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尹대통령-박단 전공의 대표, 135분 면담…"전공의 입장 충분히 존중키로" 尹대통령-박단 전공의 대표, 135분 면담…"전공의 입장 충분히 존중키로"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공의 측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면담했다.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 비대위원장을 오후 2시부터 4시 15분까지 만났다"며 "박 비대위원장은 전공의들의 의견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박 비대위원장은 전공의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 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대통령은 이를 경청했다"며 "윤 대통령은 의사 증원에 대한 전공의 입장을 충분히 존중키로 했다"고 강조했다.한편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4 17:45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대통령 만난다…요구안 벗어나는 '밀실합의' 없을 것" [종합]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대통령 만난다…요구안 벗어나는 '밀실합의' 없을 것" [종합]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내부 공지를 통해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혔다.박 비대위원장은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이어 "2월 20일 성명서 및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며 "대통령에게 기존과 같은 요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박 비대위원장은 "총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최종 결정은 전체 투표로 진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04 16:04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대통령 만난다"…의료 패키지 정책 백지화 요구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대통령 만난다"…의료 패키지 정책 백지화 요구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혔다.박 비대위원장은 내부 공지를 통해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이어 "2월 20일 성명서 및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며 "대통령에게 기존과 같은 요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전협은 그동안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의 백지화를 요구해왔다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04 13:34 [총선 D-6]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분당을 후보 지지선언 [총선 D-6]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분당을 후보 지지선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4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분당을 후보 선거대책본부 사무실을 방문해 김병욱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및 정책협약을 진행했다.이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김형선 위원장 권한대행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 문제, 국토균형 발전 문제 차원에서 고민해 볼 수 있는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금융산업을 앞으로 어떻게 키울 것인가의 관점에서 전혀 고민되지 않고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부산에 가서는 산업은행 이전시키겠다 하고 여의도에서는 여의도를 금융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한다”며 “산업 국민의선택 | 이일영기자 | 2024-04-04 13:24 [속보]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대통령과 만난다" [속보]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대통령과 만난다"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04 13:10 [총선 D-6] 국민의힘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 한동훈 위원장과 집중 유세 [총선 D-6] 국민의힘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 한동훈 위원장과 집중 유세 국민의힘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는 지난 3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지행역 4번 출구 일원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이날 유세에는 동두천·연천·은현·남면 주민과 선거운동원, 도·시군의원, 당원, 지지자 등 3000여 명이 총결집 했다.김성원 후보 지지 연설에 나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범죄자, 범법자들에게 나라를 맡기실 건가?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에 나가달라. 투표로 불공정, 막말, 투기세력을 심판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경기 북부는 70년 넘게 안보를 위해 희생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되면 동두천, 양주, 국민의선택 | 동두천/ 진양현기자 | 2024-04-04 11:22 [전매포토] 국민의힘 박정하·김완섭 원주 갑·을 후보 지원유세 나선 한동훈 비대위원장 [전매포토] 국민의힘 박정하·김완섭 원주 갑·을 후보 지원유세 나선 한동훈 비대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후 강원 원주시 롯데시네마 남원주 관 앞에서 열린 박정하 원주갑, 김완섭 원주을 후보의 선거 지원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kimjs@jeonmae.co.kr 전매VIEW | 원주/ 김종수기자 | 2024-04-03 13:11 '슬픈 역사' 다신 없길…제주4·3 76주년 추념식 봉행 '슬픈 역사' 다신 없길…제주4·3 76주년 추념식 봉행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3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 일원에서 유족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제주도가 주관한 추념식은 '불어라 4·3의 봄바람, 날아라 평화의 씨'를 주제로 열렸다.