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쓰나미 속에서도 기회는 숨 쉰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는 1930년대 대공항 이후 최악의 도미노 파산이 이뤄지고 있다. 대법원 통계에 따르면 법인 파산 신청 건수가 2010년 253건, 2020년 1,069건으로 집계되었고 올해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그리고 전국 법원에 접수된 개인 파산 신청 건수도 2016년 이후 최대치인 29,007건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식음료, 전자, 반도체, 공연문화, 예술, 스포츠, 여행, 항공사 분야가 가장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파산 정보제공 업체 뱅크럽시 데이터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8-29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