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천구 신정2동, 심리상담가가 구민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 해준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정2동이 전문 심리상담가가 대인관계, 가족, 자녀양육, 의사소통 문제 등에 대한 심리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정2동 주민센터는 구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상담심리학 및 사회복지학 박사인 임혜숙 심리상담센터 소장의 재능기부를 받아 지난 3월 26일부터 양천구민에게 상담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상담 분야는 ▲자녀양육 및 학습 ▲가족 및 부부갈등 ▲대인관계 ▲의사소통 ▲심리 갈등 ▲사회적응 ▲자아성장 ▲우울 및 불안 증세 등으로, 1:1 상담은 물론 집단 상담도 가능하다. 지난 26일 심리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4-05 09:16 광진․성동,송파구청장, 지하철 2호선 지하화 협의체 구성 협의 광진․성동,송파구청장, 지하철 2호선 지하화 협의체 구성 협의 서울 광진구를 비롯한 성동, 송파 서울 동남북권 구청장들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지하철 2호선 지하화 사업 추진을 위해 연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이 지하철 2호선 지하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을 비롯 정원오 성동구청장,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최근 박 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지하철 2호선 지하화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지하철 2호선 지하화의 필요성과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면서, 김 구청장은 “지역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지상구간인 한양대역-잠실역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3-18 10:15 [칼럼] 미세먼지 과학적 해법은 없는 것일까? [칼럼] 미세먼지 과학적 해법은 없는 것일까? 석탄에 의한 대기오염을 맨 처음으로 걱정한 사람은 영국 왕 에드워드 1세였다. 그는 1302년 석탄에서 나오는 연기가 공기를 더럽힌다며 의회 개회기간 중 석탄 사용을 금지했다. 영국에서 석탄이 소개된 지 440년이 지난 뒤였다.하지만 런던의 석탄 매연은 점점 심해져갔다. 공장이나 가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는 런던을 차츰 잿빛 연기로 가득찬 도시로 만들어갔다. 산업혁명으로 인한 도시의 공업화가 더욱 부채질했다. 17세기 말 작가 티모시 너스는 “시커먼 매연이 런던을 잡아먹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영국은 1년 중 절반이 비가 올 정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9-03-14 13:44 경기교육청, 담임교사 위한 학생상담 가이드 책자 보급 경기교육청이 ‘담임교사를 위한 학생 상담가이드’책자를 개발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자료는 학교현장에서 교사가 만나는 학생들과 마음을 열고 대화하고, 학생에게 도움을 주는 상황별 지도방법을 교사에게 지원하기 위해 개발했다. ‘담임교사를 위한 학생상담 가이드’는 학생, 학부모에게 다가가기 위한 학생상담과 학부모 상담의 기본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교사들이 학생교육 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유형별로 정리해 학생을 잘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친구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교육일반 | 이재후기자 | 2019-01-10 15:37 내년 한국경제 다시 도약하는 원년되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내년도 경제 목표와 관련해 "성장률은 올해 수준, 고용지표는 개선, 분배지표는 악화방지에 목표를 두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진행된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2019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성장률은 올해와 유사한 2.6~2.7%를 목표로 하겠다. 월 취업자 수 증감은 올해 10만명보다 훨씬 늘어난 15만명대 수준을 타깃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아울러 "좋은 정책 의도에도 불구하고 추진속 사설 | . | 2018-12-18 13:28 ◇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마음의 병 ◇ ▷ 칼과 불이 가득한 곳에서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은 요리사들에게 긴장감과 부담감을 줄 수 있다.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잘 다스려 건강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한국건강관리협회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박정범원장과 함께 알아보자. ▶불안장애 주방은 잠깐 방심한 사이 손을 베이거나 뜨거운 기름에 데일 수 있는 곳이다. 또 빠르게 음식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요리사는 늘 긴장상태다. 지속되는 긴장감은 불안을 유발한다. 지난해, ‘쉐프 위드 이슈’ 프로젝트에서 요리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8-11-13 19:49 청양군, 인지재활 ‘느낌표! 교실’ 내일부터 운영 충남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3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5주간 치매환자의 긍정적인 상호작용 및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 ‘느낌표! 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느낌표! 