제주도는 비바람이 예상되자 실내(4·3평화교육센터) 추념식을 검토했지만, 당초 계획대로 위령제단과 추념광장 등 야외에서 유족과 도민, 각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대 개최했다.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제주 전역에 1분간 울린 묵념 사이렌과 개막 영상 상영에 이어 헌화·분향, 국민의례, 4·3 경과보고, 사회일반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03 11:24 단축진료 이틀째…인턴들 상반기 수련등록 오늘 마감 단축진료 이틀째…인턴들 상반기 수련등록 오늘 마감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 장기화로 한계를 호소해온 의대 교수들이 이틀째 주 52시간 단축 근무를 이어간다.대한의사협회(의협)를 중심으로 일부 개원의들도 주 40시간 '준법 진료'를 벌이고 있다.이제 막 전공의 생활을 앞둔 인턴들은 이날까지 임용 등록을 하지 않으면 상반기에 수련받지 못할 상황에 놓였다.2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교수들과 개원의들은 이날로 이틀째 단축 진료를 이어간다.20개 의대의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모인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이달부터 외래와 수술을 조정하는 등 근무를 줄이기로 지난달 30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02 10:42 SNS에 ‘전공의 집단행동 지침’ 올린 군의관 2명 수사 SNS에 ‘전공의 집단행동 지침’ 올린 군의관 2명 수사 경찰이 전공의 집단행동 지침을 작성해 SNS 등에 유포한 군의관 2명을 특정해 수사 중이다.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중보건의 명단을 유출한 혐의로 현직 의사와 의대 휴학생이 추가로 수사선상에 올랐다.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일 기자간담회에서 "SNS상에 전공의 집단행동 지침을 작성한 2명에 대해 압수수색을 통해 특정했고, 모두 군의관 신분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들은 사직 전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고 종용하는 내용의 '전공의 행동지침' 글을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올린 작성자와는 구분된다.메디스태프 글 작성자 사회일반 | 전봉우 기자 | 2024-04-01 17:07 [총선 D-9] 문재인 전 대통령, 부산 사상 지원 방문…배재정 후보 격려 [총선 D-9] 문재인 전 대통령, 부산 사상 지원 방문…배재정 후보 격려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부산 사상구를 방문해 4·10 총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후보를 격려했다.배 후보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 있는 낙동강 벚꽃길에 모습을 드러냈다.파란색 상의와 청바지 차림의 문 전 대통령은 배 후보와 함께 벚꽃길을 걸으며 유권자들을 만났고,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문 대통령은 1시간 30분 동안 벚꽃길을 걸으며 "배재정 후보를 도우러 왔다"면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고 배 후보가 전했다.이어 배 후보에게 "오랜 기간 고생 많았다"며 "마지막까지 국민의선택 | 부산/ 정대영기자 | 2024-04-01 15:25 [총선 D-9] 한동훈 “전주혜, 강동위해 몸 던져 일할 것” 전폭지지 호소 [총선 D-9] 한동훈 “전주혜, 강동위해 몸 던져 일할 것” 전폭지지 호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강동갑 고덕역 4번 출구를 재방문해 GTX-D와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의 중심지인 고덕역 광장에서 전주혜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고덕역 4번 출구 광장을 찾은 한 비대위원장과 전 후보는 국민의힘 당원 및 강동 주민을 비롯한 지지자 1천 500여 명과 함께 선거 운동 기간 첫 주말을 맞아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앞서 한비대위원장은 전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지난 25일 암사종합시장을 방문, 6일 만인 오늘 다시 강동 지역을 재방문해 전주혜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호소를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4-04-01 09:40 [총선 D-10]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인천 서구 갑·을·병 후보 지지 방문 [총선 D-10]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인천 서구 갑·을·병 후보 지지 방문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서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 3인이 첫 합동유세를 진행한 가운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유세 현장을 찾아와 지지를 호소했다.국민의힘 인천 서구 갑·을·병 선거구에 출마한 박상수(45)·박종진(56)·이행숙(61) 후보는 지난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서구 정서진시장 입구 앞에서 합동유세를 진행했다.서구갑 박상수 후보는“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선택한 영입 인재 1호를 믿고 선택해달라”며“4월 10일 모두 승리해 대한민국과 인천, 서구를 바꾸겠다”고 말했다.서구을 박종진 후보는“그동안 인천 서구는 정치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31 15:10 [총선 D-10] 조국 "후진국 만든 한동훈, 수사받을 준비하시라" [총선 D-10] 조국 "후진국 만든 한동훈, 수사받을 준비하시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31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후진국' 발언에 대해 "정치 후진국을 만든 사람은 따로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만든 정권의 황태자가 그런 말할 자격이 있느냐"고 비판했다.