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3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동익의 시선] 나는 이런 나라에서 살고 싶다-팬데믹은 역사의 반복이다① [양동익의 시선] 나는 이런 나라에서 살고 싶다-팬데믹은 역사의 반복이다① 인류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염병과 함께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의학이 발달된 지금도 예외는 아니다. 중세 스페인이 중남미를 정복한 과정에서 전염병의 위험성을 극단적인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었고 인간사회에 이러한 전염병의 유래에 대한 중요한 과제를 오랫동안 던져 주고 있었다.피사로의 스페인 군대가 잉카의 수도 한복판까지 쳐들어와 주민들을 죽이는 학살극이 일어나는 중에도 잉카의 황제 반대파들은 상황을 방관만 하고 있었다. 자기들의 적인 황제와 귀족들을 이방인인 스페인인들이 대신 죽여주니 자신들로서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정적을 제거할 수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01-27 10:23 [최승필의 돋보기] 헌혈, 코로나19 극복하는 길 [최승필의 돋보기] 헌혈, 코로나19 극복하는 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단 모임 금지가 일상화 한 가운데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사회 충격 현상이 겹치면서 요즘 우리나라 혈액 보유량에 빨간불이 켜졌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6일 자정 기준 혈액 보유량은 적정 혈액 보유량 5일분의 60%를 밑도는 2.8일분까지 감소하면서 응급 환자들의 수혈이 신속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혈액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고 위해서는 매일 5600명 이상의 헌혈이 필요한데 4400명 수준에 불과, 매일 1200명 이상의 헌혈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1-24 15:19 [최재혁의 데스크席] 주식 공매도 재개 논리는? [최재혁의 데스크席] 주식 공매도 재개 논리는? 또다시 시장에 정치가 개입할 조짐이다. 이번에는 부동산이 아니라 주식시장이다. 3월 15일로 종료되는 주식 공매도 금지 조치를 연장해야 할지를 놓고 정부·여당이 고민에 빠졌다. 관할 부처인 금융위원회는 일단은 예정대로 공매도를 재개한다는 입장이다.이미 여당에서는 공매도 금지 연장의 분위기를 잡아가고 있다. 개별 의원들은 벌써부터 목소리를 높인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공매도가 이 상태로 재개된다면 시장 혼란뿐 아니라 개인투자자들 반발이 엄청날 것”이라며 재개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공매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01-21 11:28 [공직칼럼] 신축년, ‘미래보훈’을 위한 원년으로 [공직칼럼] 신축년, ‘미래보훈’을 위한 원년으로 하얀 소띠 해 辛丑년 새해가 밝았다. 신축년인 올해는 우리나라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에 대한 보훈행정을 시작한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시작된 국가보훈은 단순히 전사상자를 구호함에 벗어나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는 체계적 보상과 예우,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역할을 확대해가며, 시대에 맞게 변화해왔다. 하지만 작년 촉발된 전세계적 팬데믹은 그동안 서서히 진행되는 듯한 뉴노멀 사회 가속화의 불씨를 당기며, 사회 여러 방면에서의 변화와 혁신을 거세게 요구하고 있다. 100년 전 칼럼 |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 | 2021-01-20 15:34 [양동익의 시선] 문화의 힘-세계패권의 열쇠이다② [양동익의 시선] 문화의 힘-세계패권의 열쇠이다② 3·1운동의 실패는 무장투쟁으로 발전했다. 김구선생의 개인의 입장에서만 보면, 치열했던 일제치하에서 무장투쟁을 지휘하며 일본에 대한 적개심만으로 개인의 인생을 평생 지탱하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현대사회의 관점에서 그는 테러리스트의 지도자에 불과한 사람이었을 수도 있었다.그러나 그가 조선독립의 목적과 조선의 역할을 인류문화에 이바지할 수 있음에 뜻을 두었다는 사실은 실로 위대한 것이다. 우리 민족은 그러한 민족이다. 