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책·공약 '전무' 네거티브만 '난무' 정책·공약 '전무' 네거티브만 '난무' 정책과 공약은 사라지고 각종 네거티브만 난무한 4·7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6일 막을 내렸다.본격적인 대선 전초전 성격으로 치러진 이번 재보선은 공식 선거기간 내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내곡동 의혹과 박형준 부산시장후보의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 정권심판론만 부각됐을뿐 정작 서울과 부산 시민들을 위한 정책은 뒷전이었다.4·7 재보선을 하루 앞둔 가운데 여야는 총력을 다해 유세전을 폈다.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이른바 ‘노회찬 버스’로 불리는 6411번 버스 첫차에 올라 유권자들을 만났다.박 후보는 이날 저녁까지 노량진 수산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1-04-06 15:46 與 '뒤집기' vs 野 '굳히기' 與 '뒤집기' vs 野 '굳히기' 4·7 재·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5일 더불어민주당은 ‘뒤집기’, 국민의힘은 ‘굳히기’를 위해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다.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승부는 투표가 끝나는 순간에 판가름 날 것”이라며 “한 표 한 표가 더 절실해졌다”고 말했다.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로 분노한 민심에는 몸을 낮춰 ‘반성하고 고치는 정당’으로서의 모습을 강조하는 한편 각종 의혹이 제기된 야당 후보들과 대비되는 여당 후보들의 도덕성과 자질을 부각하고 나섰다.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오후 강서·금천·관악·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1-04-05 15:19 박영선·오세훈 '2030 표심잡기' 총력 박영선·오세훈 '2030 표심잡기' 총력 더불어민주당 박영선·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막판 ‘2030 세대’ 표심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젊은 유권자들의 지지가 전체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박 후보는 막판 뒤집기 전략, 오 후보는 판세 굳히기 전략 차원에서 이들에 경쟁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이다.먼저 박 후보는 청년 맞춤형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이었던 2030 세대가 실질적인 공약에 끌려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기대하는 분위기다.박 후보는 만 19∼24세 청년들에게 매달 5GB의 데이터 바우처를 지급하거나 버스·지하철 요금을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1-04-04 17:23 "박남춘 시장 '수도권매립지 정치' 인천시민 우롱" "박남춘 시장 '수도권매립지 정치' 인천시민 우롱"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은 1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와 관련,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비난(본지 4월1일자 3면 보도)한 박남춘 인천시장에게 “수도권매립지를 놓고 정치하냐”며 비판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쓰레기 매립지를 가지고 정치하나?’제목의 성명을 통해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 모두 매립지 문제에 대해 서울시 입장에서 원론적으로 답변했는데도, 민주당 박 후보를 은근히 미화한 반면, 우리 당의 오세훈 후보에 대해 비난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1-04-01 16:35 “민주당 박영선후보 ‘문재인 보유국’에서 ‘문재인 거리두기’ 나서” “민주당 박영선후보 ‘문재인 보유국’에서 ‘문재인 거리두기’ 나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선대위 전지명 대변인은 31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문비어천가’를 불렀던 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선거를 코앞에 두고 알쏭달쏭한 ‘문재인 거리두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전 대변인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선거마케팅에 적극 활용했던 ‘문재인 보유국’은 오간 데 없이 폐기처분 됐다, 박 후보의 정략적 행위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라면서 “서울시민들이 원하는 건 이제 그 위선을 멈춰달라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leesw@jeonmae.co.kr 지방정치 | 이신우기자 | 2021-03-31 14:04 [그래픽뉴스] 리얼미터, 오세훈 55.8% vs 박영선 32.0% [그래픽뉴스] 리얼미터, 오세훈 55.8% vs 박영선 32.0% 31일 리얼미터가 YTN·TBS 의뢰로 지난 29∼30일 서울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039명을 대상으로 두 후보 중 어느 사람을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55.8%,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 32.0%였다.40대에서도 오 후보 48.7%, 박 후보 44.2%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0%p) 내 격차를 보였다.