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산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 융자지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새해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 융자지원에 나선다. 주민소득지원자금은 가구당 4000만원 이하, 생활안정자금은 가구당 2000만원 이하로 융자 가능하며 대부 이율은 연 2%다. 지원기간은 4년이며 2년 거치 2년 균분 상환 조건이다. 신청기간은 자금(3억원) 소진 시까지며 신청일 현재 용산구 거주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 개인신용도 등 요건을 갖춰야 한다. 사업자금 신청 시에는 사업장이 서울시 내에 소재해야 한다. 주민소득지원자금은 ▲자금 지원으로 자립기반을 구축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2-06 11:16 '버티면 된다' 그릇된 인식은 버려야 정부가 1000만원 이하의 빚을 10년 이상 갚지 못한 장기소액연체자 159만명에 대해 상환능력 심사를 거쳐 한차례에 한해 최대 6조2천억원의 채무원금을 탕감해주기로 했다. 재산이 없고, 월 소득이 99만원 이하인 이들은 상환능력이 없는 것으로 보고 추심을 중단하면서 빚을 없애준다. 1인당 평균 450만원의 빚조차 갚을 능력이 없는 취약계층 상당수가 장기간 추심의 고통과 빚의 굴레에서 벗어나 재기의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은 29일 이런 내용의 장기소액연체자 지원대책을 발표하고 내년 2월부터 1000만원 이 사설 | . | 2017-11-30 14:16 광진구 장기 부실채권 무상소각사업 실시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장기 부실채권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구민들에게 새 출발 기회를 주기 위해‘부실채권 무상소각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10년 이상 장기 부실채권을 무상으로 소각해 채무자의 빚을 탕감해주고 조속히 경제활동에 복귀시켜 자활의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다. 우선 소멸시효가 완성된 부실채권 확보를 위해 지난 4월 21일에 지역 내 26개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대부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는 대부업체가 장기부실채권에 대한 무상기부를 통해 채무자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하는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11-02 09:33 파산절차 밟던 가수 이은하, 법원서 빚 탕감 과도한 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개인 파산을 신청했던 가수 이은하씨(56)가 파산절차를 끝내고 빚 변제 책임에서 벗어나는 면책 결정을 확정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202단독 김유성 판사는 지난달 이씨에 대한 파산 폐지와 면책 허가 결정을 내렸다. 파산 폐지 결정은 채권자에게 배당할 재산이 없는 경우 내려진다.이 같은 내용은 공고 절차를 거쳐 이달 11일 최종 확정됐다. 법원은 "채무자회생법은 원칙적으로 면책 결정을 규정하고 있다"며 "성실하긴 하지만 운이 없는 채무자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10-25 15:04 창원시, 생계형 채무자 빚 탕감 돕는다 경남 창원시는 지역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장기채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생계형 채무자 162명이 진 빚 12억 7000여만 원을 전액 탕감하는 부실채권 소각행사를 23일 개최했다.안상수 창원시장은 채권매입을 위한 1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 창원시 기독교엽합회(회장 오승균) 임원진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데 이어 BNK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과 부실채권 기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서민 빚 정리를 위한 채권기부에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참석자들은 촛불과 파쇄기를 이용한 부실채권 소각 퍼포먼스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최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8-24 07:37 1400조 가계부채 5년내 안정화 한다 1400조 원에 달하는 가계부채를 5년에 걸쳐 안정화하기 위한 대책이 내달 초 발표된다. 정교한 대출 심사를 위한 새 기준을 올해 안에 마련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게 이번 대책의 핵심이다.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한 범정부부처는 이 같은 ‘가계부채 관리 5개년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대책에서 가장 비중을 두는 것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표준모형의 도입이다. 금융감독원과 시중은행들이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초안이 마련된 상태다. 담보대출, 신용대출, 소호(자영업)대출, 할부·리스 등 사인(私人) 경제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8-21 11:11 빚 탕감과 모럴해저드의 관계는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소멸시효 완성채권 소각' 규모가 214만3000명, 25조7000억원으로 확정됐다. 금융위원회는 31일 금융 공공기관장, 금융권별 협회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소멸시효 완성채권 처리 방안을 마련했다. 