조 대표는 이날 경남 창원시 성산구 롯데백화점 창원점 앞에서 열린 '검찰독재 조기종식, 창원 시민과 함께' 행사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눈 떠보니 선진국이라 해서 모두 자부심을 가졌는데 이제는 눈 떠보니 후진국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전날 인천 연수구 지원 유세에서 조 대표를 겨냥해 "자기 이름으로 당을 만들어 사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31 13:45 [총선 D-10] 민주당 맹성규 인천 남동갑후보, 방송토론회 참석..."준비된 역량 충분히 보여줘" [총선 D-10] 민주당 맹성규 인천 남동갑후보, 방송토론회 참석..."준비된 역량 충분히 보여줘"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선관위 주관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31일 밝혔다맹 후보는 국토교통부 약 30여 년 근무에 국토교통부 제2차관,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토론을 사실상 주도했다.맹 후보는 후보자 공통주제인 ▶남동구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 ▶교통망 조기 구축에 대해 오랜 공직 경험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법을 내놓았다.특히 본인이 2018년 최초 제안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공약으로 만들고, 2021년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3-31 11:55 차기 의협회장 "법적 처분 강행시 총파업…의협 손에 국회 20∼30석 달려" 차기 의협회장 "법적 처분 강행시 총파업…의협 손에 국회 20∼30석 달려"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28일 "의대 증원에 대해 원점서 재논의하지 않고 의사에 대한 법적 처분을 감행한다면 총선 캠페인·총파업 등을 통해 투쟁하겠다"고 밝혔다.임 당선인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회장으로서의 최우선 과제는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문제 해결"이라며 "정부·여당의 태도에 따라 다양한 수단으로 타격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번 총선에서 그동안처럼 여당을 일방 지지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의사에게 가장 모욕을 주고 칼을 들이댔던 정당에 궤멸 수준의 타격을 줄 수 있는 선거 캠페인을 진행할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28 13:22 [총선 D-13]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분당갑 후보, 서울의대 비대위·전공의 만나 [총선 D-13]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분당갑 후보, 서울의대 비대위·전공의 만나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분당갑 후보가 28일 오전 분당서울대 병원에서 서울의대 비대위원회와 전공의들을 만나 “의학한림원과 전공의가 신뢰할 수 있는 기구·인력이 포함된 ‘과학적 협의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이날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 등 교수진 및 전공의와 간담회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경질, 단계적·합리적 의대 증원, ‘국민건강위원회’ 설치, 이공계 대책 등을 강조하고, “전공의들의 요구처럼 정부는 2000명 증원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 산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의대 국민의선택 | 이일영기자 | 2024-03-28 13:21 [최재혁의 데스크席] ‘막장정치’ 구경꾼 될건가 [최재혁의 데스크席] ‘막장정치’ 구경꾼 될건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황운하 의원이 결국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다고 한다. 두 사람은 각각 자녀 입시 비리와 울산 선거 개입 사건 등으로 1·2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상태다. 얼마 전 창당과 입당 때 예상됐던 바이긴 하나 언제 법정 구속될지도 모르는 피고인들이 버젓이 국회 입성을 꾀하는 모습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두 사람의 범죄 혐의는 이젠 언급하기에 입이 아플 지경이다.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무마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입시 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3-28 11:06 '새회장' 의협, 강경투쟁 모드…"전공의 등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 '새회장' 의협, 강경투쟁 모드…"전공의 등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사단체간 갈등이 더 증폭될 전망이다.대한의사협회(의협)는 새로 뽑힌 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또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 행렬에 동참하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된다.2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까지 이틀간 치러진 의협회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뽑혔다.임 당선인의 회장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지만,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꾸려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27 10:36 [총선 D-16] 與 "저출생정책 소득기준 폐지…두 자녀도 다자녀" [총선 D-16] 與 "저출생정책 소득기준 폐지…두 자녀도 다자녀" 국민의힘은 25일 주택, 난임, 돌봄서비스 등 저출생 대응 정책의 소득 기준을 없애는 등 '신혼·다자녀 지원' 공약을 추가로 내놨다.국민의힘 격차해소 특별위원회(위원장 홍석철)는 예비부부나 신혼부부가 내집마련 자금 등을 지원받을 때 소득 기준을 폐지하는 공약을 발표했다.기존 공약은 이들을 위한 디딤돌 대출(부부합산 8천500만 원)과 버팀목 대출(7천500만 원)의 소득 기준을 각각 1억2천만 원과 1억 원으로 높이겠다고 했는데, 이 같은 소득 기준을 아예 적용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신생아 특례 대출도 소득 기준을 없애겠다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25 15: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