[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그래픽뉴스 | 김윤미기자 | 2021-03-31 10:48 오세훈 56%…40대에서도 오차범위내 우위 오세훈 56%…40대에서도 오차범위내 우위 4·7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20% 이상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31일 리얼미터가 YTN·TBS 의뢰로 지난 29∼30일 서울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039명을 대상으로 두 후보 중 어느 사람을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 오 후보 55.8%, 박 후보 32.0%였다.두 후보간 격차는 23.8%포인트다.전 연령대에서 오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40대에서도 오 후보 48.7%, 박 후보 44.2%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0%p) 내 격차를 보였다.당선 국민의선택 | 김윤미기자 | 2021-03-31 10:45 [그래픽뉴스] 엠브레인퍼블릭, 오세훈 47.3% vs 박영선 30.6% [그래픽뉴스] 엠브레인퍼블릭, 오세훈 47.3% vs 박영선 30.6% 29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문화일보 의뢰로 지난 26~27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47.3%,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 30.6%였다. 두 후보간 격차는 16.7%포인트였다. 오 후보는 40대에서도 41.3%로 39.4%의 박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그래픽뉴스 | 김윤미기자 | 2021-03-29 15:44 오세훈, 박영선에 16.7% 앞서 오세훈, 박영선에 16.7% 앞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9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문화일보 의뢰로 지난 26~27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 후보 47.3%, 박 후보 30.6%였다. 두 후보간 격차는 16.7%포인트였다.특히 오 후보는 40대에서도 41.3%로 39.4%의 박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중도층에서도 오 후보가 51.6%를 기록하며 26.6%의 박 후보를 두 배 가까운 차이로 앞섰다.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국민의선택 | 김윤미기자 | 2021-03-29 15:41 김병욱 국회의원, 강남구 테헤란로서 박영선 후보 지지 김병욱 국회의원, 강남구 테헤란로서 박영선 후보 지지 분당을 김병욱 국회의원이 29일 출근길 강남구 테헤란로를 찾아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동참했다.김병욱 의원은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가까운 곳에서 박영선 후보를 지켜본 사람으로서, 서울시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가장 추진력 있고 실력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또한 4월 2일과 3일 양일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많은 참여를 호소했다.한편, 이날 김평남 강남갑 지역위원장, 조정식 성남시부의장과 서은경 성남시의원, 최종성 성남시의원, 김명수 성남시의원, 허주연 강남구의원, 김현정 강남구의원, 안지연 강남구의원, 김세준 강남구의원이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1-03-29 14:10 [그래픽뉴스] 오세훈 50.5%vs박영선 34.8%…보수층 '吳'·진보층 '朴' [그래픽뉴스] 오세훈 50.5%vs박영선 34.8%…보수층 '吳'·진보층 '朴' 입소스가 한국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27일 서울 유권자 800명에게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지지율은 50.5%,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34.8%였다.중도층에서는 오 후보 56.2%, 박 후보 27.0%, 보수층에서는 오 후보 78.6%, 박 후보 13.4%에 그쳤다. 반면 진보층에서는 박 후보 60.6%, 오 후보 24.3%였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그래픽뉴스 | 김윤미기자 | 2021-03-29 11:24 박영선 "서초 경부고속道 6km 지하화…반값아파트·생태공원 공급" 박영선 "서초 경부고속道 6km 지하화…반값아파트·생태공원 공급"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28일 "서초구를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앞 유세에서 "한남대교 입구에서 양재까지 6㎞를 지하화하면 약 10만평 이상의 땅이 나온다"며 "5만평은 생태공원으로 만들고, 5만평은 평당 1천만원의 반값아파트를 분양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박 후보는 "분양원가를 공개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참여형 모델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박 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겨냥하며 "오 후보처럼 일주일 만에 재개발 재건축을 다 허가해주면 서울은 다시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3-28 14:16 [최승필의 돋보기] 구화지문(口禍之門) 의미 새겨보길 [최승필의 돋보기] 구화지문(口禍之門) 의미 새겨보길 예부터 성현(聖賢)의 가르침에 ‘입을 조심하라’는 글이 많이 있다. 그 중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 된다’는 뜻으로, ‘재앙이 입으로부터 나오고 입으로부터 들어간다’는 의미의 ‘구화지문(口禍之門)’이라는 말이 있다.이는 중국 ‘전당서(全唐書)’의 ‘설시(舌試)’ 편에 풍도(馮道)라는 인물의 글이 실려 있다.당(唐)이 망하고 송(宋)이 통일할 때까지 53년간 후당(後唐)과 후량(後梁), 후주(後周), 후진(後晉), 후한(後漢) 등 다섯 왕조를 오대(五代)라고 한다.