소멸시효 완성채권은 금융회사가 채권 추심을 포기한 채권이다. 시효는 상법상 5년이지만, 법원의 지급명령 등으로 15년, 25년으로 연장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 국민행복기금의 소멸시효 완성 또는 파산면책 채권이 73만1000명에 5조6000억원이다.또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예금보험공사, 신 사설 | . | 2017-08-01 14:35 여수시, 부실채권 기부 통해 서민빚 100억 탕감 나섰다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서민들의 가장 큰 고통 가운데 하나인 ‘빚’ 탕감을 위해 지역 금융권과 손을 맞 잡았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에서 여수수협, 여수여천신협, 새마을금고 등 10개 지역 금융기관 대표와 부실채권 기부를 통해 서민 빚 100억을 탕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는 금융기관은 소멸시효가 완성된 장기 부실채권을 주빌리은행에 기부해 소각하고 시는 여기에 필요한 행정지원과 함께 시민 공감대 확산 홍보 활동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시와 금융권은 지역사회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호남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6-28 07:32 은평구, ‘사회적경제 어울림 한마당’ 21일 개최 은평구, ‘사회적경제 어울림 한마당’ 21일 개최 임형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21일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에서 ‘사회적경제 어울림 한마당’ 을 개최한다. 구는 이날 행사를 사회적기업 판로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와 공동 개최한다. 행사계획을 보면 사회적경제 어울림한마당 장터,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제12차 공동 포럼, 우수사회적기업 홍보마당 등이 펼쳐진다. 구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판로지원확대를 위해 사회적경제 어울림한마당 장터를 열어왔다. 올해에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뿐만 아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06-16 12:08 부실기업지원 국민 동의·이해 있어야 올해 9400억원의 회사채 만기가 돌아오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금융당국이 신규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최종 결론이 주목된다. 대우조선이 2015년 4조2000억원을 지원받고도 지난해 또다시 1조원대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도 금융당국의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은 4월 4400억원을 시작으로 7월 3000억원, 11월 2000억원 등 올해 총 9400억원의 회사채 만기가 돌아온다. 대우조선은 당장 4월 만기 도래 회사채를 막는 데는 무리가 없지만, 하반기로 가면 유동성 위기가 심화될 것으로 사설 | . | 2017-03-16 14:26 ‘허리띠 꽉’ 씁쓸한 불황형 흑자 경기 불황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흑자는 100만 원을 넘어서며 연간 단위로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허리띠를 졸라맨 ‘불황형 흑자’였다.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오락·문화 지출은 12년만에 처음 감소세를 보였다. 옷, 교육, 차, 휴대전화 지출도 감소했다. 빚이 늘면서 채무조정 신청과 은행 예·적금 해지 비율은 증가했다. 속상한 마음을 풀기 위해서인지 술과 담배 지출은 2년 연속 늘었다. 일확천금 수요 탓인지 로또 판매액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복권 판매액도 계속 증가했다 종합 | 김윤미기자 | 2017-02-26 13:46 은평구, ‘2017년 구민약속 10대 핵심사업’ 발표 은평구, ‘2017년 구민약속 10대 핵심사업’ 발표 임형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민선6기 4차년도인 2017년을 맞아 구민 행복과 직결된 역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위해 ‘2017년 구민약속 10대 핵심사업’을 발표했다. ‘구민약속 핵심사업’은 2013년부터 해마다 그해 주요 구정방향을 구청장이 직접 선정해 관리하는 사업들로, 구청장실에 설치된 추진 현황판에 공개하는 등 구청장실 방문 구민들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구민약속 핵심사업’중 하나였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전면시행’을 통해 8000여 명에 이르는 새로운 복지대상자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01-25 11:02 ‘생계형 빚더미’ 올라앉은 저소득층 저소득층 가구의 4분의 1 이상이 평균 3900만 원의 빚을 떠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태완 연구위원의 ‘저소득층 빈곤환경 실태와 자활지원 연계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중위소득의 50% 미만인 저소득층 가구의 26.8%는 부채를 갖고 있었다. 이들 가구의 평균 부채는 3897만 원으로 연간 이자가 소득의 13% 수준인 143만 5000원에 달했다. 중위소득의 150% 이상인 상위계층의 이자 부담률은 소득 대비 4.4%로 저소득층보다 훨씬 낮았다. 