사건 등 군부대의 잇따른 사건 사고로 군 입대를 앞둔 20대 초반의 젊은이들 사이에 의경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일부 지방경찰청의 경우 평균 경쟁률이 38%이상 높아지고 있다.이는 지난 2011년 전의경 생활문화 개선대책의 적극적 추진으로 의경에 대한 근무여건이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지며 구타 등 부조리가 사실상 사라져 군 입대 대상자 사이에서 군대보다 훨씬 낫다는 소문이 퍼진 게 그 이유이고특히, 집회시위 문화의 개선으로 의경들의 시위 현장 출동이 상대적으로 줄 2014-08-07 01:26 독투-움직이는 CCTV “블랙키퍼”에 초대 합니다 요즘 농번기에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빈집털이가 발생하여 고가의 물건부터 애써 농사지은 농산물 등이 도난당하면 그 허탈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강, 절도 예방을 위해 경찰관들이 수시로 순찰을 실시하고 있지만, 한정된 경찰력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각 마을 입구 마다 방범용 CCTV 설치 필요성이 증가됨에도, 고가의 설치비 와 유지 예산 부족으로 원활히 확대 설치되지 않고 있어, 농촌 지역의 CCTV 설치 확대는 턱 없이 부족한 실정 이다. 이에, 충남경찰은 CCTV 사각 지대를 보완하고, 범죄예방과 범인 검거에 2014-08-07 01:25 독투-법질서가 바로선 나라, 글로벌 코리아를 지향하며 우리가 어울려 부대끼고 생활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공간은 어느 누구의 개인 공간일 수 없다. 이 공간 안에서 법과 질서를 준수함은 자신과 더불어 타인의 행복과 안전을 동시에 보장하는 것이다.하지만 우리의 일상주변을 둘러볼 때 작은 규범 하나에도 뭇 사람들의 반응과 행태는 천태만상이다. 도로공사 현장에는 공사구간에 거의 다다랐을 무렵 신호수가 보인다. 정지거리를 확보 치 못한 차량들의 급정거, 급차선 변경이 수시로 일어나 신호수의 생명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까지도 위험에 빠뜨리는 안전 불감증의 대표사례이다.공휴일에 국도를 통행하는 차 2014-08-07 01:25 독투-참 이상한 회사 내가 인턴생활을 하며 본 한국전력은 한 마디로 참 이상한 회사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첫째, 한전은 전기를 판매하는 회사이다. 전기를 많이 팔수록 한전에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논리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한전에서는 매년 국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전기절약 방법을 알려주고 전기절약 홍보를 하며 전기절약을 유도하고 있다.둘째, 한전은 독점 기업이다. 경제학 책을 보면 독점 기업은 마음대로 이윤극대화를 추구할 수 있으므로 소비자가 독점시장에서 완전경쟁시장보다 높은 가격을 지불하게 된다고 쓰여 있다. 하지만 한전은 2014-08-07 01:24 독투-황당한 민원에 치안공백 우려돼 장마가 주춤하며 무더위에 불쾌지수 영향까지 대수롭지 않은 일에도 짜증이 많이나는 날씨이다.이런날씨에 112신고가 폭주하고 있다. 112는 가장 위급하고 긴박할 때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국민과 경찰의 전천후 통신수단이다.언제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2신고를 하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는 경찰활동의 칼끝과도 같은 신경망인 것이다.경찰에서는 112허위신고에 대해 형사처벌과 함께 손해배상도 함께 청구하는 등 민사책임을 강화하고 있으나 여전히 허위신고나 황당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황당한 신고를 보면 전기가 끊어 졌으니 출동해 달라. 본인 2014-08-07 01:23 독투-가정폭력은 단순한 부부싸움이 아니다 정부는 국정비전을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로 정하고, 이를 위한 추진전략 중 하나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아김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4대 사회악에 ‘가정폭력’을 선정, 이를 예방피해자 지원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고 있다.부부간의 신체적 폭력률은 2007년 11.6%에서 2010년 16.7%로 5.1% 이상 상승하고 있으나, 피해 여성 대부분(62.7%)이 ‘폭력이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 ‘집안일이 알려지는 것이 창피’, ‘배우자를 신고할 수 없어’ 등의 이유로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경우를 2014-08-06 12: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