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돈 없어서 못한다"··· 혼인건수 10년 새 40% 떨어져 "돈 없어서 못한다"··· 혼인건수 10년 새 40% 떨어져 최근 10년 새 혼인 건수가 40% 줄어들었다.3일 통계청의 '2023년 12월 인구동향'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잠정치)는 19만3천673건으로 10년 전인 2013년(32만2천807건)보다 40.0% 감소했다.혼인 건수는 2011년(32만9천87건)까지 증감을 반복하다가 2012년부터 줄어드는 양상이다. 분기별로 보면 혼인 건수는 2022년 3분기부터 전년 동기 대비 2.8% 반등해 작년 2분기까지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같은 해 3분기는 8.2%(3천707건), 4분기는 5.5%(2천907건) 각각 사회일반 | 정은모기자 | 2024-03-03 16:12 작년 출생아 또 최저 갈아치워··· 분기 출산율 0.6명대 작년 출생아 또 최저 갈아치워··· 분기 출산율 0.6명대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 통계'와 '2023년 1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명으로 전년(24만9천200명)보다 1만9천200명(7.7%) 줄었다. 2016년(40만6천200명)까지 40만명을 웃돌던 연간 출생아 수는 2017년(35만7천800명) 40만명을 하회한 데 이어 2020년(27만2천300명)과 2022년(24만9천200명) 각각 30만명, 25만명 선이 무너졌다.조출생률은 전년보다 0 사회일반 | 정은모기자 | 2024-02-28 17:54 [특징주] 한국가스공사, 지난해 실적 약화 '하락' [특징주] 한국가스공사, 지난해 실적 약화 '하락'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25% 내린 2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8만 7,329건이다. 이는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이날 작년 실적이 악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한국가스공사는 연결 기준 작년 7,474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영업이익은 1조 5,534억 원으로 전년보다 36.9% 감소했다.이날 미래에셋증권은 미수금 회수와 배당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다며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투자 의견을 '단기 매 금융·유통 | 제갈은기자 | 2024-02-28 10:19 서울에 '1인가구 공유주택' 선보인다…주변원룸 시세 50∼70% 서울에 '1인가구 공유주택' 선보인다…주변원룸 시세 50∼70% 서울시가 주변 원룸 시세 50∼70% 수준 임대료로 '1인 가구 공유주택'을 선보인다. 26일 시는 청년·어르신 안심주택에 이어 1인 가구를 위한 '공유주택(안심특집)'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서울의 1인 가구는 약 150만으로, 1인 가구 비중은 전체 가구의 37%를 넘어섰다. 이에 시는 1인 가구 증가세에 맞춰 가족 단위가 아닌 1인 가구를 위한 새로운 주거 유형이 필요하다고 보고 공유주택을 준비해 왔다.특히 지난해 9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 등으로 기숙사로 임대주택 사업이 가능하게끔 법적 기반이 마련돼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2-26 10:38 2월 중순까지 수출 8% 감소…반도체 수출은 39% 증가 2월 중순까지 수출 8% 감소…반도체 수출은 39% 증가 2월 중순까지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와 중국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8%가량 줄었다.반면 반도체 수출은 40% 가까이 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21일 관세청에 따르면 2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07억2,1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8% 감소했다.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9.9%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3.0일로 설 연휴가 1월이었던 작년(15.5일)보다 2.5일 적었다.월간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넉 달째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국가별로 보면 중국에 대한 수출이 12.8% 경제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2-21 10:17 [칼럼] '다중채무 450만 명 역대 최대' 대책 서둘러야 [칼럼] '다중채무 450만 명 역대 최대' 대책 서둘러야 한국 경제의 해묵은 뇌관인 가계부채 경고음이 갈수록 커가고 있는 가운데, 3곳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빚을 낸 가계대출 ‘다중채무자’ 수가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게다가 이들 4명 중 한 명은 최소 생계비를 뺀 나머지 소득의 대부분을 빚 갚는 데 쓰고 있다. 가계 빚의 약한 고리가 더욱 위태로워지고 있다. 가계부채 관리엔 기준금리 인상이 효과적이지만, 쉽사리 꺼낼 수 있는 카드가 아니다. 한국은행은 태영건설 워크아웃이 난항을 걷고 있는 데다 섣불리 금리 인상 시 자칫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경제위기 뇌관을 건드릴 우려가 있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2-19 11:39 1월 취업자 38만 명 증가…60대 이상 35만 명↑ 1월 취업자 38만 명 증가…60대 이상 35만 명↑ 취업자 수가 3개월 만에 30만 명대 증가 폭을 회복했다.60대 이상이 일자리 증가세를 주도하고 청년층 고용은 위축되는 추세가 이어졌다.제조업 취업자는 두 달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청년층 일자리는 위축되고 실업자 수가 3개월 연속으로 늘기는 했지만 연초 고용시장은 비교적 견조한 모습을 보인 셈이다.1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774만3,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8만 명 증가했다.