이제는 우리가 우리의 공동체문화 속에 유구한 역사를 통해 녹아든 문화의 힘으로 세계패권에 도전해야 하는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01-20 09:39 [최승필의 돋보기] 환경오염 방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지혜 [최승필의 돋보기] 환경오염 방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지혜 지난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한 뒤 1년여가 넘도록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특히, 겨울철을 맞아 신규 확진자는 갈수록 증가하면서 전 세계 누적 감염자는 9400만 명을, 사망자는 201만 명을 넘기며 지구촌에 엄청난 후유증을 남기고 있다.발병 초기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전염병으로만 알려졌으나 세계보건기구(WHO)가 2020년 1월 9일 해당 폐렴의 원인이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밝히면서 병원체가 확인된 것이다.그러나 이처럼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1-17 13:12 [최재혁의 데스크席] 초심 [최재혁의 데스크席] 초심 근대 이전의 한 나라의 주인은 통상적으로 왕으로 보았다. 왕권 통치가 수 천년을 지속하다 보니 그것이 자연스런 인식이었다. 그리스의 찬란한 민주제가 있기는 했지만 프랑스 대혁명을 기치로 왕에 대한 생각에 변화가 오게 되었고, 주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생각들이 점차 발전하여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고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하지만 우리나라나 민주주의가 가장 발달하였다는 미국만 보아도 국민이 과연 그 나라의 주인인가 생각해 보게 된다. 국가의 편의에 따라서 국민들의 삶이나 목숨이 수시로 유린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01-14 14:35 [양동익의 시선] 문화의 힘-세계패권의 열쇠이다① [양동익의 시선] 문화의 힘-세계패권의 열쇠이다①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말을 한다. 이 말이 의미하는 바는 독특하고 우리만이 할 수 있는 특이함을 말하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우리 문화에 깃들어 있는 인류보편주의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의미하고 있다.한류의 세계적 확산은 우리가 살아왔던 삶의 방식과 삶의 애환이 보편적 문화가치로 인정받게 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한류는 K-팝, K-드라마, K-뮤비, K-예능, K-푸드, K-미용, K-패션 등 문화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K-방역, K-방산, K-보건, K-행정 등 사회 전체의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01-13 09:38 [최승필의 돋보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어야 [최승필의 돋보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어야 신축년 새해 초부터 갑작스런 폭설과 한파로, 서울과 경기를 비롯,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지난 6일 저녁부터 이튿날까지 서울과 경기 등에서는 13.7㎝를 넘는 사상 최악의 폭설이 내렸으나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출·퇴근길 곳곳에서 교통대란이 발생하기도 했다.또, 크고 작은 교통사고도 잇따라 발생하고, 교통정체로 시내버스마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매서운 날씨 속에 발이 묶인 채 큰 불편과 혼란을 겪었다.이처럼 6일 오후부터 폭설과 한파가 예고된 상태였지만 당일은 물론, 7일 오전까지도 제설작업이 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1-10 13:01 [최재혁의 데스크席] 레임덕(lame duck) [최재혁의 데스크席] 레임덕(lame duck)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 그때부터 하는 일마다 골칫거리가 생긴다. 가장 강한 것이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법도 없다. 정치도 예외일 수 없다. 모든 권력은 레임덕에 빠진다. 중요한 것은 변화를 빨리 알아차리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변화가 시작될 때는 생각이 먼저 변하고, 어떤 집단에 문제가 생길 때는 그 내부에서 먼저 문제가 발생한다.모든 일엔 전조(前兆)가 있다. 사전 경고를 무시하면 파멸로 치닫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검찰 개혁을 명분으로 벌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아귀다툼 등은 국민 부아를 돋우는 불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01-07 13:25 [양동익의 시선] 일본정부의 갈라파고스-일본국민이 변해야 한다② [양동익의 시선] 일본정부의 갈라파고스-일본국민이 변해야 한다② 사과란 진정성이 기본이 된다는 것은 우리 두 나라의 국민 정서상으로도 당연한 것이다. 