교실’은 치매환자의 인지기능을 강화해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회복을 촉진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해나갈 수 있게 하는 치매환자를 위한 전문적인 인지 재활 프로그램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작업치료, 원예치료, 미술치료, 공예치료 등으로 치매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활동역량을 유지,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주 2회 총 10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8-10-28 16:22 6·13 지방선거 깐깐하게 따져보자 프랑스 샤를 드골 전 대통령은 “246종이나 되는 치즈가 있는 나라를 어떻게 다스리겠는가”라고 고충을 토로한 적이 있다. 이 말은 옥스퍼드 정치인용구 사전에도 올라 있다. 국민 욕구의 다양성과 정치의 예측 불가능성에 대한 비유다. 현재 프랑스에선 500종 넘는 치즈가 생산된다니 드골 시대보다 더 복잡다단해졌을 듯싶다. 이런 관점은 한국에도 대입해 볼 만하다. 지난 10년간 소비 트렌드의 변화는 눈이 핑핑 돌아갈 정도다. ‘깐깐한 소비자’ 덕에 한국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테스트 마켓’이 된 지 오래다. 커피전문점이 편의점보다 많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8-04-05 14:46 노원구, 어르신과 함께 음식 만들기 오픈 노원구, 어르신과 함께 음식 만들기 오픈 서울 노원구 상계1동주민센터(동장 한여옥)가 지난 27일 상계1동주민복지협의회(위원장 곽종상) 주관으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음식 만들기, 우리 함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는 희망 나눔 사업으로 동주민센터에서 관내 독거어르신 20명과 봉사자 13명이 함께 깍두기를 담그며 친목을 도모하여 어르신들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상계1동주민복지협의회는 사업 홍보부터 대상자 모집, 음식 재료까지 직접 준비했고 이웃사랑봉사단(단장 황호숙)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협력하며 풍성한 행사를 만들었다. 행사에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4-03 10:17 한국 제조업 산 역사 ‘삼성 창립 80주년’ 조용한 행사 삼성이 22일 총수 부재 속에서 ‘우울한’ 창립 80주년을 맞았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들은 이날 별도의 창립 기념식 없이 사내 방송을 통해 ‘삼성 80년사(史)’를 기록한 특집 다큐멘터리 동영상을 직원들에게 방영하는 것으로 기념행사를 대신했다. 이건희 회장의 오랜 와병, 최근 석방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 일선 복귀 지연과 함께 잇단 검찰 수사 등에 따른 엄중한 상황을 반영해 ‘조용한 80주년 기념일’을 결정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미래전략실 해체로 그룹의 실체가 사라진 상황에서 주도적으로 계열사 전체를 경제일반 | 박선식기자 | 2018-03-22 17:21 [칼럼] 개헌,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칼럼] 개헌,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여야가 주요 현안을 놓고 첨예하게 맞붙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때마다 어느 일방의 완승으로 끝난 적은 거의 없다. 이상한 일이지만 우리 정치권의 현실이다. 결론이 나기까지 지루한 싸움이 계속된 탓에 합의가 이뤄지더라도 승자와 패자를 명확히 구별하기 힘들다. 이겼다고 주장하는 쪽은 많은 상처를 입게 마련이고, 졌다고 여겨지는 쪽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기 일쑤다. 합의됐다는 걸 뜯어보면 누더기로 변한 경우가 다반사다. 여야가 이견차를 좁히지 못해 폐기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논리적·합리적으로 현안을 다루는 게 아니라 자기 당의 이해관계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8-03-22 13:46 고령군, 위기아동지원사업 변화사례공모, 우수상 수상 고령군은 2016년, 2017년 드림스타트에서 지원된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변화사례를 월드비전에 공모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고령군 드림스타트에서는 2016년 미납된 관리비와 세탁기 구입비가 지원된 다산면 박○○ 아동 가정의 사례가 있어 응모하게 됐으며 선정된 아동가정에는 상금 50만원이 지원된다. 고령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집 밖을 나서기가 두려운 우울한 모의 취업을 위해 우선 자동차 부품조립 부업 연계를 하면서 한식 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해 어린이집 급식의 아르바이트를 연계함으로 생활의 활력을 찾고 관리비와 생 호남 | 고령/ 신용대 | 2018-01-07 15:12 노원구, 어르신의 문화·휴식·일자리 공간 ‘공릉청춘카페’개관 노원구, 어르신의 문화·휴식·일자리 공간 ‘공릉청춘카페’개관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어르신들의 복합문화공간인 ‘공릉청춘카페’를 만든다. ‘공릉청춘카페’(공릉동 678-2 공릉가로공원 내)는 어르신과 지역주민에게 편안한 휴식은 물론 문화 향유 공간과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을 우선 채용해 어르신일자리를 창출하는 실버카페이다.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3억원, 행정안전부로터 특별교부세 3억원 등 총 6억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168.36㎡ 규모의 카페를 조성했다.운영은 시립노원노인복지관이 맡는다. 