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10월 34만6,000명에서 11월(27만7,000명)·12월( 경제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2-16 11:17 2월 초 수출 15%↓…반도체는 42% 늘어 '27개월來 최고' 2월 초 수출 15%↓…반도체는 42% 늘어 '27개월來 최고' 2월 초순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10% 넘게 감소했지만 반도체 수출은 40% 넘게 늘었다.13일 관세청에 따르면 2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50억1,1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6% 감소했다.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1.7%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6.5일로 지난해(8.5일)보다 이틀 적었다.월간 수출액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넉 달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액이 42.2% 늘었다. 1∼10일 기준으로 반도체 수출이 40% 넘게 증가한 것 경제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2-13 11:12 경찰, 신종 사기·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힘 쏟는다 경찰, 신종 사기·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힘 쏟는다 경찰이 신종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첩보 활동을 강화하고 경찰서별로 수배자 검거 전담팀을 운영한다.경찰청은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목표로 올해 민생치안과 관련해 이 같은 주요 정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투자리딩방 사기, 미끼문자 등 스미싱, 로맨스스캠 등을 포함한 민생침해 신종 사기범죄는 최근 증가세가 두드러진다.로맨스스캠 피해액은 2020년 3억2천만 원에서 2022년 39억6천만 원으로 2년 새 약 12배 증가했고 스미싱 피해액은 2018년 2억3천만 원에서 2022년 41억 원으로 4년 새 20배나 늘었다.경찰에 접 사회일반 | 전봉우 기자 | 2024-02-07 15:57 창원시, 설 명절 대비 비상방역체계 앞당겨 시행 창원시, 설 명절 대비 비상방역체계 앞당겨 시행 창원특례시 창원보건소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 등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처음 맞는 설 연휴가 다가옴을 고려해 비상방역체계를 앞당겨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병원급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수는 1월 2주 기준 360명으로 최근 5년 내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과거 유행 정점 시기(1월3주~2월4주)가 아직 도래하지 않았음을 고려할 때 당분간 유행이 계속될 것으 경남 | 창원/이채열 기자 | 2024-02-07 15:27 작년 12월 경상흑자 74억달러…수출 회복에 8개월 연속 흑자기조 작년 12월 경상흑자 74억달러…수출 회복에 8개월 연속 흑자기조 반도체·자동차 수출 호조로 경상수지가 8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한국은행은 7일 국제수지 잠정통계를 통해 작년 12월 경상수지는 74억1,000만 달러(9조8,553억 원) 흑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5월 이후 여덟 달째 흑자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354억9,000만 달러)는 2022년(258억3,000만 달러)보다 37.4% 늘었다. 한은의 전망치(300억 달러)보다도 50억 달러 이상 많다.작년 12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나눠보면, 상품수지(80억4,000만 달러)가 4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를 냈다. 11월 경제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2-07 10:02 [10년 전 그날] 男 육아휴직급여 첫달 통상임금 100%로 확대 [10년 전 그날] 男 육아휴직급여 첫달 통상임금 100%로 확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2월 3일 男 육아휴직급여 첫달 통상임금 100%로 확대 지난 2014년 2월 3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육아휴직'과 '경력단절'이다.● 男 육아휴직급여 첫달 통상임금 100%로 확대···朴 대통령 "출산·육아로 부당해고, 철저히 관리감독"정부는 2014년 2월 4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4-02-03 07:00 1월 수출 18% 증가…4개월 연속 '플러스 기조' 1월 수출 18% 증가…4개월 연속 '플러스 기조' 한국의 올해 1월 수출이 20% 가까이 증가해 4개월 연속으로 '수출 플러스' 기조가 이어졌다.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이 작년보다 56% 이상 늘어나고, 타지역보다 수출 회복 흐름이 더디던 중국 수출이 2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는 등 전반적인 수출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1월 수출입 동향을 통해 1월 수출액이 546억9,0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8% 증가했다고 밝혔다.월간 수출은 작년 10월 '수출 플러스'로 전환하고 나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월 수출 증가율이 두 자릿 경제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2-01 10:08 작년 613만 명 이사···고령화로 51년 만에 '최저' 작년 613만 명 이사···고령화로 51년 만에 '최저' 지난해 전국에서 약 613만 명이 거주지를 옮겨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전국 이동자 수(전입신고 기준)는 612만9천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0.4%(2만3천명) 줄었다.