부채를 지닌 저소득층 가구를 세분화하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7-01-19 13:58 용산구, 민생안정 위해 지원금액은 늘리고, 금리는 낮추고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민생안정을 위해 한층 나아진 조건으로 새해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전자금 지원에 나선다. 융자예산은 3억원이다. 용산구 거주자를 대상으로 자금 소진 시까지 기금을 ‘상시’ 융자한다. 사업자금 지원을 신청하는 경우는 사업장이 서울시 내에 소재해야 한다. 소득지원자금은 가구당 4000만원까지, 생활안정자금은 가구당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부이율은 연 2%다. 구는 지난해 말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원금액 한도를 30% 가량 늘리고 대부이율은 1% 낮췄다. 조례 개정 이전 융자에 대한 상환잔액에 대해서도 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1-13 10:08 은평구-은평제일교회, ‘빚 탕감 프로젝트’-부실채권 49억여원 소각 은평구-은평제일교회, ‘빚 탕감 프로젝트’-부실채권 49억여원 소각 임형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와 진관동 은평제일교회(담임목사 심하보)는 최근 부실채권을 소각하는 ‘빚 탕감 프로젝트’행사를 가졌다. 빚 탕감프로젝트는 은평구와 주빌리은행(은행장 유종일)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실채권을 헐값으로 매입한 뒤 소각해 대부업체로부터 고통받는 서민의 빚을청산하는 범사회적 연대모금운동이다. 은평제일교회는 이날 49억9900만원에 달하는 부실채권을 성도들이 모은 1100만원에 매입해 소각했다. 이에따라 135명이 장기채무의 고통에서 벗어났다. 은평구민은 24명, 6억 8900만원이다.은평 서울 | 임형찬기자 | 2016-12-26 11:11 은평구, ‘사회적경제 어울림 한마당’ 개최 은평구, ‘사회적경제 어울림 한마당’ 개최 임형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와 은평구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김은복)는 오는 7일 불광천 초입~신흥상가교 구간에서 야간장터 방식으로 ‘사회적경제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취약계층에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으로 구성됐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협의회 회원 기업들이 생산한 여성의류, 구두장인들이 제작한 수제화, 제과장인들이 만든 동네빵네 제과, 장애인 근로자들이 만든 친환경 비누와 도자제품, 우리콩으로 만든 청국장 등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하 서울 | 임형찬기자 | 2016-09-30 13:15 빚 독촉 고통받는 구민 27명 부실채권 소각 빚 독촉 고통받는 구민 27명 부실채권 소각 이신우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최근 가압류, 지급명령신청 등 다양한 사유로 소멸시효가 중단돼 빚 독촉에 고통 받는 구민 27명의 빚을 탕감하고, 3억 934만원의 부실채권을 소각했다. 부실채권 파쇄모습 부실채권 소각은 광진구청 본관 기획상황실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과 지역 내 대부업체 피제이자산관리대부, 씨에프자산관리대부(주), 제이티대부(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은 부실채권을 무상 기부한 대부업체 대표에게 빚을 탕감 받는 27명의 구민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09-22 09:45 영덕 북부수협 경영진 불신 내홍 '격화일로' 영덕 북부수협 조합원 및 어민들이 30일 어민생존권사수 총궐기대회를 개최하고 현 조합장 및 이사진들의 투명경영을 촉구했다. 특히 최근 수년간 불거져온 현 조합장 연체이자 탕감 및 특정 중매인에게 7억여원의 금액을 탕감해준 의혹에 대해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날 조합원들은 “조합경영을 바로 잡고자 하는 조합원 살생부를 작성해 보복조치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기회에 모든 의혹을 바로 잡아 북부수협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 불신을 종식시켜야 된다”며 철저한 수사로 조합원의모든 의혹을 밝혀 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kwj@jeonmae.co.kr〉 | 2016-08-31 09:06 은평구, 부실채권 소각으로 107명 구제 은평구, 부실채권 소각으로 107명 구제 임형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은평교구협의회(대표회장 심하보 목사) 및 주빌리은행(은행장 유종일)과 함께 최근 열린 ‘71주년 8․15광복절 기념 은평구민을 위한 구국성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빚 탕감프로젝트’를 실시했다. 교구협의회와 주빌리은행은 이날 30억여원에 달하는 채권을 300여만원에 사들여 소각함으로써 장기채무자 107명을 구제했다. 서울 | 임형찬기자 | 2016-08-16 11:01 [기획특집] "믿음을 현실로"사람이 행복한 서대문형 복지정책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민선6기 취임 2주년 구정점검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민선6기 2주년을 맞아 “서대문구를 민주적인 교육, 자치 공동체, 민관 거버넌스가 잘 작동하는 지역 공동체의 터전으로 만들 것”이라며 “99%의 주민을 위해 패러다임을 바꾸고 시대변화를 추동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 구청장은 “민선5기 구청장 취임 직후부터 구정철학이 ‘주민 복지가 구정의 최우선 정책’이었다”며 “교육과 환경, 일자리, 문화 등 모든 정책이 복지와 분리해 다뤄서는 안된다는 것이 일관된 제 견해”라고 말했다.그는 “복지 기획특집 | 임형찬기자 | 2016-08-05 07: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