과연 일본이 우리에게 그 진정성을 보인 적이 있었는지 다시금 되새기기를 바란다.일본 국민들 중에는 일제가 있어 조선이 근대화 되었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일제 당시, 조선인의 국민소득은 일본 본토의 1/5에 불과했다. 당시 일본이 점령했던 대만이 1/2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조선은 백성이 피폐했을 뿐만 아니라 식량수탈 등으로 굶어죽는 사람이 부지기수였다.일제가 없었어도 조선의 근대화는 이루어졌다. 현재의 대한민국이 그 증거이다. 우리민족 분단의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01-06 09:37 [최승필의 돋보기] 일상을 되찾는 한 해 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일상을 되찾는 한 해 되길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근면과 성실을 상징하는 ‘흰 소의 해’다.지난 2020년 한 해 전 세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불안과 공포에 빠졌고, 우리 국민들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수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해를 넘긴 지금도 불안과 공포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있다.이 때문에 세계 경제는 물론, 국내 경제는 침체의 늪에 빠졌고, 오라가락 부동산 정책은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만 키웠으며, 여야 간 극심한 대립은 국론분열로 이어지며 국민들은 어느 해보다 더욱 힘든 한 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1-03 12:52 [양동익의 시선] 일본정부의 갈라파고스-일본국민이 변해야 한다ⓛ [양동익의 시선] 일본정부의 갈라파고스-일본국민이 변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는 인류가 만든 위대한 가치이자 지속가능한 목표이다. 이것은 “하늘의 뜻은 백성에게 있다”는 오래된 동양정치철학의 실현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은 식민지배 이후 독재를 극복하고 민주화를 이루었다. 그리고, 새롭고 발전된 진정한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하여 계속하여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치적 모든 상황은 이러한 과정에 속해 있다고 말할 수 있다.일제의 식민시절인 1919년 3.1만세운동은 조선왕실이 무너져 구심점이 없는 상황에서도 백성 스스로 전국적으로 일어선 국민항거였음을 일본국민은 알아야 한다. 이러한 비폭력 운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0-12-30 09:36 [칼럼] 6년 끌어온 하수처리장 증설 공방 이제 끝낼 때 됐다 [칼럼] 6년 끌어온 하수처리장 증설 공방 이제 끝낼 때 됐다 지난 1990년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부활한 지방자치제로 인해 주민을 대표하는 광역 또는 기초의회가 활동하고 있다. 국민을 대표하고, 대리한다는 입장에서 보면 국회와 차이는 없지만, 그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모습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 같다.특히 기초의회의 경우는 정기회를 비롯한 심의, 감사 등 각종 활동에서 보여주는 일부 의원들의 행태는 수준 미달이거나, 역할 혼란에 빠져있음을 우리는 여러 사례들을 통해 봐왔다.의회에서 의원의 질문은 집행부의 정책에 관한 질문이어야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다. 그저 자신의 존재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0-12-28 11:44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위한 지원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위한 지원 필요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0년이 마지막 주를 맞았다. 올 초부터 기승을 부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지구촌을 위협하며 인간의 삶의 모습까지 바꿔버렸고, 앞으로도 어떻게 변할지 더욱 불안한 상태다.지구 역사상 가장 불행한 사태로 기록될 것은 자명하다. 정부가 K방역에 큰 자부심을 가졌으나 지난 3월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1차 대유행에 이어 8월 15일 2차 대유행과 11월 24일 3차 대유행까지 급속도로 확산하는 등 불행한 사태는 좀처럼 가시지 않을 분이기다.