이동자 수는 2021년(-6.7%), 2022년(-14.7%)에 이어 3년째 전년 대비 줄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주택 시장 침체 영향으로 100만명이 넘게 감소한 바 있다.이동자 수 규모는 1974년 529만8천명 이후 49년 만에 최저치로 내려왔 사회일반 | 정은모기자 | 2024-01-30 16:57 '1인 가구' 고독사 비상···10명 중 8명은 위험군 '1인 가구' 고독사 비상···10명 중 8명은 위험군 1인 가구 10명 중 8명은 '고독사' 위험군이라는 분석이 나왔다.2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22년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연구'(고숙자 외) 보고서에 따르면 1인가구 9천471명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중 2.6%가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19.8%가 고독사 중위험군으로 평가됐다. 저위험군은 56.4%였다.저위험군에서 고위험군까지 고독사 위험군은 모두 78.8%었고, 이 중 저위험군을 제외한 중·고위험군은 22.4%였다. 고독사 위험군에 속하지 않은 경우는 21.2%에 불과했다.연구진은 ▲ 실패·상실감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1-28 16:05 작년 한국 경제 1.4% 성장…코로나 이후 3년만에 최저 작년 한국 경제 1.4% 성장…코로나 이후 3년만에 최저 지난해 한국 경제가 1.4% 성장했지만, 코로나19 위기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한국은행은 2023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0.6%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분기별 성장률(전분기대비)은 수출 급감과 함께 2022년 4분기(-0.3%) 뒷걸음쳤다가 지난해 1분기(0.3%) 반등한 뒤 2분기(0.6%), 3분기(0.6%), 4분기(0.6%)에 걸쳐 네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1.4%로 집계됐다. 한은·정부의 연 경제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1-25 11:26 [2024 총선]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 대전 동구서 재선 도전 [2024 총선]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 대전 동구서 재선 도전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비례대표·전 동구 당협위원장)이 제22대 총선 대전 동구 출마를 공식화했다.윤 의원은 지난 19일 대전 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윤 의원은 “진심정책∙동행정치의 각오로 예비후보를 등록했다”며 “동구의 경제와 민생현장에서 대전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동.구를 행.복하게 하는 청년‧워킹맘‧어르신‧소상공인 맞춤형 특화 공약을 준비하는 과정을 거친 후 겸허한 마음으로 출마선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2023년 1월 국민의힘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으로 선임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1-21 16:29 충남도, 수산식품 수출 역대최대 2억 달러 돌파 충남도, 수산식품 수출 역대최대 2억 달러 돌파 충남도 ‘김’의 해외 수출액이 4년새 2배 넘게 증가하면서 수산식품 수출액이 2억 달러를 돌파했다.21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수산식품 수출액은 30억 달러(잠정)로, 전년 대비 4.9% 감소한 반면, 도는 2억 219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전국 수출액의 6.8%를 차지한다.2억 달러 돌파는 김 품목이 해외에서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총 수출액의 91.1%를 차지하며 견인했다.조미김은 1억 1,640만 6,000달러로 전년 대비 21% 증가하면서 총 수출액의 57.5%, 마른김은 총 수출액의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4-01-21 14:56 노로바이러스·독감 속출에…비상방역체계 앞당긴다 노로바이러스·독감 속출에…비상방역체계 앞당긴다 노로바이러스와 호흡기 감염병 유행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보건당국이 설 명절을 앞두고 비상방역체계를 앞당겨 시행한다.질병관리청은 애초 설 연휴(2월 9∼12일)에 가동하려던 비상방역체계를 보름 넘게 앞당겨 19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기관은 설 연휴 전까지 신고 연락 체계를 일괄 정비하고,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한다.또 관내 보건의료기관·약국, 보육시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홍보와 신고 독려 등 예방 활동도 한다.이번 겨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최근 5년 사이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올해 2주차(1 사회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1-19 11:13 재작년 공공부문 일자리 역대 최대···증가세는 둔화 재작년 공공부문 일자리 역대 최대···증가세는 둔화 재작년 공공부문 일자리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2년 공공부문 일자리 통계'에 따르면 재작년 공공부문 일자리는 전년보다 3만9천개(1.4%) 증가한 287만8천개로 나타났다. 2016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이다.2016년 238만4천개던 공공부문 일자리는 2019년 260만2천개, 2020년 276만6천개, 2021년 283만9천개로 늘었다.전년 대비 증가폭은 2019년(15만1천개·6.1%), 2020년(16만4천개·6.3%)에 컸다가 2021년(7만3천개·2.6%)부터 2년 연속 사회일반 | 정은모기자 | 2024-0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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