이 중 후당에서 입신한 ‘풍도’라는 정치가는 오조팔성십일군(五朝八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3-28 11:13 [부고] 박성규(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상무)씨 부친상 ▲ 박영선씨 별세, 김영자씨 배우자상, 박성규(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상무)·성희·은숙씨 부친상, 정순욱(호텔롯데 조리과장)·장용준(미국P&G QC 디렉터)씨 장인상, 최현숙씨 시부상 = 26일, 아산제일장례식장 2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장지 성환 천주교 공원묘지. ☎ 041-545-4444 부음 | 전국매일신문 | 2021-03-26 23:18 첫날부터 날선 공방...선거전 조기 과열 첫날부터 날선 공방...선거전 조기 과열 여야는 4·7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5일 부동산 이슈를 둘러싸고 날선 공방을 주고받으면서 선거전 분위기가 조기에 과열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박 후보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출정식을 열었다.김태년 대표 대행은 부산으로 내려가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선대위 ‘YC-노믹스’ 선포식에 참석했다.이날 민주당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을 파고들었다.홍익표 정책위의장은 “국정농단과 부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3-25 17:18 오세훈, 20대서 박영선에 3배이상 앞서 오세훈, 20대서 박영선에 3배이상 앞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20%포인트 가까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5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24일 서울 거주 18세 이상 806명에게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물은 결과, 오 후보 55.0%, 박 후보 36.5%로 나타났다.격차는 18.5%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를 벗어났다.특히 오 후보는 20대에서 60.1%, 박 후보는 21.1%로 나타나 무려 3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전 연령대에서는 유일하게 40대가 박 후보(57.9%)에게 더 많은 지지를 보 국민의선택 | 김윤미기자 | 2021-03-25 11:21 [그래픽뉴스] 리얼미터, 20대 오세훈 60.1% vs 박영선 21.1% [그래픽뉴스] 리얼미터, 20대 오세훈 60.1% vs 박영선 21.1% 25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24일 서울 거주 18세 이상 806명에게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물은 결과, 오 후보 55.0%, 박 후보 36.5%로 나타났으며 특히 오 후보는 20대에서 60.1%, 박 후보는 21.1%로 나타나 무려 3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그래픽뉴스 | 김윤미기자 | 2021-03-25 09:00 박영선 "어르신 점심 무상 제공·동네 주치의 제도 도입" 박영선 "어르신 점심 무상 제공·동네 주치의 제도 도입"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24일 어르신 점심 무상 제공 등 공약을 내세우며 '효도하는 돌봄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400여명과 온·오프라인으로 간담회를 가졌다.박 후보는 간담회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르신 돌봄합니다! 박영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진짜 돌봄이 잘 이뤄지는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점심 식사를 서울시에서 지원해주면 좋겠다는 건의가 많다"며 "점심을 무상으로 드리는 기관들이 여러 곳 있는데 자원봉사 시스템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3-24 15:27 박영선·오세훈 'MB아바타'·'독재자 아바타' 가시돋친 설전 박영선·오세훈 'MB아바타'·'독재자 아바타' 가시돋친 설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24일 가시돋친 독설을 퍼부었다.박 후보는 이날 오 후보의 내곡동 '셀프보상' 의혹에 대해 "내곡동 문제는 지금 LH 사태의 원조 격"이라고 비판했다.박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이해충돌은 공직자로서는 굉장히 중차대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시장으로서 '이 그린벨트를 푸는데 거기에 내 땅이 있고, 이런 절차를 거쳤다'고 시민의 동의를 얻었어야 한다"며 "압력을 가했느냐, 안 했느냐의 문제는 추후의 문제"라며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3-24 11:43 오세훈, 박영선 후보 20% 가까이 앞서 오세훈, 박영선 후보 20% 가까이 앞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20%포인트 가까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4일 리얼미터가 YTN과 TBS 의뢰로 지난 22∼23일 서울 거주 18세 이상 1천42명에게 '서울시장 선거에서 후보단일화로 다음 후보들이 출마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물은 결과, 오 후보 48.9%, 박 후보 29.2%였다.이번 조사는 오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간 단일화 조사가 시작된 22일부터 단일화 발표 당일인 23일에 걸쳐 이뤄졌다.두 후보간 격차는 19.7%포인트로, 오차범위( 국민의선택 | 김윤미기자 | 2021-03-24 11: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