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구, 인도네시아 초청 의료관광 팸투어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의료기관 관계자,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등 9명을 초청해 강남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우수한 인프라를 소개하는 의료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 강남구를 방문하는 인도네시아 의료기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직속 의료보험개혁 반장(공무원), 의사, 의대 교수 등 인도네시아 의료계에 영향력이 큰 유력인사들이며, 중국계 인도네시아인(화교상인)은 인도네시아 경제의 80%를 움직이는 부호들이다.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의료서비스 기관을 방문하는 의료관광객은 매년 50만명 이상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9-27 12:36 (서울보훈청 기고) 우리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서울보훈청 기고) 우리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지난 9일, 북한의 핵실험 소식이 또 들려왔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면서, 가장 위험한 북한이라는 존재를 마주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은 이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우리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든다.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은 남북한 갈등을 고조시킴은 물론 주변국가들의 군비확산을 유발하고 우리사회 내부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우리는 미래를 위해 냉철하고 전략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 국가의 비상상황이나 위기 시에는 국론의 분열 없이,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이에 총체적으로 대응해야만 북의 위협이나 오판을 막을 기고 | | 2016-09-27 12:03 (서울보훈청 기고) 국민 안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 ‘사드배치’ (서울보훈청 기고) 국민 안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 ‘사드배치’ 경주 지진의 여파로 많은 국민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그저 다른 나라의 이야기 처럼 생각하던 지진이 5.8이라는 큰 규모로 발생하고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됨에 따라 우리국민들은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지진의 공포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반도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수많은 전문가들의 경고에도 그동안 너무 무사안일의 생각으로 지내왔던 모습에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국가의 안보 및 국민의 안전과 관련해서는 절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말이 다시한번 떠올랐다.경주 지진 외에도 우리 대한민국을 불안에 떨게 하는 요인이 기고 | | 2016-09-27 11:53 양천구, ‘위풍당당 어르신 문화축제’ 열려 양천구, ‘위풍당당 어르신 문화축제’ 열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다가올 10월 7일에 ‘위풍당당 어르신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다음달 2일 ‘제20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위풍당당, 나의 길을 가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양천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양천문화회관 대극장과 문화회관 광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번 어르신 문화축제에 대해 양천구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마음도 몸도 청춘인 어르신들이 더욱 위풍당당하게 살아가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축제”라며,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9-27 10:05 미르 재단, 정관 변경해 운영재산 388억 목록 삭제 미르 재단, 정관 변경해 운영재산 388억 목록 삭제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영등포갑, 국회 정무위원회)이 미르 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한 정관 변경 관련 자료를 검토한 결과, 미르 재단은 지난해 10월 설립 이후 11월과 12월, 올해 8월에 걸쳐 세 차례 정관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 중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두 번째 정관 변경이다. 미르 재단이 두 번째 정관 변경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한 정관 변경사유서를 보면 정관 별지에 재산총괄표와 운영(보통)재산 목록을 제외하고 기본재산만을 남겨두도록 정관을 변경한다고 돼 있다. 당초 미르 재단이 지난해 10월 문화부에 제출한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26 14:55 양산단층 잇단 지진에 영남권 문화재 보호 '비상' 경북 경주에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 원인으로 지목된 양산단층이 활성단층이라는 주장이 거듭되자 주변 문화재 방재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영남권 시·도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생한 관측 사상 역대 최강 규모인 5.8 지진은 부산·경남·경북 등지 문화재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 진앙지인 경주 인접 지역에서 피해가 집중 발생했다. 