코로나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2-27 10:55 [기자수첩] 시민들의 비난, 나주시와 의회는 듣고 있는가 [기자수첩] 시민들의 비난, 나주시와 의회는 듣고 있는가 전남 나주시의회 지차남 의원이 지난 9월 임시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나주시청 환경미화원 채용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집행부에 요구했다.이에 나주시가 거부하자 시의회는 환경미화원채용 관련 서류 제출요구 결의안을 채택, 시와 의회 간 채용 비리 의혹 논란의 시비가 일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6월 시가 환경미화원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그러나 1·2차 시험에서 최고점을 받은 응시자가 최종 면접 결과 불합격 처리되면서 채용 비리 의혹의 불씨를 지폈다.같은 달 16일 나주시부시장, 총무국장, 기획예산실장, 총무과장 등 간부 공 칼럼 | 범대중 지방부장 | 2020-12-27 09:56 [양동익의 시선] 대법원·검찰·감사원은 개방성 확대가 곧 개혁이다 [양동익의 시선] 대법원·검찰·감사원은 개방성 확대가 곧 개혁이다 문재인 정부는 검찰개혁을 공약했다. 이를 위하여 정권차원에서 공수처 설치를 강력하게 추진하여 왔다. 우리나라의 검찰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으며 검사의 독립적 지위가 보장되어 있음에도 정치검찰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던 것은 그 이유가 분명하다. 이는 법무부장관의 지휘를 받고 사실상의 인사권이 정부와 청와대 민정수석의 영향력 안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를 감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미비했다.문재인 정부는 공수처 설치에 모든 정치력을 쏟아 부었다. 조국사태와 같은 극단적인 국론분열을 감수하기도 하였고 국회에서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0-12-23 15:59 [최승필의 돋보기] 고용안정, 저출산 극복하는 길 [최승필의 돋보기] 고용안정, 저출산 극복하는 길 정부는 최근 영아수당과 출산축하금 및 육아휴직급여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우선,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22년부터 0∼1세 영아에게 월 30만 원의 ‘영아수당’을 지급하고, 금액을 2025년까지 50만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이는 현재 만 7세 미만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하는 ‘아동수당’과는 별개로, 첫해 30만 원에서 시작해 2025년에는 5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이다.정부는 또, 출산 시 200만 원을 지급하는 ‘첫만남 꾸러미’ 제도도 20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2-20 13:52 [최재혁의 데스크席] 민생경제가 최우선이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민생경제가 최우선이다 “유항산(有恒産)이면 유항심(有恒心)이다. (변치 않는 재산이 있으면 변치 않는 마음도 있는 법)”이 말을 뒤집어 보면 항산(恒産)이 없으면 항심(恒心)도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 우리 속담에도 ‘쌀독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있다. 또 ‘사흘 굶어서 도둑 안되는 자 없다’는 말도 있다. 치국(治國)의 첩경(捷徑), 그것은 민심(民生)에 있다. 먼저 백성을 배불리 먹여 놓고 볼 일이다.최근 우리나라 경제위기에 관한 기사가 넘쳐나고, 정치권을 비롯한 학계나 경제계에서도 경제상황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일자리 창출에 5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12-17 14:42 [양동익의 시선] 건국이념의 인류보편주의 가치 실현-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② [양동익의 시선] 건국이념의 인류보편주의 가치 실현-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② 1919년 3·1운동은 국민저항운동이다. 세계사적으로는 간디에서부터 시작되었던 비폭력 저항운동과 맥을 함께하고 있으며 경성에서 선포된 3·1 독립선언에 기초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19년 4월 11일 임시 헌법을 제정하였다. 국호는 '대한민국'으로 하고, 정치 체제는 '민주공화국' 으로 하였으며 행정부를 도입하고 입법·행정·사법의 3권 분리 제도를 확립하였다.이후 26년간의 독립운동사는 세계사적인 가치를 함축하고 있으며 이념의 갈등, 열강의 패권다툼 가운데에서도 독립의 국민열망을 지속시켜 마침내 독립을 성취시킨 한 편의 파노라마인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0-12-17 13: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