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3월 중 해빙기를 맞아 공단에서 운영하는 전 시설물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점검과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해빙기에는 겨울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상태변화를 일으켜 옹벽, 건축물, 지반에 균열이 발생해 붕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절개지, 낙석위험지역, 축대·옹벽 등 해빙기 위험시설물과 전기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주차 시설의 경우 공영주차장, 거주자우선주차장 등 관리시설물에 대한 소방, 건축, 전기, 토목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잡초 제거, 불법쓰레기 수거, 수목 전지작업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3-19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