경주 첨성대(국보 제31호)는 지진 충격으로 몸체가 중심축에서 2㎝ 더 기울어졌다. 남산 천룡사지 삼층석탑(보물 제1188호)과 남산 염불사지 삼층석탑(사적 제311호)은 탑신석 사이가 벌어졌 사회일반 | 지방종합/ 신미정기자 | 2016-09-26 07:05 해외관광객들 '인천의 맛.문화'에 홀렸다 인천시가 ‘먹고 보고 즐기자 인천의 맛!!!’ 주제로 23일부터 25일까지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음식문화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람회는 해외 관광객 4000여 명이 방문해 인천의 맛과 문화를 체험하고 92개국 700여 명이 모두가 하나 돼 조화롭게 화합하고 사랑하자는 의미의 비빔밥 퍼포먼스를 갖는 등 건강하고 맛과 멋이 담겨있는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행사에는 300만 인천시대를 축하하기 위해 하루 3시간동안 주먹밥, 짜장면, 찹쌀도너츠를 300원에 판매하는 333이벤트를 열어 참가객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제과협회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9-26 07:00 [기획특집] 어둠 밝히는 등대처럼 빛이 살아있는축제'로 문화예술 선도 올해 확 달라진 진주의 10월 축제2016 남강유등축제 등 진주 10월 축제 10월 1일 ∼ 16일 열려진주시민과 인근 지역 시ㆍ군민 대폭 우대축제장 외곽 펜스 테마 길 조성 … 교통 혼잡 줄이고 볼거리 풍성 매년 10월이면 ‘축제의 원조 도시’ 경남 진주에서는 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내달 1일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진주실크박람회, 진주공예인축제한마당, 시민의 날 행사 등이 잇따라 열린다.시는 올해 시민과 인근 지역 시·군민, 65세 이상 경로자 등을 대폭 우대하고 안전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9-26 06:54 '청담동 주식부자'…구속 기소·재산 동결 불법으로 주식 거래와 투자 유치를 하면서 호화 생활로 재력을 과시한 '청담동 주식부자' 이모 씨(30)와 공범이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은 이들의 재산을 동결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하는 한편, 수사를 계속해 부당이득을 더 밝혀내고 각종 의혹을 규명할 방침이다.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은 이씨와 이씨의 동생(28)을 구속 기소하고, 회사 대표로 있으며 범행에 가담한 친구 박모 씨(28)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지 않고 투자매매회사를 설립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9-25 16:56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청탁금지법은 2011년 6월 국무회의 시 ‘공정사회 구현, 국민과 함께하는 청렴 확산방안’의 일환으로 가칭 「공직자의 청탁수수 및 사익추구 금지법」제정을 추진한 것을 시작으로 해서, 공개토론회, 법안설명회, 관계부처의 협의 등 장장 5년여의 시간을 거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제정.시행되게 됐다. 부끄럽지만 나는 직장에서 직원 청렴교육을 담당하기 전까진 이 법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다. 속칭 김영란법으로 언론이 시끄러울때도 평소대로 그냥 안받고 안 기고 | 이은옥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과 | 2016-09-25 10:48 동대문구, 숲으로 떠나는 우리마을 여행 동대문구, 숲으로 떠나는 우리마을 여행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배봉산, 홍릉수목원 등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구는 초등학교 교사, 지역 기관, 숲 해설사를 포함한 사업기획단을 만들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콘텐츠를 구성했다. 홍릉수목원, 배봉산 등 2개의 코스로 이뤄진 생태탐방 프로그램은 숲 체험, 숲 속의 곤충 관찰 및 곤충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11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1일 답십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전동초 ▲전곡초 ▲홍파초 ▲안평초 ▲용두초 ▲삼육초 등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9-23 11:39 송파구, 고액체납자 끝까지 징수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500만원 이상 고액고질체납자를 대상으로 ‘고액 체납 징수전담반’ 2개팀(과장,팀장)을 운영해 지난 상반기 5개월(2~6월) 만에 4억 8900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포기는 없다’는 슬로건으로 끝까지 추적 징수한 끝에 상속등기를 이행하지 않고 끈질긴 설득과 납부독려 등에도 장기간 고액세금을 체납한 상속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부동산 공매 의뢰해 2600만원을 징수했다. 또한 회사대표의 갑작스런 병으로 가족간의 재산다툼이 시작되어 언제 납부될지 모를 체납된 재산세 등 860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9-23 10:08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 추석장사씨름대회 2개 체급 석권 전남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 조현주 선수와 박원미 선수가 지난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무궁화급(80kg 이하), 국화급(70kg 이하)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올 대회에서 처음으로 국화장사에 오른 박원미 선수는 결승전에서 서현 선수를 만나 밀어치기와 발목걸이로 두 판을 따내며 장사에 올랐다. 무궁화급 조현주 선수는 같은 팀 동료이자 라이벌인 이다현 선수를 이기고 장사 타이틀을 가져왔다. 