청춘카페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과 명절 연휴를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서울 | 홍상수기자 | 2017-12-27 18:37 송파구의회 이정인 의원, ‘가락골 지킴이 발대식’ 참석 송파구의회 이정인 의원, ‘가락골 지킴이 발대식’ 참석 서울 송파구의회 이정인 의원은 지난 8일 가락본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가락골 지킴이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노래방 문제로 초래된 가락동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모임으로서 주민자치위원회, 주민, 통장협의회, 요식업 협동조합, 노래연습장 협회 및 건물주 등 그 대표들로 구성된 ‘가락골 지킴이’를 발족했으며, 정기적인 주민 주도의 자율정화 활동을 통해 건전한 가락동 상권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이정인 의원은 “현재 가락동은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침체돼 우울한 분위기이다.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12-15 14:47 [칼럼] 가을 단상 [칼럼] 가을 단상 하늘 저 너머에서 하얗게 피어오르는 뭉게구름에 깜빡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에도 빠알갛게 물든 노을 속으로 고추잠자리 떼지어 날고 있을 때도 쉬지 않고 여름은 대추랑 도토리, 알밤들을 탕글탕글 영글게 하며 그렇게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나 보다 입추가 지나고 처서가 지나도 끝이 없던 무더위가 한 풀 꺾였다.한 낮은 여전히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기까지 하다. 한 여름의 고온다습했던 무더위, 국지성 소나기, 폭우는 마치 아열대기후 국가로 변했나 걱정했을 정도였는데 자연의 섭리 앞에는 어쩔 수 없나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7-10-19 13:12 한국GM, 철수설 속 ‘우울한 15주년’ 판매 부진과 GM 철수설, 노사 갈등 등으로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 한국GM이 오는 16일 창립 15주년을 맞는다. 특히 올해 창립기념일과 함께 GM이 지난 2002년 옛 대우차를 인수하면서 내건 ‘15년 경영권’ 약속의 유효기간도 끝나기 때문에 한국GM 임직원뿐 아니라 자동차업계 전체가 그 어느 때보다 긴장 속에 한국GM의 열다섯 번째 생일을 주시하고 있다. ▲내수 점유율 7.8% ‘바닥’…올해까지 4년 적자 2조 5000억 넘을 듯 우선 판매 실적 측면에서 한국GM은 거의 ‘역대급’ 부진을 겪고 있다. 12일 한국GM 자체 집계 경제일반 | 맹창수기자 | 2017-10-12 15:19 도봉구 유니온라이트(주), 창2동에 백미 50포 기탁 도봉구 유니온라이트(주), 창2동에 백미 50포 기탁 지난달 28일, 유니온라이트(주) 임원진 일동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2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50포를 기부하기 위해서다. 유니온라이트(주) 원철상 대표이사는 전 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쌀을 기탁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 지역 주민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창2동의 독거어르신을 비롯해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된다. 쌀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라지만, 서울 | 홍상수기자 | 2017-10-10 14:06 가뭄·폭염·늦장마에…추석농심 ‘깊어가는 시름’ 국내 최대 쌀 재배단지인 충남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 AB지구의 올해 ‘농사 시계’는 한 달 이상 늦게 돌아간다. 황금빛으로 변했어야 할 논은 이제 겨우 이삭을 내민 벼가 푸릇푸릇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벼가 여물지 않은 천수만 간척지에는 풍요로움이 없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돌면서 계절의 변화를 걱정하는 농민의 한숨 소리만 깊어가고 있다. 바다를 매립한 이곳은 올봄 극심한 가뭄으로 논바닥 염분 농도가 영농 한계치(2800ppm)에 다다르면서 어린 모 상당수가 말라 죽었다. 농부들은 장마가 시작된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7-09-25 09:56 北 미사일 도발에 中 사드 보복까지 외교·안보 딜레마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안보 난제로 고민에 빠졌다.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로 또다시 격랑으로 빠져들고 있고, 임박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로 중국과의 관계 회복은 요원해지고 있다. 북한과 사드라는 난제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새 정부를 출범시킨 문 대통령이 각종 처방을 내리고 있지만 말 그대로 ‘백약이 무효’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관측이다. 문 대통령이 풀어야 할 최대 난제는 두말할 나위없이 북한 문제다. 한반도 문제 운전대론(論)을 기조로 북한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제재·압박 전략을 구사하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8-30 16:12 우울한 50대..양천구,“마음도 건강검진 받으세요”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우울증 및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만 50~64세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정신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해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자 관내 정신건강검진 의료기관과 연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대상자는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을 원하는 만 50~64세 지역주민 및 취약계층이다. 단, 내원 당시 의료기관(타 기관 포함)에서 정신의학과 치료 중인 자와 1년 이내 본 사업에 참여했던 대상자는 제외된다. 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구에서 지정한 정신건강의학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8-03 09: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