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미 기자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27일 오후2시에 쌍문근린공원 등산로 주변(쌍문동 산82번지)에서 구민과 함께 9,770의 나무를 심는다.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자연보호협의회, 이마트, 홈플러스 직원 등 360여명이 참여해 우리지역 토착수종인 산벚나무, 산딸나무, 복자기, 모감주나무, 팥배나무, 조팝나무, 사철나무, 산철쭉 등 9,770그루의 나무를 심고 유기질 비료를 시비한다.행사지로 선정된 지역은 태풍피해 또는 생육불량으로 고사하거나 쓰러진 나무들이 많아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서울 | . | 2014-03-25 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