특히 조현주 선수는 8강전부터 단 한 판도 내주지 않고 정상에 오르는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매화급 결승 피플 | 호남취재본부/ 강재순기자 | 2016-09-23 08:54 인하대, 내년도 수시모집 역대 최고 기록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 결과 2600명 모집에 5만 5371명이 지원해 21.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경쟁률인 18.66대 1에 비해 2.6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수시모집 역대 최고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 황병복 입학처장은 “토요입학설명회, 학부모아카데미, 교수멘토단 등 다양한 고교연계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해 맞춤형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전형 및 제출서류를 간소화한 것이 경쟁률 상승의 주된 요인이었다”고 분석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수시모집 결과 의예과가 논술우수 전국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9-23 08:47 체험.탐구 중심 수학 체험전 열린다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4일 경기과학고등학교에서 ‘제1회 2016 경기수학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체험전은 도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즐기고 배우며 눈뜨는 체험탐구 중심의 생활 속 수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수학체험전은 체험 마당, 전시 마당, 수학컨퍼런스 등으로 진행하며, 초·중·고 수학 교육과정을 연계한 체험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체험 마당은‘보드게임 속 숨어있는 수학 원리를 찾아라!’, ‘창의력 쏙쏙 사고력 팍팍 3D 수학퍼즐’, ‘몸으로 함수를 표현해요’, ‘수학으로 세상을 디 교육일반 | 이재후기자 | 2016-09-23 08:40 구속되도 연봉받는 '선출직 공무원' 각종 비위로 교도소에 수감돼 본연의 일을 못해도 자치단체장이나 국회의원, 지방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은 급여나 의정 수당을 매달 받고 있어 관련법 개정이 시급하다. 감옥에서 변론을 준비하고,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을 오가는 게 주요한 일과지만 대법원 확정 판결로 직위를 상실하기 전까지는 다른 선출직들과 다를 바 없이 ‘국민의 혈세’를 알뜰하게 챙긴다. 옥중에서 재판을 받는 선출직 공직자들의 통장에 입금되는 혈세는 광역·기초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의 경우 한 해 수천만원에 달한다. 국회의원은 1억 원이 넘을 수도 있다. 국회의원이 받는 일 종합 | 전국종합/ 백인숙기자 | 2016-09-23 08:38 계명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접수 마감, 평균 경쟁률 7.84대 1 기록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기준 모집인원 3150명에 지원인원 2만4695명으로 7.84대1의 경쟁률을 보여 전년도(2016학년도) 경쟁률 7.47:1(모집인원 3,123명, 지원인원 23,333명)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실기위주전형의 뮤직프로덕션전공 보컬분야가 42.3: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과전형 생태조경학전공 30.3:1, 사회학과가 26:3 심리학과가 20.3: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서는 경찰행정학과가 교육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6-09-22 16:21 정선아리랑 축제를 위하여 대한민국은 가히 ‘축제의 나라’로 불릴 만하다.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기초 229개, 광역 17개)에서 개최되는 지역 축제는 1214개로 집계됐다. 축제 기간을 하루씩만 계산해도 하루 약 5개 정도의 축제가 전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것이다. 축제산업의 소비지출 규모는 3조 5000여억원으로 영화산업 전체 매출 규모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 1995년 지방자치제 도입 이후 시·도, 시·군·구 등 각 지자체들은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주민의 경제적 소득 창출, 지역 이미지 향상 등 그 파급효과를 경험하면서 지역의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09-22 14:22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청탁금지법은 2011년 6월 국무회의 시 ‘공정사회 구현, 국민과 함께하는 청렴 확산방안’의 일환으로 가칭 「공직자의 청탁수수 및 사익추구 금지법」제정을 추진한 것을 시작으로 해서, 공개토론회, 법안설명회, 관계부처의 협의 등 장장 5년여의 시간을 거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제정․시행되게 되었다. 부끄럽지만 나는 직장에서 직원 청렴교육을 담당하기 전까진 이 법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다. 속칭 김영란법으로 언론이 시끄러울때도 평소대로 그냥 안받고 기고 | | 2016-09-22 13:30 수도권 정부비축기지 김포 이전 수도권 농산물 정부비축기지가 노량진에서 김포로 이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정부 농산물 비축기지에서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김진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직무대행, 유영록 김포시장, 공노성 수협 지도경제대표이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수도권 농산물 비축기지 이전은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노량진 비축기지 부지를 수산분야에 넘기고, 김포에 대체지를 마련해 이뤄졌다. 지난해 1월부터 지난 5월까지 총사업비 701억원을 투입해 대지면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6-09-22 08: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01302303304305306307308309310끝끝